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짜장면 맛있다는 사람 있겠지
내가 기계수입관련 일을 하는데 문제가 생기면 중국엔지니어들 한국에 오라고해
그러면 밥을 사주는데 거의 짜장 짬뽕 탕슉은 메뉴로 들어가 왠지 그렇게 되더라고
근데 첨에는 모르고 먹어보는데 두번가면 짜장면 먹는다는 사람 없음
친한사람도 있어서 물어봤는데 맛없데
그사람 말로 최악은 냉면 제일좋았던건 보신탕
원래는 파를 찍어먹는 장이라고 총장이라 불렀음.
재료도 그냥 콩 밀가루(이건 확실치 않음) 소금이라 그냥 짰고.
지금의 검은 춘장은 한창 한국 화교 박해받던 시절에 춘장 회사(사자표장) 세운 화교가
색이 짙을수록 오래묵은 좋은 장이라는 인식이 있는거 보고 캐러맬 색소를 넣은거임.
단맛은 설탕으로 내는것고. 기본적으로 춘장은 짜고 떫음.
대부분 화교를 통해 한 다리 건너 개량된 음식이라서 ㅋㅋ
잘하는집 가도 어 맛있네 하지만 이건 중국요리 아님 ㅎ 했을거같아
한국인이 모리오카 냉면 먹으면 나오는 반응이 딱 저거 아닐까 싶다 한국인 : 뭔맛이지?? 이게 냉면이라고?? 냉면은 확실히 아니고 밀면 비슷한데 부산사람한테 물어보면 절대 밀면도 아니라고 할거 같은 맛
급발진 개소리를 해도 중국깐다고 추천이 솔찮게 박히는구나
관심법 꺼라
저 짤 어디에 깔아보는 게?
솔직하게 평가한거 같구만 중국이라고 덮어놓고 까네 ㅋㅋ
짜장면 잘하는 집을 못가봐서 그래
루리웹-0575019615
잘하는집 가도 어 맛있네 하지만 이건 중국요리 아님 ㅎ 했을거같아
그렇겠지
아냐 저게 중국인들 일반적인 반응 맞아 중국인 열명정도한테 다 해봤는데 짜장면은 그닥 짬뽕은 굿 이었음
https://youtu.be/5kyzS4VXUJY?t=563 경우에 따라 다른듯
짜장면은 확실히 한국사람한테만 맞는거 같은게... 일본 사람한테도 먹여봤는데 어? 면요리가 달다? 흠....?? 근데 기름지네?? 이런 반응이었고 내가 아는 최고로 맛있는 가게에 댈고 갔는데도 맛있다는 말은 못들었음
아니야 겁나 잘하는 집 못가봐서 그래
그래 짜장면 맛있다는 사람 있겠지 내가 기계수입관련 일을 하는데 문제가 생기면 중국엔지니어들 한국에 오라고해 그러면 밥을 사주는데 거의 짜장 짬뽕 탕슉은 메뉴로 들어가 왠지 그렇게 되더라고 근데 첨에는 모르고 먹어보는데 두번가면 짜장면 먹는다는 사람 없음 친한사람도 있어서 물어봤는데 맛없데 그사람 말로 최악은 냉면 제일좋았던건 보신탕
예전에 이연복 미국가서 요리하는 프로그램에서 중국인들 짜장면 환장하는거보고 먹히는구나 했는데.. 물론 그때도 자기들 음식은 아니라고 ㅋㅋ
중국 각 지방마다 요리가 제각각이라, 어딘가는 짜장면을 좋아할 수 있겠지만 다른 곳은 짜장면 별로 안 좋아할 수도 있는 등 차이가 크죠.
이연복이 만든거잖아 반칙이지ㅋㅋ
나도 외국인 친구한테 짜장면 주니까 느끼하고 달아서 별로라고 하더라... 나는 짜장면 좋아해서 다들 무난하게 좋아하겠구나 해서 시켜먹었는데 ㅋㅋ
짜파게티 먹으면 존맛탱이라고 할껄 ?
