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대전사람은 굳이 가지않는다는 성심당
인터넷 얘기보면 뭐 성심당 출신이 많아서 빵집이 상향평준화 어쩌구 하던데
대전사람들한테 그럼 빵집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파바, 뚜레쥬르 간다고함
성심당 왜 안가냐고 물어보니 굳이 빵사러 멀리까지가서 줄까지 서야되냐고함
성심당 멀리서 와서 사는사람들은 대량으로 사고 정보를 사는거지
정작 대전사람들은 굳이 가지않음
일단 나는 아님 나 대전 사람인데
롯대백화점쪽으로 건강검진 받으러 가거나 대전역 들를일 없으면 성심당 굳이 찾아가야하나?싶어서 잘 안가는건 맞음. 갓성비라 지나갈때 보문산 메아리랑 치아바타, 모찌식빵 정도 집어옴
근데 나는 뚜레쥬르랑 파바는 ㄹㅇ 안감. 나는 빵보다는 디저트 쪽이 비중 커서 더 심한데, 그거 빼도 동네에 괜찮은 빵집이 상당히 많음. 굳이 찾아올 정도는 아닌데 괜찮은
그리고 디저트 좋아하는 입장에선 대전사람이면 굳이 찾아갈만한 제과점도 상당히 있음(서울에서 원정X)
그리고 쫌 동네바이동네같은 느낌이 있긴한데 우리동네는 10년 전에 있던 빠바랑 뚜레쥬르 큰거 없어지고 빠바 매장도 작아지고 빵 놓는 재고 수도 많지는 않음
대전이라도 동네마다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어서 제가 맞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뭔가 두서없고 정리가 안된 댓글이라 쫌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진짜 인터넷 댓글 몇개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구나. 최근 대전 파바 중 위치 안좋은 곳은 폐업한데가 꽤 됨. 가장 유동인구 많은 둔산동 파바는 현재 3번의 자리를 옴겼고 옴길때마다 크기가 줄어들었음.그리고 이미 5년도 더 넘게 대전 대기업 빵집 제빵기사 찾기 힘들었음. 커리어도 급여도 성심당이 압도적이라 교육생들 다 빨아들였거든.
인터넷 댓글 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도어파니 당연히 그런 댓글 달겠지. 근데 대전 사람들도 성심당 많이 좋아하고 사먹으려 한다. 단지 줄 길어서 안스고 마는거지. 이번에 풍자가 하레하레라는 빵집 갔다와서 2주 넘게 웨이팅 있었는데, 거기 줄 서던 사람들 대부분 대전사람임.
나도 라멘재유기 빡종원 좋아하기는 하는데, 너무 맹신하지 말아라. 정보를 산다? ㅋㅋㅋㅋ만화책에서 빡종원 가게는 은어육수를 만들어놓고 그 위에 향미유를 뿌려서 맛을 냄. 당연히 매장에는 그 은어육수를 끓이기에 들어오는 순간 은어향이 날거고 향미유로 은어향을 가리는건 라멘만 그럴뿐 손님들은 이미 은어향을 인지했다는거다. 손님은 정보만 먹는게 아니야. 그 현장감도 맛도 정보도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평가하는거임.
대전 사람이고 요리하던 인간이라 좀 흥분하기는 했는데, 성심당 진짜 괜찮은 빵집 맞다. 대전 사람들도 겁나 좋아한다고!
나도 대전사람인데 빠리바게뜨 뚜레쥬르 안감. 우리동네는 사거리 코너에 빠바 큰거 있다가 골목 구석 작은 곳으로 자리 옮겼음. 걍 동네 빵집도 가성비 좋은데 많고 배달로 시키는 디저트류 카페도 맛좋은데 많지만 성심당도 근처갈일 있음 꼭 사먹음. 요즘 어디서 소금빵을 1500원에 사먹겠냐.
성심당 압수 당해야 정신 차리지!!!!
그 가성비 비빌수 있는 빵집 알려주면 인정 개인빵집 프차빵집 빵값 너무 비쌈;
성심당이 보통이라고 대전사람들이 말하는 이유 : 성심당 출신 빵집들이 너무 많아서 상향평준화
B급가격에 A급 빵이 나오는 느낌
맛의 기준이 "고급빵집"기준으로 보통임. 근데 가격이 고급빵집기준으로 졸라쌈.
