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벌어지는 어떤 종류의 부정한 일도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 쉽게 해결될 문제도 결단코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없는 곤란하고 귀찮고 답답한 성격이지만 도시에는 이런 사람도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