중국의 짜장면은 보편적인 요리가 아니라 지역음식이고 거기서도 딱히 대중적인건 아님 게다가 비주얼만이 아니라 개념적으로도 많이 달라졌음 원본은 비빔국수에 더 가까움 간 엄청 센 중국식 춘장 조금으로 면에 간해서 먹는 느낌임
이연복 씨는 거기 입맛을 잘 알아서 대처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듬. 양념을 좀 바꿨다든가
대부분 화교를 통해 한 다리 건너 개량된 음식이라서 ㅋㅋ
소행성3B17호
한국인이 모리오카 냉면 먹으면 나오는 반응이 딱 저거 아닐까 싶다 한국인 : 뭔맛이지?? 이게 냉면이라고?? 냉면은 확실히 아니고 밀면 비슷한데 부산사람한테 물어보면 절대 밀면도 아니라고 할거 같은 맛
근디 뭐 냉면은 차게 먹으면 다 냉면이긴 하니깐... 우리나라 냉면도 지역에따라 많이 달라서 면이 다른경우도 있고 맑은 육수를 쓰거나 비빔장을 쓰는등 비주얼과 맛이 아예 다르기도 하니깐
수박 모야
한국도 냉면에 배 올려주는 집도 있으니까 비슷한 거겠지
와..전혀 이해못했었는데 딱 맞는 예시였어
날엔 간혹 수박 올려 주던 냉면집이 있었고 지금도 어딘가에선 올려줄 듯. 유튜브 보니깐 어떤 가게는 아예 수박을 파서 그 안에 비빔냉면 넣어주는 곳도 있더라
옛날 쇠그릇에 주던 중국집 냉면 스타일이 비슷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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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MZY
탕추리지겠지
미국으로 수출되서 거기 현지인들에게 맞게 멋이 개량되가지고 우리 입맛에 생소하게 변한거랑 뭐 다를게 없는건지라 이해되네요.
우짜면 존나 먹어야지~
중국집이 아니라 한국집이였구나!
중국인도 느끼하다고 여길 정도라니.
원조 중식 잘하는 곳들은 기름 많이 쓰지만 화력으로 기름기도 많이 날리고 또 밥이랑 같이 먹는 경우가 많아서
국뽕에 찬 소분홍 세대라 무조건 중국요리가 세계제일이라고 전제한 다음 위에서 내리깔아보는 시선으로 맛평가 중임.
썸씽스페샬
관심법 꺼라
썸씽스페샬
저 짤 어디에 깔아보는 게?
설령 맛이 없어도 최대한 걸러서 표현해준거 같은데
본인이 중국인이라면 나쁘다고 전제하고 내리깔아보는 거 같은데
썸씽스페샬
솔직하게 평가한거 같구만 중국이라고 덮어놓고 까네 ㅋㅋ
썸씽스페샬
급발진 개소리를 해도 중국깐다고 추천이 솔찮게 박히는구나
저 영상 4-5년전 영상인데... 풀영상보면 이딴게 중국음식이라고? 라는 느낌이 좀 있음. 특히 맨 아래짤 오른쪽 여자애...
덮어놓고 까는게 아님 풀영상보면 전부 까는 뉘양스가 있음 짜장면 먹을때도 먹자마자 ㅈㄴ 맛없네 양파를 조리도일하고 쌩으로 주네 등등 중국인이라 예의없는건 알고있었지만 좀 싸가지가 진짜 없게 느껴짐
이제 산둥사람 데려와서 물어보자
쟤넨 춘장 안먹나??
우리 춘장이랑은 다를 걸
자장면 원조 보면 춘장색깔이 검은색이 아니고 밝은 갈색 느낌나던 맛도 완전히 다른걸로 기억
저쪽 춘장은 갈색이고 짜다 한국 춘장은 흑색이고 달다
그건 된장에 가까운 갈색 빛깔의 음식이고, 우리는 까맣게 될 정도호 카라멜소스 때려박음
원래는 파를 찍어먹는 장이라고 총장이라 불렀음. 재료도 그냥 콩 밀가루(이건 확실치 않음) 소금이라 그냥 짰고. 지금의 검은 춘장은 한창 한국 화교 박해받던 시절에 춘장 회사(사자표장) 세운 화교가 색이 짙을수록 오래묵은 좋은 장이라는 인식이 있는거 보고 캐러맬 색소를 넣은거임. 단맛은 설탕으로 내는것고. 기본적으로 춘장은 짜고 떫음.