천안사람이 호두과자 안사먹는다랑 같은 소리같은데 대전사람도 사먹긴 함
'정보를 산다'는 부분 보고 이 죄수번호가 어둠의 빡빡이 백종원 나오는 만화 짤 감명깊게 봐서 어떻게든 써먹고 싶었다는게 느껴짐
성심당 압수 당해야 정신 차리지!!!!
애초에 압수를 왜당해
그 가성비 비빌수 있는 빵집 알려주면 인정 개인빵집 프차빵집 빵값 너무 비쌈;
대전엔 하레하레 같은 곳들도 있어서 뭐..
근데 빵집은 체인점이라고 해도 원체 점바점이잖음
성심당이 보통이라고 대전사람들이 말하는 이유 : 성심당 출신 빵집들이 너무 많아서 상향평준화
맛의 기준이 "고급빵집"기준으로 보통임. 근데 가격이 고급빵집기준으로 졸라쌈.
성심당은 맛이 아니고 가성비지
재뉴어리 칸트
B급가격에 A급 빵이 나오는 느낌
A급 가격에 C급 먹는 서울 사람 개빡치게하네 진짜
케케케켘
성심당이 맛이진짜 고트인가 아님 그럼고트인 개인빵집 가면 되는거아님 개인빵집은 성심당만큼 가성비가 나올수가 없음 그럼결국 성심당이되버림 파바가 점령하기 시작하면 어지간한 동네빵집 다뒤짐 반복
대전빵집특) 대부분 성심당출신임
공장형 대량생산으로 원가 줄이고 전부 다 팔리니 로스도 없고 개인단위 빵집에선 그냥 말이 안됨
보통 그 고트 맛이란게 버터나 설탕 잼을 더쓰면 나는 맛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함. 한때 많이 먹던 앙버터빵 같은거? 그건 디저트로 먹긴 너무 양이 많은거 같음 커피도 필수고. 성심당빵은 그냥저냥 어디든 먹기가 좋음 ㅎㅎ 그래서 선물로도 딱이구.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동네 빵집들은 맛 이전에 개 창렬한게 문제긴 해 빵집 알바만 해도 그날 못 팔고 남은 빵들 매일 한가득 들고 오는데 그 손해를 창렬한 빵값으로 메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가성비 생각이 안 날 수 없음
수도권 제과제빵 명인, 장인, 명장 분들이 개업한 빵집 빵이랑 비교하는거면 떨어지는건 맞음.
그 명인 장인 명장 단 사람 중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성심당 빵이 어느정도 보장되고 가격도 저렴해서 나음
정작 대전사람은 굳이 가지않는다는 성심당 인터넷 얘기보면 뭐 성심당 출신이 많아서 빵집이 상향평준화 어쩌구 하던데 대전사람들한테 그럼 빵집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파바, 뚜레쥬르 간다고함 성심당 왜 안가냐고 물어보니 굳이 빵사러 멀리까지가서 줄까지 서야되냐고함 성심당 멀리서 와서 사는사람들은 대량으로 사고 정보를 사는거지 정작 대전사람들은 굳이 가지않음
대전 파바 뚜쥬도 성심당 출신인 경우가 많다
그파바 뚜레쥬르 하는사람도 그쪽사람이라그럼 결국 동네에서 장사할려면 제과제빵시작한 사람이라
루리웹-5040278354
천안사람이 호두과자 안사먹는다랑 같은 소리같은데 대전사람도 사먹긴 함
루리웹-5040278354
'정보를 산다'는 부분 보고 이 죄수번호가 어둠의 빡빡이 백종원 나오는 만화 짤 감명깊게 봐서 어떻게든 써먹고 싶었다는게 느껴짐
일단 나는 아님 나 대전 사람인데 롯대백화점쪽으로 건강검진 받으러 가거나 대전역 들를일 없으면 성심당 굳이 찾아가야하나?싶어서 잘 안가는건 맞음. 갓성비라 지나갈때 보문산 메아리랑 치아바타, 모찌식빵 정도 집어옴 근데 나는 뚜레쥬르랑 파바는 ㄹㅇ 안감. 나는 빵보다는 디저트 쪽이 비중 커서 더 심한데, 그거 빼도 동네에 괜찮은 빵집이 상당히 많음. 