10년 전엔 식대 일인단 3만원+@ 했어. 그니깐 안가면 3만원, 가면 5만원 부터 되야 적자가 안됨.
예를들어 사람 300명 온다고 치면 식대 3.5만원으로 계산해서 1,050만원인데
만약 하객들이 3만원만 내고 가족들 끌고와서 먹으면 결혼 당사자들은 시작부터 수백 빚지고 결혼생활 시작하는것임..
물론 가족들 끌고와서 푼돈 내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쉽게말해 빅엿 먹이는 행위에 가까움. 손절각이지
사실 결혼식 축의금같은건 부모님세대... 혹은 그 이전부터 이어진 그런거라서...
부모님이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냈던축의금 회수한다는 느낌으로 하는거임. 그래서 결혼식 하고나면 누구한테 얼마받았는지 대략적으로라도 기록하잖아. (적어도 우리집은 그랬음)
계산적이라고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이전에 우리쪽에서 딱히 축의금같은거 안했던 사람들이라면 다음에 참석할때 그에 상응하는 축의금을 내러 부러 찾아가는경우도 있음.
남 시선 의식하는게 아니라 남은 곳이 다 비싼곳뿐이야. 인구감소, 결혼기피 등 사회현상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업계인데, 호텔에서 결혼하는게 허영심인 시기가 아니란 말임. 평일에 결혼식할수도없고, 결국 토일 둘중하나 대관하는건데. 그리고 결혼은 양가모이니까 대부분 서울에서 교통 좋은 곳으로 해야하니까 선택지가 줄어드는거임.
그리고 니가 말하는 그 비용회수가 우리나라 경조사에 돈주는 문화임. 당장 큰 비용을 위해 여기저기 뿌려두는거지. 내가 남 힘든걸 왜 신경써야 하냐고? 그럴거면 경조사에 뭐하러 참여해. 완전한 남인데...
아니뭐....나도 아직 결혼안했고 외동이라서 더더욱 결혼해야해서 어머니가 본전 회수하고싶은마음이 간절하신건 알겟는데...나혼자 끝나면 혼자 욕먹고 마는데....미치겟음....웃긴건 다음달결혼하는데 언제하는지도 모르고 결혼식장소도 모른체 대뜸 다음달 결혼하니 백만원부조해라 이러고 끝이였다는게 더 웃김
예전에야 뭐 관혼상제가 통과의례라고 다들 못박고 시작했으니까
품앗이 개념 가질 수도 있지. 이해함.
근데 지금 이순간 결혼 비율 생각하면 50% 장담못해.
반은 하고 반은 못할건데 거기다 대고 니들이 남 손해가게 하면 안되지 식으로 결혼하는 사람이 접근한다?
미친거임 그냥.
진지하게 이 시대는 더이상 결혼에 허세 강하게 부리면 안됨.
돈이 썩어나는거 아니면 본전 이상간다는 생각으로 결혼식 크게 하는거 이제는 불가능함.
지들이 남 시선 의식해서 비싸게 결혼하면서 하객들한테 그 비용 회수하겠다고 ㅈㄹ임.
5만이 기본인 느낌임
물가가 오른만큼 더 낸다는 생각 정도는 하고 있는데 지네가 무리한건 지네가 감내할 일이지 내는 사람이 생각할 문제는 아니지
그냥 웨딩쪽 관련이 다 거품임...
그니깐 그걸 지들이 부담해야지 왜 하객들한테 떠넘기냐는거 아냐.
스몰웨딩도 사실 그렇게 싸진 않대
스몰 웨딩도 좋아보임 근데 결혼은 예전 부터 상부 상조 문화 느낌
안가면?
5만이 기본인 느낌임
요즘 5만에서 10만으로 오르는 중인거 같음
코리안좈
10년전은 3만원이 기본 아니었나;
10년전이잖아요... 그땐 3만맞음 코로나 전후로 크게바꼈다보고면되요
10년전에도 5만이였음. 10년이라고해봐야 14년이잖아.. 그렇게따지니깐 안오르긴했네.
요세 1인식대 웨딩홀 뷔페가 기본적으로 싼데가 3만원 - 조금비싸면 5만원임....
