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에 홍수가 났다는 사하라 사막.jpg
물이 좀 찬다고 해서 다시 농사 지을 수 있는 땅이 되진 않을 듯?
되게 신비로워 보인다...
와우 듀로타 같네
2001년에 이집트 갔을때도 눈이 엄청내려서 신기했었어..
되게 신비로워 보인다...
더 셀 초입부같네 몽환적인게
와우 듀로타 같네
나오하
와... 다시 말하면 모래속에 묻혀있는 씨앗이 정말 많았다는 거잖아....
와 사하라꽃밭
인류 측정이래 비가 온적이 없는데 7년분의 강수량 ??? 가짜 뉴스 아임?
https://www.google.com/amp/s/amp.cnn.com/cnn/2024/07/09/climate/atacama-desert-flowers-bloom-climate-intl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이 맞긴 한데 몇년에 한번씩 비가 오면 꽃이 피고 지난 40년 동안 15번 정도 꽃이 폈다고 하네 올해는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특이하게 일찍 핀 상황이래
비가 온 적이 없는 '곳'이 있다고. 사막 전체에 측정 이래 한 번도 비가 안 온 게 아니라 사막 중 일부 지역은 측정 중 한 번도 비가 안 왔다는 얘기지.
매번 여기까지만 보는데... 이후는 어떻게 됐는지도 궁금함. 한두달만에 다시 원상태로 사막이 됐을지 아니면 꽤 오랫동안 저렇게 되어있었을지....
와 너무 아름답네요
가끔 자연은 신비롭다 보다 공포스러움. 돌을 뚫고 올라오는 식물을 볼 때 내 몸 속의 기생충이나 세균이 연상됨.
물이 좀 찬다고 해서 다시 농사 지을 수 있는 땅이 되진 않을 듯?
저게 수십년 반복되야지
호수가 있었어?
2001년에 이집트 갔을때도 눈이 엄청내려서 신기했었어..
근데 저거 한달도 못가서 다 빠져나가겠지?
금방타서없어지지 근데 사막비는 의미없이 말라없어지는건아니고 필요한만큼은 다육식물들이나 구근들이 저장하고 건조되있던 씨앗들이 꽃피우고 종자를 남기고서 다시 종자를 말려서 저장되는 식으로 순환되는 시스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모로코 요즘 가뭄이 심각하다는데 해결되었을려나?
기후변화때문에 사막이 녹지화 될일도 있으려나
있죠. 옛날에 사하라 사막이 녹지였다가 지축변화로 인해 기후가 바뀌어서 사막이 됐죠.
기후위기로 멸망 징조인데 다들 왤케 낭만적으로 바라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