굳이 찾아올 정도는 아닌데 괜찮은 그리고 디저트 좋아하는 입장에선 대전사람이면 굳이 찾아갈만한 제과점도 상당히 있음(서울에서 원정X) 그리고 쫌 동네바이동네같은 느낌이 있긴한데 우리동네는 10년 전에 있던 빠바랑 뚜레쥬르 큰거 없어지고 빠바 매장도 작아지고 빵 놓는 재고 수도 많지는 않음 대전이라도 동네마다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어서 제가 맞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뭔가 두서없고 정리가 안된 댓글이라 쫌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진짜 인터넷 댓글 몇개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구나. 최근 대전 파바 중 위치 안좋은 곳은 폐업한데가 꽤 됨. 가장 유동인구 많은 둔산동 파바는 현재 3번의 자리를 옴겼고 옴길때마다 크기가 줄어들었음.그리고 이미 5년도 더 넘게 대전 대기업 빵집 제빵기사 찾기 힘들었음. 커리어도 급여도 성심당이 압도적이라 교육생들 다 빨아들였거든. 인터넷 댓글 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도어파니 당연히 그런 댓글 달겠지. 근데 대전 사람들도 성심당 많이 좋아하고 사먹으려 한다. 단지 줄 길어서 안스고 마는거지. 이번에 풍자가 하레하레라는 빵집 갔다와서 2주 넘게 웨이팅 있었는데, 거기 줄 서던 사람들 대부분 대전사람임. 나도 라멘재유기 빡종원 좋아하기는 하는데, 너무 맹신하지 말아라. 정보를 산다? ㅋㅋㅋㅋ만화책에서 빡종원 가게는 은어육수를 만들어놓고 그 위에 향미유를 뿌려서 맛을 냄. 당연히 매장에는 그 은어육수를 끓이기에 들어오는 순간 은어향이 날거고 향미유로 은어향을 가리는건 라멘만 그럴뿐 손님들은 이미 은어향을 인지했다는거다. 손님은 정보만 먹는게 아니야. 그 현장감도 맛도 정보도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평가하는거임. 대전 사람이고 요리하던 인간이라 좀 흥분하기는 했는데, 성심당 진짜 괜찮은 빵집 맞다. 대전 사람들도 겁나 좋아한다고!
나도 대전사람인데 빠리바게뜨 뚜레쥬르 안감. 우리동네는 사거리 코너에 빠바 큰거 있다가 골목 구석 작은 곳으로 자리 옮겼음. 걍 동네 빵집도 가성비 좋은데 많고 배달로 시키는 디저트류 카페도 맛좋은데 많지만 성심당도 근처갈일 있음 꼭 사먹음. 요즘 어디서 소금빵을 1500원에 사먹겠냐.
광주 궁전제과 괜찮던데
성심당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맛있는 빵집은 집 근처에도 프랜차이즈 아닌 개인 빵집으로 두 곳 있음 근데 빵 종류도 적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정신나갔음...
내주변엔 왜아무도 안가는데 줄이 ...
그 가격대로 파바에서 사면 가격이 두배가 넘음 파리크라상이면 세배
대전 사는데 성심당 줄서야해서 안감
롯데점쪽은 줄 적드라 선물용사러 함 가봄
대전 사니까 이해가 안가는 것...
롯백점도 요즘은 소문나서 사람 뒤지게 많더라 DCC가 그나마 꾸준하게 사람 적음
에잇싯펄
오히려 그 지역에 사니깐 그런거도있음 대전이 작은동네도 아니니깐 ㅋㅋ. 이시간을 써야하나? 싶어짐
나는 꿈에서도 판타롱 부추빵이 나옴 ㅠ.ㅠ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비슷한 메뉴가 없음... 파바나 이런 곳 고로케류는 느끼하고 맛없음...
최애빵에 묶이면 어쩔수없지 근데 걍 그지역 사는데 안가는 이유는 보통 다 저런이유라... 나만해도 대전인데 성심당 가는데 왕복 한두시간은 잡아야하는데 대기도 있으니 그시씨가 나와서
사실 이해함 ㅋㅋㅋ 동네서 유명한 맛집들 동네사람 입장에선 대체 왜? 이러는 경우가 허다하니 나는 옛날에 경복궁역 살았는데 거기 토속촌이라고 삼계탕집 있거든... 일본인 관광객들 맨날 줄 서 있는 곳인데 동네사람 입장에선 대체 왜? 했었음
가끔 성심당 먹고싶을땐 평일 저녁타임에 감 어차피 집이 근천데 굳이 왜 사람 붐비는 시간에.....?
맛 떠나서 값이 싸. 그리고 직접 가서 보면 빵 비쥬얼이 다 쥰나 맛있게 생겼어.
