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은 둘째치고 전체 스토리는 끝맺음이 깔끔함
후속작이 나올 여지를 넣을지라도 그게 본작에는 영향을 끼치진않는 편이었지
그래서 기존 디아블로도 오리지널에도 기승전결, 확장판도 기승전결
스토리 끝맺음이 칼같이 이뤄졌었음
반면에 디아블로4의 경우 메인스트림이 별개로 진행되고
시리즈마다 유저가 볼 수 있는건 서브스트림으로 한정됨
비교하자면 기존작이 영화같은 방식이라면
지금 디아블로4의 경우 드라마의 형식을 취함
도입부 - [지금까지의 디아블로4...]
결말부 - [다음 이야기에서 계속...]
이러면 스토리 분량이 얼마나되든 관계없이
다음 시리즈들을 전부 구매해야 기승전결을 모두 볼 수 있음
결론 - 다음 확장판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