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인간 쉴드치는게 어처구니없는게
히틀러처럼 수용소 세워서 집단학살한것도
'그거 다른나라들이 조사단 파견했는데 집단 학살 없었다는디요? 유연비어 ㄴㄴ'
이러는거 ㅋㅋㅋ
히틀러도 세계대전 안일으키고 유대인 수용소에
다른나라들이 조사가는 형식이었으면
'적절한 노동에 치료소까지 있는 인권적 수용소' 로 결론 났을거임 ㅋㅋ
그 위인전이라는게 인물의 선하냐 악하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당대 사회의 영향을 준 사람에 대해서 교육용도로 좋은점만 서술하는 책이니까요.
위인전의 위자가 클 위짜거든요 처칠 정도면 충분히 위인 맞아요.
그 사람의 비평점과 종합적인 서술을 볼 학습자료가 필요할때는 평전을 보는게 맞아요.
찌라시 만화책 수준
점점 도금이 벗겨지며 미스터 갈리폴리로 드러나는듯
90년대 위인전이라고 본 위인들 커서보니 이거 마즘? 경우인게 많은거같음
이색히 럭키 히틀러 잖아
저 Who 만화책 마오쩌둥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능력은 있으나 인성 이 파탄난경우
콜롬버스가 가장 대표적으로 재조명받는 가짜 위인... 을 넘어 무식한 악당 그 자체였지
점점 도금이 벗겨지며 미스터 갈리폴리로 드러나는듯
갈리 폴리~ 갈리갈리 폴리~
국왕조차 다들 가망없는거 아니냐고 하던 상황에, 강경하게 나치에 대응한거 원툴뿐인 인간. 전략에 능한 것도 아니고, 정치에 능한 것도 아니고, 인덕이 좋은 것도 아니고... 요즘 젤렌스키 보면 왠지 처칠처럼 가는 것 같은 기분
일단 각국 인물들 끼워넣어야 하니까 쟈가 대표 인물로 들어간듯
찌라시 만화책 수준
짤방도 도는 명작이구먼 왜?
이건 개정판 나와서 기업을 망하게 하려면 이런 사람이 되면 된다 라는 의미로 나와야 할 물건인데
90년대 위인전이라고 본 위인들 커서보니 이거 마즘? 경우인게 많은거같음
양치기매리
능력은 있으나 인성 이 파탄난경우
에디슨이 젤 충격이였지 ㅋㅋㅋ
양치기매리
콜롬버스가 가장 대표적으로 재조명받는 가짜 위인... 을 넘어 무식한 악당 그 자체였지
콜롬버스: 서쪽으로 간 해적놈 바스쿠 다 가마: 동쪽으로 간 해적놈
노구치 히데요도 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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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랑 大塚愛
이딴식으로 편집된 위인전 팔아먹는 출판사들이 후배작가들이 경멸해 마지않는 독재 눈치보며 부역하는 잡것들이라는 거겠지.
오사랑 大塚愛
특히 후자 후자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간호사는 따로 있고 나이팅게일은 환자 복지를 위해 싸운 투사이고 별명이 망치를 든 간호사였다 이는 환자 구호물품을 내주지 않는 장교의 창고에 망치들고 와서 털었던 일화에서 비롯되었다
오사랑 大塚愛
레미제라블도 후반부는 안 다루잖아 ㅋ
오사랑 大塚愛
who시리즈였나 비교적 최근꺼 만화엔 헬렌켈러가 사회주의 운동 하던 것까지 다 나오더라 그래도 좀 나아지는듯
저 Who 만화책 마오쩌둥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우리나라 기준에선 위인이지 -_- 중국을 말아먹었으니.... 안 그랬음 우리가 이정도로 못 살걸?
나무야 미아내
이색히 럭키 히틀러 잖아
한국인 위인 중에도 몇 있지. 이 쓰레기놈이 뭔 위인이라고 전기까지 만들어주나 싶은 놈이
승전국이면 위인 패전국이면 학살자 아니겟습니까
위인전은 실제 아이가 아니라 위인전을 사주는 부모들을 위한 내용들이니까
끙41
ㄹㅇ?
