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갔다온사이에 이용시간 2시간 지났다고 다 치워버림
그러니 2시간얀에 최대한 먹되 배탈은 나지말고.
고기는 그냥 그럼 먹었을때 이상없으면 소화 잘되는 고기
개인적으로 차돌박이 좋아하는데 명륜은 없더라
그래서 도로 나갈려했는데 타이밍 늦어서 그냥 먹음
근데 그와중에 맛있는거 하나가 딱 꽃힘
예전에 할아버지 생신으로 외식갔을때도 고기싸롱 뷔페 갔는데
거긴 한치로 만든 비빔면이 있더라고 그 사이드음식이 유난히 맛있었지
그리고 명륜은
청포묵무침 (이라 쓰고 탕평채 스타일인)
이 내 입맛에 맞음
명륜도 한치비스무리한거 있긴 했는데 냉동되다 나왔는지 맛이 아주 그냥...뱉기도 그래서 그냥 먹음
고기
처음은 목살 2점 중간에 양념갈비2점(1프라이펜)
왜 양념은 나중에 구워야하는지 간만에 깨달음
불판이 잘탐 한점 굽고 갈고 한점 굽고 갈고
그리고 마지막이 스테이크(소인줄 알았는데 돼지)
스테이크를 삼겹살처럼 구워서 아 망했다 싶었음
솔직히 불안해서, 소인줄알고 몇점은 대충 굽고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돼지 ㄷㄷㄷ
결론 청포묵 맛있었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가볼까
청포묵은 김맛으로먹음
그리고 참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