원래 춘장은 갈색이야 우리가 색소를 때려넣은거지 맛은 비슷해
그냥 우리나라 식으로 개량된 중화요리라서 그런거임 마라탕도 초창기에나 정향이나 팍각향 엄청 강했고 국물 먹는거는 븅신 아닌가 할 정도로 살벌했는데 요즘은 그냥 마라소스 넣은 짬뽕이랑 큰 차이 없잖아 그래서 마랄향 좋아하는 사람들은 차이나 타운 같은곳에 가드만
개량된 마라탕은 진짜 맛없음 그냥 사골국 위에 고추기름+마유 넣은게 끝 진짜는 장난 아닌데
짜장면이 너무 여러가지 복잡한 맛이라 입맛에 안맞을수도있는거같음. 단맛 짠맛 감칠맛 담백한맛
말만 중식이지 사실상 한식이잖아 ㅋㅋㅋ
영알남인가 누가 중국인들 데리고 중국집 갔는데 꽃빵 빼곤 다 안맞다고 한것도 있었는데 ㅋㅋ
중식 베이스지만 자장면은 한국에서 화교가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 거고 빰뽕은 일본에 가서 해산물 면으로 만든다음 다시 한국으로 와서 2차 개량이 된 거라 중식에서 너무 멀어져버렸고 탕수육이 그나마 원조에 가장 가까운 형태긴 한 듯 ㅇㅇ
맞음 탕추리지라고 똑같은 음식이 있음 근데 튀김옷 취향이나 소스의 취향이또 개량 된거라 맛은 압도적으로 한국게 맛있긴함 (물론 한국인이니까?)
아뉘..? 짜장면이 맛이 없다 느낄 수 있다고? 이건 좀 컬쳐 쇼크한데
요즘 짜장면은 내가 먹어도 노맛인곳 많은데 뭘… 쇼크까지야
조합자체를 이해못하는거같은데 장어젤리같은 느낌으로 보는거아닐까
나도 짜장1:짬뽕9 비율로 먹는 것 같음 최근에는 짬뽕은 거의 먹음
못하는 집을 경험 못한 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짬뽕보다 짜장면을 좋아하기도 하고 여러 영상 매체에서 어린 아이들도 짜장면을 좋아하는 장면을 많이 봐서 애들 입맛에 맞는 음식은 호불호가 적다. 그런 기준으로 보고 있던 음식이라 의외였음
짜장면은 한국에서 50년이 넘은 음식인데다가, 간짜장에서 현재의 물짜장으로 변화하기까지 하면서 개량되어왔고 (1970년 이전의 짜장면은 현재의 간짜장이었다고) 거기에 각종 문화와 추억으로 양념까지 된 음식이라.
요즘은 짜장면 맛잇게 하는집이 그렇게 많지않더라구
난 여전히 짜장파이긴 한데, 제대로 된 간짜장 보기가 어려워서 아쉽긴 해 요즘은... 짬뽕은 뭔가 계속 발전하는데 짜장면은 그렇지 않은 삘이야
"이 음식은 모두가 맛있어한다" 혹은 "이 음식은 모두가 맛없어한다" 라는거 조금 위험한 생각이긴 해요 한발짝만 더 나아가면 "이 음식은 모두가 맛있어하는데 맛없다고? 너 입맛 이상하다!" 가 돼버릴수도 있어서
난 요즘 짬뽕이 발전하긴 커녕 짜장면이랑 같이 퇴화중이라고봄 주문 들어오면 바로 야채 볶아 짬뽕만드는집이 이제 몇군데 남았다고.. 옛날 삼선이라하면 해삼 소라 오징어였는데 요즘은 뭐.. 에휴..
