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 한데.. 초보 요리사들 팀전 시키면 사업능력도 보겠다는 취지로 할만 한데..
헤드 셰프들 모아놓고 팀전을 시키니까.. 팀장이 주로 지휘해서 주목받고 어떤 사람들은 뒤에서 재료 손질만 하고..
뒤에 일부러 갈등 조장한 것 빼고도 팀전 미션은 좀 별로였음 요리 자체에 주목도도 낮추고
요리라는게 실제로 팀으로 이뤄지는게 많아서 나는 명분은 충분하다고 봄.
주방 군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안에서 서열과 단합이 꼭 필요한데 그걸 보여주는 좋은 미션이라고 생각함.
접시 하나 내는건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모두가 잘 할거지만, 100인분을 내는건 꼭 필요한 스킬이고 또 다른 영역의 문제라 괜찮아 보였음.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는 오너쉐프들도 요리 배울땐 정말 미친듯이 바쁜 주방에서 프렙부터 했을거라 역할분담이 중요하다는거 잘 알거야.
미션에서도 그걸 잘 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당락이 갈렸던거고
그래도 흑수저vs백수저 구도의 팀전 한번, 흑백 혼성팀으로 팀전 한번 한 건 나름 재미요소도 있고 나쁘진 않았음. 근데 두번째 팀전은 레스토랑 컨셉으로 24시간 꼬박 날밤새게 만들어 출연자분들 신체적으로 괴롭힌데다가 갑자기 방출자 만들라는 컨셉이 특별히 병맛에 왕짜증이었지. 게다가 두번째 팀전이 더 짜증난 건 룰을 제대로 설명 안 해서 소비자가 몇 명일지, 소비자 1인당 예산이 얼마씩 주어지는지를 미리 안 알려줘서 비싼 메뉴 몰빵한 최현석팀이 운빨로 압도적 우승하게 만든 것도 최악이었고.
비슷한 포맷으로 대전만 하면 신선한 그림이 안나오니까 팀전 넣는건 클리셰기도 하고 이해 되는데
그 팀전 시작 직전에 팀 열외시켜서 분열유도한거랑
팀전에서 진 사람들은 자기요리 보여줄 기회를 줬으면 좋을텐데 레시피 고민할 시간도 없이 편의점재료 챌린지로 소모해버린게 좀 그랬음
방출 방식이나 타이밍이 개짜치는거지 팀전으로 보여줄 수 있는 요소들이 실제 요리에 중요한게 많아서 한두번은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기본기 본다고 시간내에 칼질로 양파썰기 이런것도 필요하면 넣을 수 있는건데 이번 프로는 섭외풀 자체가 기본기 볼 레벨은 아니었고, 주방에서의 분업, 프렙, 재료조달, 플레이팅, 서빙, 피드백, 시장조사, 타겟맞춤, 다른 분야의 셰프들의 특기 조합으로 새 요리 창작 등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미션들의 방향은 타당했다고 봄. 레이먼킴을 비롯한 업계의 자문위원들도 같은 생각이었을 거고. 다만 예능적 도파민을 위한 방출만은 대실패한 연출이라고 봄.
계속 개인전만해서 질질 끌 바엔 한번 확 떨어뜨리게 팀전이라는 명분을 쓰자! 이정도 간편한 생각만 있었던 심증이 깊지
근데 뭐 요리경연에 팀전은 그렇게 특별한건 아님
이글처럼 뜨거운 반응이니까 검증됐다 생각하고 어디선가 또할지도
한다 쳐도 한번만 했어야됨
조별과제의 악몽....구조조정과 좌천이라는 절망을 느끼게 해줬지.
최강록 있을때가 가장 고점이었음
팀전이라는 시스템이 그렇게 특별한게 아닌데도 팀전만 유독 볼멘소리가 나오는거면 이건 문제가 있는게 맞지
최강록 있을때가 가장 고점이었음
오랜기억이스며있는카세트테이프
세트장은 모두 허구다
이글처럼 뜨거운 반응이니까 검증됐다 생각하고 어디선가 또할지도
계속 개인전만해서 질질 끌 바엔 한번 확 떨어뜨리게 팀전이라는 명분을 쓰자! 이정도 간편한 생각만 있었던 심증이 깊지
조별과제의 악몽....구조조정과 좌천이라는 절망을 느끼게 해줬지.
근데 뭐 요리경연에 팀전은 그렇게 특별한건 아님
회축
팀전이라는 시스템이 그렇게 특별한게 아닌데도 팀전만 유독 볼멘소리가 나오는거면 이건 문제가 있는게 맞지
팀전만 계속 해제끼니...
