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돼지
남주랑 여주랑 밤에 도시 야경 보는 장면
성지순례 갔뜸
숙소에서 버스 10분타고 걸어서 10분 걸어갔다
입구가 막혔다
저 위로 둘러가야한다
ㅠ
세상이 억까한다는 심정이였다
하지만 둘러가기로 했다
경사가 있었지만 존나 만만해보였다
응? 먼가 이상한데
좀 어둡네
개힘들다
휴대폰 라이트 없으면 앞이 안보인다
무섭다
레알 무서웠다
무섭고 힘들었는데 어찌 어찌해서
도착
여긴 여주의 매니저가 대기하던 화장실
화장실 위편으로 계단이 있뜸
올라가면 가나자와가 한눈에 조이는 야경이 있뜸
망호대는 철거 되었뜸
난 셀카봉으로 존나게 올려서 찌금
근데 내려갈려니 올라간 길 엄두가 안나서
차로로 내려갔뜸
농담 아니라 너무 무서워..
내려가는 길에 콜라 새로 나온거
깔끔하게 맛있던거 같은데
맛을 크게 음미는 못하겠었뜸
상황이 힘들어서
교훈: 밤에 등산하지 말자..
인싸쉨 저런데 갈때도 혼자서 안 가고 여자랑 같이가네
여자 있었으면 이런 곳 안가지..
왜 혼자서 공포게임 인트로를
이렇게 힘든 곳인줄 몰랐지..
형냐.. 나 기념품 하나만...
메로나는 한국에 있자나
올때 메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