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 맥스] 시리즈의 무기 농장 (Bullet farm) 황무지의 총기, 탄약, 화약무기 계통을 꽉 쥐고 있는 구역인데 설정상 제철소, 화약가공소를 운영해서 거기에서 무기들을 제조하는게 아니라 크레인, 갈퀴차 등으로 전쟁 전에 쓰이지 못하고 그대로 매몰된 탄약들을 발굴해서 쓰는거라는 개미친 설정 아니 매장량이 대체 얼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 발?굴에 쓰인다는 무기 농장 세력의 주요 차량 갈퀴차.
어 뭐야 그런 설정이었어?! 난 진짜로 화약이랑 이것저것 만드는줄...
무기농부라는 명칭이 그런 의미라는거 알았을때 진짜 참신하다는 생각부터 들었음 ㅋㅋㅋ
애초에 호주인데 전쟁전에 뭐 얻어먹을게 있다고 무기가 저렇게 많냐 싶음
미국 가정집 생각하면 말은 될듯
그래서 대빵 이름도 총알 농부인가 그랬었지 땅에서 감자 캐듯 캐내기...
프록시무스가 성공했어도 삐긋하면 무기농부가 되었겠군 ㅋㅋ
역시 발굴무기가 최고지
어 뭐야 그런 설정이었어?! 난 진짜로 화약이랑 이것저것 만드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가 좀 반약해보여?
미국 가정집 생각하면 말은 될듯
역시 발굴무기가 최고지
프록시무스가 성공했어도 삐긋하면 무기농부가 되었겠군 ㅋㅋ
격전지였나보다
격전지 보다는 폭격을 애매하게 맞은 탄약창 아니었을까 싶기도
그러네 애매하게 맞아서 유폭안되고 매몰된 쪽
코믹스에서 나오길 원래는 버려진 납 광산이었다고 함
오 아예 생산기지였겟다?
애초에 호주인데 전쟁전에 뭐 얻어먹을게 있다고 무기가 저렇게 많냐 싶음
토끼 사냥, 에뮤 사냥, 낙타 사냥, 여우 사냥... 충분히 가능하지.
어디 군시설이나 공장창고 파내고 있나 뭐 저렇게 많아 ㅋㅋㅋㅋ
무기농부라는 명칭이 그런 의미라는거 알았을때 진짜 참신하다는 생각부터 들었음 ㅋㅋㅋ
사실 그나마 현실적이면 저렇게 땅을 긁는게 아니라 어디 군단탄약고가 매몰된거 파고들어가서 꺼내오는 식이었을지도?
그래서 대빵 이름도 총알 농부인가 그랬었지 땅에서 감자 캐듯 캐내기...
근데 있는 거 캐내는 거면 농부가 아니라 광부 아녀?
맹물도 콜라라고 부르니까 아이템 파밍도 농삿일인갑지...ㅋㅋㅋㅋ
군대 탄약창이었다면?
이야 되게 재밌는 설정이었구나...
농장이 아니라 광산이잖아 날 속였어
총알 정도는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남아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정유시설도 버려진거 주워다 굴릴 정도니 저렇게 농사도 짓고 재활용 탄약같은것도 만들고 다 하지 않을까 싶음
용광로 같은거 있었으니 탄피, 탄두 정도는 만들듯. 화약이랑 뇌관은 모르겠고
총알 정도는 직접 만들고 총열처럼 고급 기술이 필요한 부품은 캐서 수급함.
진짜 땅파서 장사하네
기계교가 눈돌아가겠군!
그냥 호주 사막을 거대한 쓰레기통처럼 쓴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터지면..ㅋㅋㅋ
우크라이나 전쟁난 뒤에 러시아랑 우크라이나 둘다 어디 평원에 버려저있던 장비들 재생해서 써먹는거 보면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진짜 호주군 탄약고 (Myambat Explosives Depot)
핵전쟁 당시에 뭔 개지랄을 했길래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