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내 글이 주작이더라도 넌 마음먹은 그대로 열심히 살아가면 되지않느냐 뭐가 문제지??
우리 나라에서 노벨문학상이 안 나오는 이유. 전부 문학을 인터넷 뻘글에 소모중.
동기부여가 다른 쪽으로 된거같습니다
이 사악한 문과놈이!!!
이 자식이이이ㅣㅣ
미하일! 미하일! 미하일!
나의 눈물은 너를 위한 것이었지 너의 이야기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갈곳잃은 나의 눈물이 너를 찌르고 또 나를 찌르는구나
초원에는 별이 흐릅니다
동기부여가 다른 쪽으로 된거같습니다
이 사악한 문과놈이!!!
우리 나라에서 노벨문학상이 안 나오는 이유. 전부 문학을 인터넷 뻘글에 소모중.
사과태엽여우
미하일! 미하일! 미하일!
"의사양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4'입니다. 제발 내게 4급을 주시오..."
사과태엽여우
초원에는 별이 흐릅니다
이 자식이이이ㅣㅣ
볼 때마다 막댓이 존나 뻔뻔해서 웃음 터짐 ㅋㅋㅋㅋ
크림블 존나 맛없긴 함
훈련소 시절에 px 가니까 초코파이 다 팔렸길래 비슷해보이는 크림블을 대신 샀음 815 콜라도 존나 맛있게 느껴지던 시기였는데도 크림블 그거는 입에 넣자마자 꼭 촛농이 입안에 코팅되는 느낌이더라ㅋㅋ 결국 딱 하나 먹고 나머지는 다른애들 나눠줌
어머니 오열
우리 엄마는 롯데 초코파이를 사오실지언정 크림블 같은건 안사오셨어!!
생각해보면 소설도 다 구라니까 이런글도 괜찮은거 아닐까요?
소설은 책 표지에 소설이라고 한다고
몽쉘통통이랑 크림블 나온 시기 아는 사람은 '피식~' 했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눈물은 너를 위한 것이었지 너의 이야기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갈곳잃은 나의 눈물이 너를 찌르고 또 나를 찌르는구나
이런거 모아서 누가 좀 올렸으면 유게문학상
크림블이라는 과자가 존재 한다는걸 이 글 보고 처음 알았다 왜그런가 했더니 2006년도에 나온거네 ㅋㅋ
난 싸구려 입맛이라 그런지 크림블 맛있던데..
그 대결 궁극의맛이라고 감방 죄수들이 맛있는거 이야기하는 만화가 있는데 거기서 한 사기꾼이 힘든시절 운동회때 엄마가 싸준 김밥으로 공감점수 잘받은게 있음 그 다음에 갑자기 막 웃으면서 구라였죠? 속았죠? 킹받죠? 점수는이미줬죠? 하는거 있는데 잘때는 몰래 눈물흘리는거. 저런 훈훈한 설 보면 과연 주작일까 싶음 뭔가 마음이 따듯해지는 이야기라 그냥 진짜 담담하게 설풀었는데 뭔가 부끄러워서 마지막에 사실 구라임 ㅎㅎ 하는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