10년 전엔 식대 일인단 3만원+@ 했어. 그니깐 안가면 3만원, 가면 5만원 부터 되야 적자가 안됨. 예를들어 사람 300명 온다고 치면 식대 3.5만원으로 계산해서 1,050만원인데 만약 하객들이 3만원만 내고 가족들 끌고와서 먹으면 결혼 당사자들은 시작부터 수백 빚지고 결혼생활 시작하는것임.. 물론 가족들 끌고와서 푼돈 내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쉽게말해 빅엿 먹이는 행위에 가까움. 손절각이지
코리안좈
물론 지방 기준
나도 딱 그렇게내는데
많이 해도 안하는 사람은 안한다고 하던데 걍 기본도 괜찮은듯
결혼이 사업이 된건 예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네 난 할 수 있으면 소박하게 하련다
스몰 웨딩도 좋아보임 근데 결혼은 예전 부터 상부 상조 문화 느낌
결혼식 장소는 보통 여자가 정하는 거라
뱅드림
스몰웨딩도 사실 그렇게 싸진 않대
가격이 스몰이아니라 인원만 스몰인 럭셔리 웨딩을 하니깐 ㅋㅋㅋ
동생이 내년말 목표로 결혼준비하는데 스몰웨딩도 머니는 스몰이 아니더라구...(...)
결혼쪽 눈탱이 장난 아닌거 같더라
스몰웨딩 엄청 비싸다 ㅋㅋㅋㅋ 스몰웨딩이 스몰이 아님
스몰웨딩은 말장난이고 소수로 치르는 럭셔리 웨딩이라고 생각해야된다고 먼저 치른 사람들이 말해주더라
아는분이 11월초에 결혼예정인데 스몰웨딩도 생각해봤다하더라공 근데 스몰웨딩이 일반 예식장에서 하는 결혼식보다 더 비싸다고 하드라 ㅋㅋㅋ
이미 다른 분들이 댓 남겼지만, 스몰웨딩은 결혼식 사이즈는 작은데 들어가는 돈은 일반 웨딩이랑 차이없거나 더 비싸서 금액만 치면 오히려 적자가 됨.
결혼업체만 돈 버는데 어떤 면에서 상부상조인지...
오해 하게끔 글쓴거 같은게 상부상조는 이야기는 축의금 이야기 였음;;
그게 외국에서는 진짜 얼마 안든데 보통 결혼식 양가에서 준비하는거라 걍 들어오면서 변질된거
물가가 오른만큼 더 낸다는 생각 정도는 하고 있는데 지네가 무리한건 지네가 감내할 일이지 내는 사람이 생각할 문제는 아니지
물가 생각하면 5만원이 최소 금액이라 생각하는데 친한 사이면 물론 더 내겠지만
나도 회사 사람들 축의금으로 그 정도 내고있음
지들이 남 시선 의식해서 비싸게 결혼하면서 하객들한테 그 비용 회수하겠다고 ㅈㄹ임.
결혼하겠다는 사람들은 이걸 더 이상 드립취급할게 아니라 머리에 박고 시작해야됨.
사실 결혼식 축의금같은건 부모님세대... 혹은 그 이전부터 이어진 그런거라서... 부모님이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냈던축의금 회수한다는 느낌으로 하는거임. 그래서 결혼식 하고나면 누구한테 얼마받았는지 대략적으로라도 기록하잖아. (적어도 우리집은 그랬음) 계산적이라고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이전에 우리쪽에서 딱히 축의금같은거 안했던 사람들이라면 다음에 참석할때 그에 상응하는 축의금을 내러 부러 찾아가는경우도 있음.
남 시선 의식하는게 아니라 남은 곳이 다 비싼곳뿐이야. 인구감소, 결혼기피 등 사회현상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업계인데, 호텔에서 결혼하는게 허영심인 시기가 아니란 말임. 평일에 결혼식할수도없고, 결국 토일 둘중하나 대관하는건데. 그리고 결혼은 양가모이니까 대부분 서울에서 교통 좋은 곳으로 해야하니까 선택지가 줄어드는거임. 그리고 니가 말하는 그 비용회수가 우리나라 경조사에 돈주는 문화임. 당장 큰 비용을 위해 여기저기 뿌려두는거지. 내가 남 힘든걸 왜 신경써야 하냐고? 그럴거면 경조사에 뭐하러 참여해. 완전한 남인데...