아 호들갑이 심해~ (성심당만 쳐먹음)
대전 매주가는데 성심당은 누가부탁하는거아니면 쳐다도안봄 ㅋㅋ
우리동네 그냥 개인베이커리 생겼는데 거기 빵 먹으니까 파바빵 안사먹게됨. 조금 비싼데ㅜ그걸 상쇄할.맛임. 아침에.가면 뜨거운 식빵나오는데 고대로 안썰고 뜯어먹음 개존맛. 그리고 식빵사면 생크림 종이컵에다가 서비스줌.
예전에 자주 가던 빵집이 식빵이나 바게트 살 때 서비스로 생크림 약간 줬었는데 이사가면서 못먹게 됐는데 프차 빵집에서 사먹어도 그 맛이 안나서 결국 빵 자체를 별로 안먹게 됐음. 그리고 가끔 갓 구운 식빵/바게트가 되게 땡김...
대전인 : 야. 성심당 보다 못한 빵은 빵도 아니다....
고향동네에 아직 개인 제과점이 몇 군데 남긴했는데 싸니까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남을 정도로 맛이 없어졌어...
성심당보다 맛있는 빵집 주변에 있긴하지. 성심당 가격 3배인 곳이라 문제지
혹은 빠바 플래그십도 맛있긴 하다 성심당 가격 3~7배라서 그렇지
ㅇㅇ파리크라상도 맛있지
패션파이브 이야기한거였음...파리크라상 정도면 성심당 기준 3배, 빠바 기준으로는 조금 비싼 정도 아닌가...
빠바 플래그쉽이 있는지 몰랐네. 파바 파크만 있는줄. 알려줘서 ㄱㅅㄱㅅ
"아아. 그 보통도 안되는 전국 프랜차이즈 말인가?"의 느낌
가성비고 맛이고 음식을 줄서서 사 먹어야 한다는게 좀 그래
만화에 나오는 천상의 맛같은 엄청난 빵은 아니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양과 퀄리티의 빵이라면 매일 빵만 먹으면서 살수 있을거 같아라는 느낌?
성심당 빵 맛이 뭐 빠바나 뚜레쥬르보다 월등히 뛰어나진 않음 근데 다양한 빵을 졷나 저렴하게 팜 나 천안에 살때 빵 일정 이상 사서 쟁여두고 먹으려면 빠바가는거보다 열차타고 대전가서 빵사는게 더 쌌을정도로 가격차이가 심함
성심당 빵이 보통이라는건 개소리임 메뉴도 많고 개개인 입맛이 다르니 개인적 견해로는 그럴수 있다해도 일단 재료부터 다름 특히 크림빵 종류는 먹어보면 차원이 다르다
왜냐면 저건 "아아 보통도 못 되는 그걸 빵집이라 부르는건가?"라는 티배깅이니까!
맞음 왤케 내려치는지 모르겠음 파바나 이런데는 솔직히 빵이라고 하기 뭐한 퀄리티인데 그걸 또 돈 비싸게 주고 사야되고
하레하레나 콜마르 같은데 가면 성심당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맛있는 빵을 사먹을 수 있음. 줄도 안섬. 하지만 성심당만큼 싸진 않다...
성심당 빵맛 평범해 근데 다른곳에서 파는 빵맛은 평범하지 않다고!
성심당 싸다싸다해서 가족들이랑 갔는데 어머니, 누나네, 나 각집당 케이크시루 포함 12만원 넘게 써버림. 맛은 있었는데 무화과 시루는 무화과가 레알 맹맛이라 실패. 암튼 싼데 돈 마니쓰게 됨. 그리고 식당 정돈 있는데 그담에 할거없어서 서울 돌아오게 되더라.
가격은 평범하지 않을텐데? 프랜차이즈는 빵 몇개만 집어도 몇만원 우습게 나오는데
빵맛은 평범하다는데 빠바나 다른데는 솔직히 빵이라고 불리기도 부끄러움
맛은 보통이고 가성비는 좋은데 지점도 적고 굳이 거기까지 가서 줄서고 살정도는 아님. 빠바 뚜레쥬르 아니더라도 괜찮은 빵집도 많고. 옛날에 대전에어 지점 잔뜩 내면서 확장 시도하다가 망한적 있음
나는 이천 사람인데 빠바나 뚜레쥬르 안감......이천에는 태극당도 있고 이진상회도 있고 비브릭스도 있고 기타 등등 기세좋은 맛좋은 배이커리들이 넘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