제작진도 볼멘소리 나올거 알고 썼을거임ㅋㅋ 그리고 솔직히 흑백요리사정도면 그런 분란이 적은편아닌가? 이기든 지든 리스펙은 해주고 떨어졌다고 뭐 비하발언듣거나 폄하받는 경우도 없었고
그렇긴 한데.. 초보 요리사들 팀전 시키면 사업능력도 보겠다는 취지로 할만 한데.. 헤드 셰프들 모아놓고 팀전을 시키니까.. 팀장이 주로 지휘해서 주목받고 어떤 사람들은 뒤에서 재료 손질만 하고.. 뒤에 일부러 갈등 조장한 것 빼고도 팀전 미션은 좀 별로였음 요리 자체에 주목도도 낮추고
요리라는게 실제로 팀으로 이뤄지는게 많아서 나는 명분은 충분하다고 봄. 주방 군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안에서 서열과 단합이 꼭 필요한데 그걸 보여주는 좋은 미션이라고 생각함. 접시 하나 내는건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모두가 잘 할거지만, 100인분을 내는건 꼭 필요한 스킬이고 또 다른 영역의 문제라 괜찮아 보였음.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는 오너쉐프들도 요리 배울땐 정말 미친듯이 바쁜 주방에서 프렙부터 했을거라 역할분담이 중요하다는거 잘 알거야. 미션에서도 그걸 잘 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당락이 갈렸던거고
한다 쳐도 한번만 했어야됨
그래도 흑수저vs백수저 구도의 팀전 한번, 흑백 혼성팀으로 팀전 한번 한 건 나름 재미요소도 있고 나쁘진 않았음. 근데 두번째 팀전은 레스토랑 컨셉으로 24시간 꼬박 날밤새게 만들어 출연자분들 신체적으로 괴롭힌데다가 갑자기 방출자 만들라는 컨셉이 특별히 병맛에 왕짜증이었지. 게다가 두번째 팀전이 더 짜증난 건 룰을 제대로 설명 안 해서 소비자가 몇 명일지, 소비자 1인당 예산이 얼마씩 주어지는지를 미리 안 알려줘서 비싼 메뉴 몰빵한 최현석팀이 운빨로 압도적 우승하게 만든 것도 최악이었고.
1:1 로 눈 가리고 고급지게 진행하다 갑자기 기획이 천박해짐
팀전도 팀전 나름인데 방출은 쫌...
맞아 처음부터 팀4개로 만들고 했으면 그나마 나았을거 같은데 메뉴 다 정하고 장까지 봐왔는데 방출 한다고 하니까 좀 불편했음
팀전을 하는 건 그렇다 치고 왕따조는 몰입 깨지더라
적어도 인원수는 맞춰주지
팀전자체는 할만한데 룰이 ㅅㅂ
경연이지만 일단은 예능인만큼 팀전을 하는것도 나쁘진 않았다고 봄. 피지컬 100도 내세운 목표랑 달리 팀전이 상당한데 그런 팀전덕에 예능으로선 오히려 좋은 장면을 많이 뽑아냈고 그게 흥행에 도움이 많이 됐으니까. 문제는 팀전의 진행방식들에있었지.
흑백요리사 시즌2 또 만들고 성공하고 싶으면 레스토랑 미션때 처럼 왕따조 만드는건 없애야지 ㄹㅇ 레스토랑은 왕따조가 없었으면 최현석의 전략대로 어떤 타켓을 삼을지, 어떤 회전율을 가져올지로 싸움하는 레스토랑 경영싸움의 의의는 있었음
팀전 자체는 다른 요리 프로에도 가끔 나옴 근데 팀전 끝나고 개인전은 또 다시 흥미진진해진거 생각하면 그냥 팀전 기획을 더럽게 못함
비슷한 포맷으로 대전만 하면 신선한 그림이 안나오니까 팀전 넣는건 클리셰기도 하고 이해 되는데 그 팀전 시작 직전에 팀 열외시켜서 분열유도한거랑 팀전에서 진 사람들은 자기요리 보여줄 기회를 줬으면 좋을텐데 레시피 고민할 시간도 없이 편의점재료 챌린지로 소모해버린게 좀 그랬음
맛으로만 판단한다면서 눈까지 가리는 퍼포먼스 했으면서 팀전은 왜하는지 모르겠음
한번정도 팀전 나오는건 이런 프로그램 클리셰 같은거라 뭐 나올때 됐지 했음... 근데 이 새끼들이 2연타 팀전에 방출룰을!!!
흑백 팀전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레스토랑은 진짜 뇌절같았음.