안그래도....다음달에 어머니쪽 조카가 결혼하는데 부조금을 백만원을 하라는말에 어이가 없었음....웃긴건 다른이모들 자녀들도 백만원씩하니 나도 하라는거.....순간...어이가 없었음.....법적으로 나를 기준으로하면 어머니쪽 조카는 남이나 다름없는데 그 남인 나한테 백만원을 내라는건 도대체 무슨심보인지 이해가 안감.....
어머님이 유게이쿤한테 백만원 내라고 하셧다고...?
아니면 그쪽(어머니쪽 조카)에서 유게이쿤한테?
ㅇㅇㅇ 다른이모 자녀들도 백만원을 부조금으로 내니 나보고도 백만원을 내라고 하셧음....일단...준비는 해놨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겟음....친가 사촌형한테도 물어봤더니...그냥 이용당하는거라 했음.....
그러니...어머니쪽에서 보면 조카가 맞음...그러니 내입장에선 그 멀고먼 어머니쪽 조카결혼식에 부조금으로 백만원내라는거......
아니.. 내말은 백만원 내라는 말을 누가 했냐는거임. 어머님이 하신거면 걍 짜증나고 아까워도 내고, 아니면 어머님한테 상담해봐....
어머니가 먼저 꺼내셧음..... 아마 해봐도 소용없을듯....정말 마음같아선 딱10만원만 부조하고싶음 욕좀 먹어도
힘내...
아니뭐....나도 아직 결혼안했고 외동이라서 더더욱 결혼해야해서 어머니가 본전 회수하고싶은마음이 간절하신건 알겟는데...나혼자 끝나면 혼자 욕먹고 마는데....미치겟음....웃긴건 다음달결혼하는데 언제하는지도 모르고 결혼식장소도 모른체 대뜸 다음달 결혼하니 백만원부조해라 이러고 끝이였다는게 더 웃김
뭐 물어봐야지 100씩이나 내라고 하는 이유가 뭐냐고... 결국 뭐 돈 내는 사람 마음이지 뭐
그래서 안친하면 안가고 안주고 안받기가 젤 좋은듯 5만원 부담됨.. 가면 예의상 10이고
저거야말로 세상물정 모르고 하는 소리로밖에 안보인다 식장 잡은 사람들도 식대 싸게 하고 싶어도 그냥 남아있는 식당들 식대가 터무니 없이 오른 경우도 대다수인데
ㄹㄹㄹㄹㄹㄹㄹㄹㄹ
그니깐 그걸 지들이 부담해야지 왜 하객들한테 떠넘기냐는거 아냐.
지들이 정했자나 ㅋㅋㅋ
그게 다 남들 저렇게 하니까 나도 해야 하는데 부담은 되니까 저런 아쉬운 소리 하는건데 까놓고 말해서 진짜 정신머리 박힌 사람이면 저런짓 안하지. 타인의 시선 신경 쓰는거 까진 좋은데 그것도 자기 형편에 맞춰서 해야 하는거임.
결혼이 축복받을 일이라서 욕 덜먹는거지 저게 결혼에서 다른거로 바뀌는순건 xx푸어 소리 들음.
결혼은 사업이다
친구들끼리 하는 축의금은 그런데 어른들이나 직장 생활하는 동료 끼리는 품앗이 느낌이라 그런거가틈. 애초에 와주고 축의금 주는것 자체가 감사한일인거지만
애초에 결혼식 자체를 예상축의금까지 예산에 가산해서 규모를 늘리는 게 관행처럼 잡혀 있긴 함.
내친구들은 반대인데 가면 5만 안가면 10만
솔직히 갔는데 5만원 내기는 좀 그럼 사촌동생 결혼식때 축의금 받는거 해봤는데 지방인데도 5만원 내는 사람 단 한명도 없더라..
ㄹㅇ 나도 해봤는데 다 10만원이었음 ㄷㄷ
난 최근에 결혼식 징수맨 했는데 5만원 드물지만 있었음 10%미만
지인이면 10만원. 불알친구면 50만원 정도 낸 것 같음.