홍콩반점 짜장면을 기준으로 잡으면 열에 아홉은 그거보다 못한거 같음 짬뽕은 점점 상향평준화 되는 느낌인데 짜장은 반대로 하향되고 있는 느낌
아.... 차돌짬뽕하고 볶음짬뽕 맛집 다녀온 기억 때문에 그 생각을 못했어 미안... 하긴 집 근처에서 아무 중국집이나 시켜서 만족할 가능성은 좀 떨어지긴 했다.
짬뽕은 입에 잘맞는거보니 혹시 짜장면도 잘하는데면 입에 맞으려나?
지금은 저렇게 말해도 갑자기 세계에 유행하면 자기 꺼라고, 한국이 도둑질해갈거라고 할거면서;;
짜장면이 맛이 없다니 웃기는 짜장이네
원래 음식이란게 현지화 안하면 안팔려요
보나마나 저게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 반응이 바뀔걸. 지금도 흑백요리사 몰래 보는 새끼들이 중국음식 도둑질한다고 지랄한다며
짜장면 : 화교 >한국 > 한식 짬뽕 : 화교 > 일본-안 매운 흰색짬뽕 > 일식 ↘ 한국- 매운 짬뽕 > 한식 이런 트리를 타서 그냥 로컬음식이 된 경우라 봐야겠죠.
일반적으로 이렇게 반응하기 때문에 반전으로 올린 줄 알았는데
화교들이 중국 요리를 개량해서 만든 중화풍 요리를 먹은 중국인들은 이걸 중국요리가 아니다. 한국 요리다 이러는데 중국은 왜 그냥 대놓고 한국 음식을 지네꺼라고 우겨댈까 ㅋㅋㅋ
우리가 너네거라고하는건 아니라고하고 우리거라고하는건 자기들거라는건 뭔심보야
팩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 중국요리라고 함. 애국주의 세뇌 교육 받고 자란 인간들임. 어디 가것음.
ㅋㅋㅋ 중국인 종특.. 유명해지면 무조건 자기꺼라고 우김
짜장면은 맛없다는 평가가 맞음. 소스를 같은데서 구매하는지 하향평준화가 되어서 예전같지가 않음. 예를들면 분홍소세지 부침하고 비슷함. 먹던 사람들이나 맛있게 먹지 처음먹는 사람은 싫어함
연태 놀러 갔을 때 봉래춘에서 짜장면 원조 먹어봤는데 감상이 어? 확실히 우리랑은 다르네, 근데 은근 비슷한데? 좀 더 고소한데 밍밍하군 이었음. 그리고 칭다오 맥주가 200원이어서 아주 좋았지
짜장면 느끼하다는분 한테 고추가루 한스푼 뿌려드리고 싶네. 예전에 어르신들 그렇게 먹는거보고 왜그럴까 싶었는데 이젠 내가 그러고 있음ㅎㅎㅎ 이런입맛엔 단무지보다 김치가 더 잘어울리게 느껴짐.
짜장들이라서 짜장면 맛을 못느낄수도
옛날에 단기어학연수로 중국 갔을 때 탕수육을 내줘서 참 반가웠어. 맛도 다를 게 없었고... 같이 간 친구들한테는 구세주와 같은 음식이었지. 다른 메뉴는 낯선 맛 때문에 잘 못 먹겠다며...
생양파? 뽀뽀 못하겠네 .. 이반응은 웃긴게 중국은 생마늘을 엄청 먹고 테이블마다 껍질도 안깐 생마늘 있던데.
중국은 우리랑 입맛이 많이 다른 것 같음. 베이징 갔을 때 호텔 조식부터 코스 요리까지 거의 다 내가 생각한 맛이랑 향이랑 너무 달라서;;
매 식사 시간이 쉽지 않았음;;
대부분 북쪽이 맛이없고 남쪽은 맛이 있음 우린 단짠의 민족답게 달달한 남쪽음식들이 맛있는것들이 많음 북경 음식들 먹어보면 어우.. 진짜 맛없음 쓰촨성 음식들은 진짜 어우.. 존맛탱많음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 ㅉㄲ들이 장악했다는데 댓글보니 실감나네 참 말세다 말세
짜장면에서 약맛을 느꼈다? 카라멜색고 섞은거 귀신같이 맞춘거임. 진짜 약맛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