난 이 인간 쉴드치는게 어처구니없는게 히틀러처럼 수용소 세워서 집단학살한것도 '그거 다른나라들이 조사단 파견했는데 집단 학살 없었다는디요? 유연비어 ㄴㄴ' 이러는거 ㅋㅋㅋ 히틀러도 세계대전 안일으키고 유대인 수용소에 다른나라들이 조사가는 형식이었으면 '적절한 노동에 치료소까지 있는 인권적 수용소' 로 결론 났을거임 ㅋㅋ
열강들 기준으로만 위인이지 식민피해국들한테는 천하의 개새인데
처칠이 참 반위인전적인 인물인게 교훈이 될만한 행동은 하나도 안했는데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와 결정은 다 하긴 함.
히틀러가 세탁 빡시게 시켜준 세끼 지옥 에서 히틀러 한태 절이라도 해라
Who? 히틀러는 왜 안 나옴? 잘 끊으면 금마도 위인이야 ㅋㅋㅋ
미국과 같은 편이기에 역사로 남은 인물 ㅋㅋㅋㅋ 1차대전 직후 미국의 제1가상적국은 영국이었다. 캐나다가 위에 있거든....
"이 제국주의 놈들이 미국 본토까지 빨대 꽂기 전에 캐나다 선빵쳐야겠다"로 나온 계획이 워 플랜 레드.
그 위인전이라는게 인물의 선하냐 악하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당대 사회의 영향을 준 사람에 대해서 교육용도로 좋은점만 서술하는 책이니까요. 위인전의 위자가 클 위짜거든요 처칠 정도면 충분히 위인 맞아요. 그 사람의 비평점과 종합적인 서술을 볼 학습자료가 필요할때는 평전을 보는게 맞아요.
위인이란 단어가 멀쩡히 있는데 한자 한개만 떼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어릴 적에 봤던 위인전 지금 보면 인성이 죄다 성모 마리아임 사회적으로 성공 하면 실제 성격은 아무 상관 없이 찬양 받는다는 관점 심어주기 딱이라, 내가 애 있음 위인전은 절대 안 보여 줄거임
위인전-그리고 중고등학교 넘어가면서 평전 이런식으로 가야되는데. 우리나라 교육체계에서 중고등은 국영수만 졸라 파니깐.....
개차반이어도 성공만 하면 찬양 받는다를 또 반대로 보면 성격이 온순해야 성공한다는 가스라이팅도 가능해서 이래저래 미취학 애들한테도 위인전 보여주긴 그렇더라고
반대로 그래서 위인전에서 악행을 다 파놓은거임. 징키스칸 위인전 보면서 눈에다 쇠부어서 죽이고 이런 내용을 어린이한태 교육시킬수는 없잖아. 아 성공할려면 덤비는 애들을 모조히 담궈버려야겠구나 이런식에 교육이 되버리는데.
처칠이 한국독립 반대 했다는 썰은 걍 주작이고 반박글도 꾸준글처럼 올라오는데 왜 안없어지는거야 대체
영국측의 카이로 회담문에는 한국독립이 모호하게 빠져있는 상태로 나와있는거 아님? 카이로회담 당사자는 처칠이고 그때 이름 빠져서 바로 독립 못한게 홍콩 등등…
처칠은 한반도 독립에 그냥 관심자체를 안 뒀음 단 한번도 독립에 반대한 적은 없음
관심이 없거나 몰랐다는건 말이 안됨 일제가 남긴 물건이나 이권, 각종 섬 식민지 등등 세세하게 신경전 하며 만들어진 회담인데
괸심이 덜해서 운이 좋아 카이로 선언문에 한국 독립이 들어간게 아님 미국은 이승만쪽 노력에 영국 힘을 빼고 싶어서 그런거고 장제스는 김구쪽 노력에 소련을 막아한다는 계산의 결과임 찌그러져 있어야할 영국은 계속 수쓰며 노력해 일부를 챙겨먹었고
저런 걸 애들한테 어릴 떄 읽히게 하니까 요즘 갈 수록 극우화 되는 거구나.
히틀러와 처칠의 집권직전까지 행보를 나열해보면 누가 악인인지 사람들이 모두 착각함 우리에게는 인도 독립의 빌미를 줄까봐 한국독립을 거부하고 일본영토로 취급하려고 수작을 부린인간임
모두가 무너지고 타협을 논할때 최후의 항전을 부르짖은 인간. 혐오스러운 사람이지만 저 사람 없었으면 2차 세계대전의 향방이 꽤 바뀌었을 거임. 아니다 갈리폴리 없었으니 오히려 나았나...?
졌으면 히틀러 포지션 애가 차지하지 않았을까
어릴때는 위인전에 있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위인이 아니라 빌런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