나도 돈받는거 해봣는데 5만원은 진짜 드물고 보통 10에 좀 친하다 많이낸다 싶으면 20까지 오르더라 ㅎㄷㄷ;; 그러다가 봉투가 뭔가 묵직해서 보니깐 백만원 들어있더라 ㅎㄷㄷ;;
만원짜리 50,30,20있던데 돈세기 힘들어
세기 편하라고 오만원권으로 주지않나?
몇개 있었음
나도 요즘은 결혼식 상자리 등등5만원내기는 몬가눈치보이더라고요 대신 예전엔 직장동료면 안친해도 결혼 상 둘다참석하려했다가 요즘은 가기몬가 부담스러움 친한불알친구는 77만7천7백원줌 70원은 새돈못구해서포기
아 코로나이후로 참석하면 기본10만원내긴합니다
나도 요즘 축의금 받고 계산하는거 해보면 거의 대부분 10만원냄. 5만원도 있긴한데 10만원이 훨씬 많음
한끼 대접한다는 느낌으로 식사준비를 해줘야지 겉치장스레 비싸게 보이는식으로 하니 뽕을 뽑아야겠다 마인드가 들어가겟지
나는 갈비탕집 전세낸 결혼식도 좋더라
일단 결혼식 뷔페는 대부분 맛이 떨어지더라. 맛깔스럽고 성의있는 갈비탕 한 그릇이랑 필요하다면 안주를 위한 샐러드바 정도만 갖추면 좋을 듯.
차라리 그런게 훨씬 낫긴 하겠네. 일반 식당 몇시간 전세 빌리면 어차피 식사 대접하는거 오히려 가게 측에서도 매출 좋으니까 더 신경쓰고. 편한분위기는 덤이겠네
결혼식 올려서 "수금"하려는 새끼들 때문에 생긴 논란이지.
부자 아닌이상 밥값 신경쓰는게 당연함 그냥 티를 안낼 뿐이지
그냥 웨딩쪽 관련이 다 거품임...
이게 맞음. 혼인 적다고 그러는데 그만큼 웨딩업계가 얼마 안 되는 신혼부부 쪽쪽 빨라고 대기중.
결혼식 준비 과정 썰들보면 어이가 없어서 싸대기를 후릴정도더라. 보이지도 않는 어이 한테 처맞을 정도라니. 뉘미..
당근으로 웨딩쪽 관련해서 알바도 꽤 올라와서 몇번 가서 해봤는데 진짜 거품이 개쩔긴 하지 ㅋㅋㅋ 게다가 쩐주끼고 하는 경우가 존내 많아서 절대 싸진 않지. 그렇다고 음식이나 이런것도 다 수제로 하는 1티어 음식들이면 모를까. 즉석 냉동 존내 많지
결혼하면 결혼식이 의무인 것도 아니고 자기들 사정 맞춰서 해야하는건데... 무리하게 비싼거 해놓고 남들한테 메꿔달라 하는건 좀 그래보여
그럼 여러 사람 초대할 거 없이 찐친 몇명 , 양가 친척 몇명 이렇게 소수인원으로 결혼식 하면 되겠네
솔직히 제일 비싼 '시간' 을 내준 게 크지
사실 본전찾으려고 축의금 계산할꺼면 차라리 결혼식을 안하는게 맞는것 아닌가 싶긴 한데.. 뭐 결혼하시는분들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냥저냥 아는 사람 5만원 부모님도 알 정도의 친한 사람 10만원 그 이후는 자유 받은만큼 주거나 받을만큼 주거나 개인 자유 아닐까 청첩장으로 부른 사람도 각오를 해야겠지
안가는데 돈내는게 제일 어이없음
축의금,조의금 안받았으면 안해도 됨 그래도 주고 싶으면 하는거고 품앗이 상부상조 개념이라
그냥 뭐 친하면 축하한단 뜻으로 주긴하는데 친하지도 않은데 의무적으로 내는걸 강제하는 분위기면 ㅈ같지
이런 논란 계속 생기는게 얌체행동이 워낙 늘어나서 삭막해지는탓도 있는듯 결혼하고 축의금 빤다음 바로 이직한다던지.. 지가 부를땐 고맙다고 하고 정작 내가 부를땐 씹는다던지
애초에 축의금 . 조의금은 사회적 계가 된지 옛날첫날인데
허례허식인거 다들 알고는 있는 것 같은데 , 근절이 안되네 양가 부모들 , 예비신랑 예비신부 각자 자기 입장이 다 작용하는 거 같고
