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동생이면 봐 줄 수 있지
중학교 교과목들 중에 MV=PY가 나올만 한 과목은 안 보이는데다, 위에도 썼다시피 경제학개론에서 통화라는 단어의 의미 자체를 모르는 상태면 그냥 수업 출석을 한 번도 안 한 수준이야
책만 넘겨봐도 1장에서부터 통화의 정의부터 주욱 나열하고 시작하는데 저런 소릴 한다는 건 일단 전공책이던 교과서던 혼자서 한 장도 안 읽어보고 저런다는거라고
그 소리 2000년대 초반에 기성신문에서 현 30~40존나 두들길때도 썼었음 근데 지금 그소리 들었던 애들이
"야 그래도 요즘애들 우리보다는 존나 심각하지않냐?"
ㅇㅈㄹ 하는거 보면 코메디가 따로없음 지표보면 세대문제가 아니라 계층격차로인한 문제같은데 그건 생각안하고 바로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고 ㅋㅋㅋㅋ
으이그 소리샘으로 연결되서 그렇자나
어떻게 이해가 된건지가 더 궁금한데?
뭔가 알거같다하는 부분이 제일 무섭다.
통화량 상승 -> 전화요금 증가 -> 다른곳에서도 전화요금에 맞춰서 비용을 올림 -> 화폐가치 하락
그렇게 이해하면… 안돼
통화량이 증가한다! -> 돈을 많이 쓰게 된다! -> 돈을 많이 쓰니까 돈을 많이 찍어야 한다! ->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 알긋냐~~~~~~~~~~
본문은 통화를 call로 이해했으니 이 시점부터 답이 안나오는거지 ㅋㅋ
으이그 소리샘으로 연결되서 그렇자나
ㅅㅂ ㅈ됏네. 난 맨날 소리샘으로 연결되던데
새끼 좀 치네
그렇게 이해하면… 안돼
어떻게 이해가 된건지가 더 궁금한데?
Heart★Developer
통화량 상승 -> 전화요금 증가 -> 다른곳에서도 전화요금에 맞춰서 비용을 올림 -> 화폐가치 하락
오....오?
저 동생분이구나!!
요새는 거의 무제한요금제 아냐? ㅋㅋㅋㅋㅋ
2년후인대 어떻게 됐을까
부자집 도련님이랑 결혼성공?
뭘 아해했는지 모르겠는데요 ㅋㅋㅋ
뭔가 알거같다하는 부분이 제일 무섭다.
진짜 광기는 저 이해될거 같애다 ㅌㅋㅋ
화폐가 다 통신비로 빠져서 하락하는거여..
통화량이 증가한다! -> 돈을 많이 쓰게 된다! -> 돈을 많이 쓰니까 돈을 많이 찍어야 한다! ->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 알긋냐~~~~~~~~~~
근첩-4999474945
본문은 통화를 call로 이해했으니 이 시점부터 답이 안나오는거지 ㅋㅋ
당연히 CALL의 횟수가 증가하면 돈을 많이 쓰게 되는 것 아니더냐~~~
콜옵션!!!
네이트 버튼을 안 써봤구나
그래도 물어보면 상위 70% 안에는 든다고 생각함. 이해한 척 하고 넘어가는 사람이 더 가르치기 힘듬
볼때마다 뭘 이해했는지 존나 듣고싶어짐ㅋㅋㅋㅋ
보이지 않는 손이 네이트온 누르면 끝이지
통화로 주식구매를 하는걸거야
댓글은...안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포기할게 아니라 알려줘야지 무작정 욕부터 박지말고
저건 '통화'라는 용어부터 모르는 상태로 경제학개론 시험공부를 하고있는거야 1이 뭔지 모르는 애가 2차방정식이 이해가 안 된다고 징징거리는 상황인데 뭘 어떻게 포기를 안 해
이쪽이 정상적인 반응인데 비추가 달리네 통화량 화폐가치나오면 초등학생 중학생정도일텐데 이해능력이 딸리는것도 아니고 단어하나 모르는게 대순가
중학교 교과과정에 통화량이랑 화폐가치가 있어? 저거 대학교 1학년이 배우는 경제학개론 앞부분 내용인데
저 내용 자체는 꾸준히 반복되는 내용이잖아 경제학개론은 저걸 시작으로 심화하는 내용이고 본문에서 동생 공부봐준다는데 대학생 동생 공부를 봐준다고? 첫문장이 "아니 진짜 모르겠는데 어떡해"라고 하는거 보면 이전부터 제대로 안알려주고 꼽준거같은데
대충 검색해보니 중3이면 통화랑증가로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는 내용이 나오나봄
대학교 1학년 동생이면 봐 줄 수 있지 중학교 교과목들 중에 MV=PY가 나올만 한 과목은 안 보이는데다, 위에도 썼다시피 경제학개론에서 통화라는 단어의 의미 자체를 모르는 상태면 그냥 수업 출석을 한 번도 안 한 수준이야 책만 넘겨봐도 1장에서부터 통화의 정의부터 주욱 나열하고 시작하는데 저런 소릴 한다는 건 일단 전공책이던 교과서던 혼자서 한 장도 안 읽어보고 저런다는거라고
"중학교 사회 통화량" 으로 검색하니까 바로 중3 교육과정이라고 나옴 통화량이란 단어는 초등학교때 배우니까 바로 붙어서 안나올수도 있고 초등학교때 놀아서 단어 좀 모를수도있지 그냥 이해해주려하면 충분히 이해해 줄 수 있는 범위아니냐?
