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을 마시는 새? 그건 완성이 아냐. 빌어먹을 앵콜이지. 염병할 공연은 한 번에 끝내야 한다. 일필휘지야, 갈로텍. 나는 괜찮은 삶을 살았다. 주퀘도 사르마크의 삶은 찬란했다. 그래. 나는 공연의 거장이었다. 내 최고의 순간이 언제인지 아나? 그것은 내 존재의 모든 시간이었다. 나는 항상 최고였다. 내 마지막 실패는, 그것이 내 실패이기에 이미 소중한 것, 최고의 것이었다. 그것은 완전무결함에 난 흠집 같은 것이 아니었어. 그것까지도 포함해서 완전무결한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 소중한 실패를 망쳐버렸다. 스스로 구축한 작품을 망쳐버렸지."
록마새잖아!
이건 록을 마시는 새잖아
내집마련이 도깨비 선지국 끓이는 소리 <- 현실감 ㅈ되고 가슴아픔 별철기타의 선율 <- 갑자기 낭만 미친듯이 터짐
그래, 그거라도 써주시오!
아 끝났다고 집 가라고 ㅋㅋ
록마새잖아!
이건 록을 마시는 새잖아
실수로 획 두개가 지워진 모양이죠
근데 이거 안나옴vs 하던게 최근 3년사이에 엄청 많이 나와서...독마새도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먗년전에 오버더초이스 보는데 이영도 문장력 많이 죽었더라.. 난 저 이후로 기대 접었음
후속작이 흐지부지된 게 아니라 피마새 엔딩이 사실상 새 시리즈는 거기서 끝일 수밖에 없는 내용이었어서 못 나옴
관계자 말에 의하면 계속 뭘 쓰긴 한다는데... 출판한 거 빼고는 다 습작으로 간다는 게 너무 아쉬움
천일전쟁 쓰라고!
솔직히 별로 였어.. 본인도 본인 결과물이 마음에 안드는가부지..
록을 부르는 새 아녀..?
어허 마셔야지
메탈로 대화하자는 간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거라도 써주시오!
아 끝났다고 집 가라고 ㅋㅋ
왜 이러시오 구질구질하게
베이시스트가 돌아왔다! 콘서트 아직 안 끝났어!
내집마련이 도깨비 선지국 끓이는 소리 <- 현실감 ㅈ되고 가슴아픔 별철기타의 선율 <- 갑자기 낭만 미친듯이 터짐
세계 최대의 축제, 아이솔 페스티벌 '파라말 상'을 노리는 이들의 콘서트-서바이벌이 시작된다! 샘사위원은 관객, 심사종목은 호응! 장르불문, 종족불문, 그대들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라!
내가 존재하는한 그 누구도 록이 그저 옛날에 있었던 음악이라고 말할 수 없어!
철 = 금속 = 메탈 레콘의 전통은 지켜지고 있군.
바위를 마시는 새
이런 내용은 그림자자국에서 했어가지고 안할거 같아
"록을 마시는 새? 그건 완성이 아냐. 빌어먹을 앵콜이지. 염병할 공연은 한 번에 끝내야 한다. 일필휘지야, 갈로텍. 나는 괜찮은 삶을 살았다. 주퀘도 사르마크의 삶은 찬란했다. 그래. 나는 공연의 거장이었다. 내 최고의 순간이 언제인지 아나? 그것은 내 존재의 모든 시간이었다. 나는 항상 최고였다. 내 마지막 실패는, 그것이 내 실패이기에 이미 소중한 것, 최고의 것이었다. 그것은 완전무결함에 난 흠집 같은 것이 아니었어. 그것까지도 포함해서 완전무결한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 소중한 실패를 망쳐버렸다. 스스로 구축한 작품을 망쳐버렸지."
그때 공연장에 대금 하나 들고 있는 어떤 남자가 나타났다…
기타쟁이가 돌아왔다! 앵콜 아직 안끝났어!
아니 그냥 쳐본 드립이 꽤 흥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왜 이거대로 재밌어보이냐
이제 내게 그들을 돌려줘! 나는내 밴드와 너무 오랫동안 헤어져 있었다. 다시 락 페스티벌에 참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