결혼이라는게 둘만의 일이 아닌 양가의 일이다 보니 그렇지 아시아쪽은 좀 이런분위기고 미국쪽은 개인의 일로 보는 느낌이고
위에도 적은 사람이 있는데 본전 생각하는 것도 있는거 같음 친척지인 결혼식때 자기가 돈 줬으니 자기 자식 결혼때도 도로 회수하겠다 당사자보다 어른들의 잔치라는 말 한 사람도 있고
전부터 이어져온 대물림된 매몰비용이 있으니까 이걸 근절하려면 이거를 다 포기해야되는데 이미 회수못한사람은 쉽지 않음 그게 당사자도 그렇고 당사자 부모님도 그렇고
근절이 될수가 없지. 타인 눈치 보면서 남이 하니까 나도 해야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인데. 그냥 결혼식 건너뛴 우리 큰누나 같은 사람들 진짜 얼마 없음.
루리웹-3360854029
양가에서 합의 봐야할 거 같음 아니면 당사자들 혼인신고만 하고 예산을 살림에 보태던가
난 해외사는지라 결혼식 참가를 못해서 친구들한테는 그냥 5만원씩 부치고 축하한다고 말만 전해줌
예전에야 뭐 관혼상제가 통과의례라고 다들 못박고 시작했으니까 품앗이 개념 가질 수도 있지. 이해함. 근데 지금 이순간 결혼 비율 생각하면 50% 장담못해. 반은 하고 반은 못할건데 거기다 대고 니들이 남 손해가게 하면 안되지 식으로 결혼하는 사람이 접근한다? 미친거임 그냥. 진지하게 이 시대는 더이상 결혼에 허세 강하게 부리면 안됨. 돈이 썩어나는거 아니면 본전 이상간다는 생각으로 결혼식 크게 하는거 이제는 불가능함.
부를만한 친구도 적어서 그냥 부른덴 크게 크게 넣음
저런 문화가 많이 퍼지면 좋겠다
요즘은 가면 최소가 7만원 시작이니까..
아무리 그래도 5만원은 진짜 아니지.... 아직도 지들 초딩시절인줄알고, 지들 부모세대가 내던 3만원, 5만원 시절인줄아는건가... 20년전에 3만원 5만원이였으면 현 시세란걸 감안을 해야지... 1인분 천원하던 순대가 4천원이고, 천원이던 김밥이 3~4천원에서 5~7천원도 있는 세상인데... 진짜 못가는 자리라서 축의금만 내는거면 아직까지 시골이나 지방이면야 3만원이지만.. 이젠 안친하면 5만원, 안가고 돈만내면 5만이상인 시대야...
축의금으로 남겨먹을 생각을 하냐
아니 뭐 일반적으로 결혼식 식대가 얼마쯤이고 그걸 감안해서 축의금이 결정되는건 맞다고 생각함. 그런데 자기들 허영때문에 비싼 결혼식장 잡아놓고 축의금을 그만큼 안준다고 불만갖는건 진짜 선 넘는거지. 이거야 말로 누칼협 아님? 누가 그렇게 비싼 결혼식장 잡으래?
루리웹-3360854029
뭔소리야
루리웹-3360854029
비싼곳에서 식 올리면서 지인들 초대하는거랑 자기 선택으로 무한초밥집 가는거랑은 너무 다르지 결혼식을 축하가 아니라 밥먹으러 가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식 감?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 식당 가면 되지ㅋㅋ
루리웹-3360854029
너처럼 생각하는사람 많아지면 식장 비싼곳 잡았을때 축의금을 많이 줄게 아니라 돈아깝다고 안가는 사람이 많아지겠지ㅋㅋ 뭐하러 남의 허세에 내 돈 보태줌? 그돈으로 내 먹고싶은거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