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남자였어?? + 책 빌려간 친구놈 왈 이거 진짜 일본인 작가 맞음...?
고증도 고증이고, 일본 작가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만들어도 되는 걸까? 이런 작가님 본인의 고민까지도 잘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소재에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게 특히 좋더라고요.
엄청 고증맞게 잘만들었나보네
나도 재밌게봄. 권말에 참고한 서적 목록 보는데 무슨 논문 레퍼런스처럼 정리해둔거보고 놀람 제발 소미가 계속 내줬으면..
미친 수준. 어지간한 한국작가 뺨따귀 날릴 정도로 강점기 조선과 무속요소를 고증해둠
여자라고 생각하고 읽는중 공식이 뭘알아
그저 빠른 2권만을 기다리는 작품이에요.
엄청 고증맞게 잘만들었나보네
대충 제주도 무녀가 주인공 무녀 상대로 'ㅉㅂㄹ 부하 노릇이냐' 소리를 하는 만화...
튀김아리스
미친 수준. 어지간한 한국작가 뺨따귀 날릴 정도로 강점기 조선과 무속요소를 고증해둠
튀김아리스
고증도 고증이고, 일본 작가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만들어도 되는 걸까? 이런 작가님 본인의 고민까지도 잘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소재에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게 특히 좋더라고요.
튀김아리스
불판 나기 좋은 설정이데 매끄럽게 잘 풀더라구여
그저 빠른 2권만을 기다리는 작품이에요.
나도 재밌게봄. 권말에 참고한 서적 목록 보는데 무슨 논문 레퍼런스처럼 정리해둔거보고 놀람 제발 소미가 계속 내줬으면..
사실은말이야
나도 불안한데 너무 재밌었는걸 ㅠㅋㅋㅋ
여자라고 생각하고 읽는중 공식이 뭘알아
ㄹㅇ 원작가 뭘 알아!
감성은 일봄 감성인데 공부는 많이 한게 느꺄짐
재밋고 너무 취향에 코스믹호러같은분위기까지 다 좋은데 한번만 삐끗해도 작가와작품이 이러타보니 볼때마다 살짝식 불안함을 느끼는 작품
참고자료들만 보면 무슨 논문급이니ㅋㅋㅋ
박수였냐고..
책은 둘곳이 없어서.. e북이라도 사야징
사실을 사실 그대로 바라볼 때 역사는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별 거 없는 것으로 취급되어질 수 있다 일본 정부가 사실에 거짓을 섞어 역사를 프로파간다로 사용하니, 역사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 되고, 중요한 것이 된 역사는 함부로 건드릴 것이 못되는 것이 되는 거지 역사를 사실 그대로 취급만 한다면, 누가 어떤 역사를 다루던 그것이 의미가 있다면야...
전자책으로 소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