재미를 떠나서 경연 내용만 보면 첫 공개된 4화까진가? 거기까지는 용의 머리였는데, 점차 구성 후퇴해서 뱀의 꼬리 됨
팀전 자체는 횟수도 괜찮았다고 봄 근데 투표가 에러였음 차라리 3인으로 5개팀이었으면 이런 말 안나왔을듯
팀전이 말 나오는 건 불공평한데다 2연속으로 하니까 그렇지.
난 단조롭게 1:1 대결 계속하는것보다 팀전 좋았는데.. 개인 실력 말고 팀운에 따라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지만서도 그래도 방출룰은 마음에 안들었음 그냥 처음부터 4팀 만들라고
아무래도 예능이라서 그런 요소를 넣었다고 봐요. 사람들은 의외로 담백한 것보다 다투고 어긋나는 것들 좋아하더라구요. 화제도 더 되고..
왕따조 이거만 빼도 최곤데 팀전에 사람수도 안맞고 다음에 왕따조까지 이게 진짜 짜침 처음 같은 메인재료랑 편의점 이런게 진짜 좋은거 같은데 이런걸로만 안하나
딴데서 한 선택재료 바꾸기라던가 이런게 좋은데
팀전만 하면 알맹이가 없음 대충 후루룩 탈락자 만들려고 낸 느낌
팀단위 참가가 아닌 개인승부에서 팀전은 안했으면 좋겠음 팀원 트롤로 실력자가 떨어지는건 보기싫어
최고셰프들이 팀을 이뤄 요리를만들면 어떻게됄까? 궁금하긴한데 거기서 갑자기 1명씩 떨구는건....
100심사단 심사위원 외 평가 역시 보고 싶엇을테니 필요 레스토랑 운영 운영력도 보고 싶었을테니 필요 다만 레스토랑 전이 좀 찐빠가 남
팀전은 원래 서바이벌 전통이기도하고..다른 요리경쟁프로그램에서도 흔하게함 다만. 팀전에서 떨어지고 부활 기회를 주는데 떨어진 인원수에비해 부활 인원이 너무적었다고봄. 20명씩떨어지는데 부활인원이 단2명 20명중 15명떨어지는데 3명부활. 처음부터 12화에 맞춰서 압축하려는 의도로 보이긴하는데 이프로그램 특성상 전부다 한끝발하는 쟁쟁한 요리사란게 맹점임. 그 요리사들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여주기엔 12화는 너무작은분량이였음.
팀전으로 하면 누구는 재료손질 머신만 해야되서 손해잖아
잼잇게 봣음 됫지 뭘 이렇게 흠을 잡어
100명 포맷이라 팀전은 어쩔 수 없긴했음 개인전으로만 했으면 결국 요리 2개 놓고 누가누가 잘만들었나 반복이라 질렸을거임 문제는 세부 룰이지
개인적으로 흑팀 백팀 나누던 고기 생선 팀전은 좋았음 그거 한번만햇음 좋았는데
방출 방식이나 타이밍이 개짜치는거지 팀전으로 보여줄 수 있는 요소들이 실제 요리에 중요한게 많아서 한두번은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기본기 본다고 시간내에 칼질로 양파썰기 이런것도 필요하면 넣을 수 있는건데 이번 프로는 섭외풀 자체가 기본기 볼 레벨은 아니었고, 주방에서의 분업, 프렙, 재료조달, 플레이팅, 서빙, 피드백, 시장조사, 타겟맞춤, 다른 분야의 셰프들의 특기 조합으로 새 요리 창작 등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미션들의 방향은 타당했다고 봄. 레이먼킴을 비롯한 업계의 자문위원들도 같은 생각이었을 거고. 다만 예능적 도파민을 위한 방출만은 대실패한 연출이라고 봄.
요리 경연에서는 오히려 팀전이 기본 플랫이라 보는게 맞음. 다만, 팀전은 팀전인데 심사 방식과 2차 팀전이 너무 별로였어서 그렇지. 팀전 자체는 문제 삼을건 아님
팀전 할때 팀 내 투표로 한명 방출하지 말고 상대팀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사람을 (팀장 제외하고) 써내라고 해서 그렇게 나간 사람들끼리 한팀 되었으면 어땠을까 함 그냥 뭐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이상했었을라나???
첫 팀전은 나쁘지 않았음 리조또샷같은 볼거리도 있었고. 근데 두번째 팀전은 룰이 너무 구렸다. 최현석 쩔더라 외에 남은 게 없어.
pd가 싱어게인 담당했던 분이라 비슷하게 구성한 거 같기도 함
계속 개인전이었어도 루즈해졌을거임
팀전하니깐 한식하시는 분들은 재료손질만 하다 가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