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악마가 되고도 네팔렘에게 털린 디아블로는
보다 강한 숙주를 찾게 되고
그렇게 발견한 것이 필멸자의 육신을 지닌 티리엘
티리엘 역시 필멸자의 심장을 갖고 있기에
결국 디아블로에게 굴복하여 새로운 숙주가 되버린다
대악마 + 대천사의 퓨전모드 디아블로는 역대급의
파워를 자랑하며 또다시 전세계를 위기로 몰아넣음
그리고 그런 티리엘을 구하기 위해 레아의 영혼을
찾아 떠났던 네팔렘이 성역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거 완전 신 아스카를 주인공으로 했다가
안되니까 다시 키라를 불러들인 무슨 애니 스토리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