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메인임에도 계속해서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바베큐와 후라이드를 배제한체 한식을 접목한 인생을 요리에 녹여내던 요리사 '에드워드리'
결승전에서 에드워드리는 나폴리맛피아라는 닉네임의 요리사 권성준이 자신의 이름을 되찾는것처럼 결국 마지막에 와서야 자신의 한국이름 이균을 되찾는다
에드워드리는 위스키를 마신다 하지만 이균은 막걸리를 마신다
비빔인간 이균이 심사위원들과 막걸리 짠을 하는 순간 그는 완전하게 비벼진 맛있는 한국인이 되었고 그때 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