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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간, 이 레드가이스트의 힘을 얕보지 마라!"
이번 용자 타입 라이벌/악역은 다간의 레드가이스트입니다.
첫 간부였다 하차한 레드론이 재등장하며 탑승한 강력한 로봇이지요.
시리즈 내에서 트랜스포머 완구를 재활용한 첫 캐릭터기도 합니다.
(첫 등장은 제외하고) 첫 데뷔전에서 세븐체인저를 압도하고
아군 전체의 협공에도 밀리지 않는 위용을 보여준데다 강화까지 되지만,
그런 점이 전개에서는 쵸큼...양날이 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트랜스포머의 데스자라스 완구의 금형 유용이지만
애니 디자인은 그 안에서 변주를 줘서 나름의 독특한 매력이 있었지요.
언젠가 이 모습으로 제품화되는 것도 기대 해봅니다.
이번에는 연작을 할거라 바로 다음 작업도 들어갈겁니다.
그럼 다음 그림에서 뵙겠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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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YPdllW_0BI
솔직히 다간을 증오하기에 남았지 충성심을 논하기엔 그럼
초반에 광탈하나 싶었던 간부가 다른 간부들은 하나둘 등을 돌리는 순간까지 오보스 곁에 남았다는 게 인상적이었죠.
다간 죽이지 말라는 명령도 쌩깠으니 사실 충성심으로 남은건 아니었..
와 공식 일러인 줄 퀄 미쳤다
비룡이니 굉룡도 나왔으니 잘하면 레드가이스트도 나올지도? 브레스트 애니멀은 팬서비스용으로 넣어주려나
역시 멋집니다 센세!!!!!
와 오바리임?
과분할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멋집니다 센세!!!!!
넵, 감사합니다!
https://youtu.be/6YPdllW_0BI
초반에 광탈하나 싶었던 간부가 다른 간부들은 하나둘 등을 돌리는 순간까지 오보스 곁에 남았다는 게 인상적이었죠.
지나가는잉여
솔직히 다간을 증오하기에 남았지 충성심을 논하기엔 그럼
지나가는잉여
다간 죽이지 말라는 명령도 쌩깠으니 사실 충성심으로 남은건 아니었..
다른 간부들도 개심하고 손을 털면서 인과응보로 각자 나름의 희생을 치르긴 했고, 사적인 집착이긴 해도 끝까지 남은 렛드론은 결국 죽은게 인상적이었죠...
와 공식 일러인 줄 퀄 미쳤다
마지막까지 파워 인플레를 잘 따라가는 것도 모자라서 주인공의 그레이트 합체를 몰아붙이기까지 한 간부라 쇼크였음. 다만 다간은 악역들이 너무 강해서 전개가 필요 이상으로 답답해지던 게 아쉽더라.
애들 타켓층치고 후반부에 아군이 열세인 전개가 너무 오래 가기는 했지요.
이상하다 분명 제목이 다간의 레이시스트였는데...
앗...아앗...
비룡이니 굉룡도 나왔으니 잘하면 레드가이스트도 나올지도? 브레스트 애니멀은 팬서비스용으로 넣어주려나
더합체를 바라고 있기는 하지만 SMP는 일단 다간이 개시만 되면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더합체에서 내주면서 특전파츠로 세븐체인저 파괴된 가슴파츠 넣어주면 기깔날듯 그림 굉장합니다 선생님!!
오, 본인이 그렇게 만든거니 그런 방식도 괜찮겠네요.
드라이어스랑 다이다이떠도 질 거같지가 않은 괴물같은 위압감
다간은 다른 용자 시리즈의 악역들과는 기본적인 격이 다르다는 게 느껴졌음.
사실 카리스마 보스인 다이노가이스트와 드라이어스도 그레이트와는 동등하거나 약간 열세였죠. 용자 타입의 적 중에 강력함 하나만은 손에 꼽을 만한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내가 팔로우하시는 작가분이시네요
넵, 트위터에도 업로드 중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