내가봐도 저 동생은 대학생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함 대학생이 저 말을 모른다는건 진짜 꼴통대학 간거 아니고서는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 근데 꼴통대학 간 사람이 자기 형?누나?언니? 하여튼에게 공부 물어보는 것도 이상하고...
아뇨 고등학생때 경제 처음배웠는데 그때는 나왛었던걸로 기억함
저런거는 예를 들어 설명하거나 짐바브웨 화폐로 말하면 됨 자기한테 생소한 이야기거나 생각해보지 않은거로 이야기해서 그럼 우리는 20~30대지만 재는 돈 버는 회사원이 아니라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노는 학생일테니
화폐에 신경안쓰는 애였다면 이해할만 함 공부에 ㅈ도 신경안쓰는 애들 어른되서 자식들에게 몹쓸짓만 알려주는 새끼들이 태반인데 모르는거 알려고 저러는거면 기특한거지
유머로 올라왔으면 일단 까고 즐기는거.....지만 요즘 세태 보면 제대로 설명해줘야할것같아
쟤는 대체 뭘 이해한걸까
통화 = money(×) call(o) 애인한테 사랑한단 전화를 많이 할수록 전화 한통의 가치는 떨어진다 뭐 그런뜻
몇살인지가 중요
이런거보면, 한자공부가 필요하단말이 맞는거같기도?
이해될거 같다는 저 말이 더 무섭다
기축통화란 말 못들어봤냐고 하고 혼자 깨달으면 그냥 프로세스 오류였던거고 아니면 포기해도 됨
국장 인재네
틀린 말 아니잖아!!!
일단 저 친구 통화 라는 단어를 정확히 모르는것 같은데 이거먼저 알려줘야...
당연히 다알겠지만 통화량은 유통중인 현금의 양을 뜻하는데 처음 단어를 접하면 모를순있음 모르는걸 묻는것도 부끄러운게아님 정말 부끄러운건 무지한것을 인정않고 오히려 화를 내는경유가 부끄러운거임 모르면 물어보는게 좋다
그리고 모르는걸 물어봤을때 그걸 인터넷에 올리고 단체로 조롱하는건 부끄러워해야해
그것도 맞지
저건 단어의 뜻을 모른다기 보다는 동음 이의어인데 뜻을 하나만 알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
본문은 걱정되긴하지 근데 나도 비슷한 기억이 잇어서 약간 공감되는게 '내로라' 라는 말을 몰라서 문맥상 대충 대단하단 의미로 끼워 맞춰서 읽은 기억이 있음. 근데 통화를 착각하는건 좀 이해가 안가긴 함 ㅋㅋ
금본위제 돌려놔라.
저정도면 인생이 걱정되는데
국한문 혼용을 폐기한 이후에도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 인 한자 교육은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소리가 꾸준히 나오는 이유가 저런 애들 때문임. ㅋㅋ
일단 동생한테 통화가 그 전화통화 아니라고 설명을 제대로 해줘야지....
전문 용어로 콜렉트콜이라고 함
요즘 학교 현실을 다룬 다큐 짤을 많이보다 보니 뭔가 걱정됨
그 소리 2000년대 초반에 기성신문에서 현 30~40존나 두들길때도 썼었음 근데 지금 그소리 들었던 애들이 "야 그래도 요즘애들 우리보다는 존나 심각하지않냐?" ㅇㅈㄹ 하는거 보면 코메디가 따로없음 지표보면 세대문제가 아니라 계층격차로인한 문제같은데 그건 생각안하고 바로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고 ㅋㅋㅋㅋ
저건 지능 문제가 아니라 지식의 문제잖아
IMF사태가 국제통화요금 문제가 되버린다
요즘 애들이 통화라는 단어를 이해 못하는건 지능수준이지만, 나이 찰대로 찬 어르신들끼리 구체적인 정보 없이 조리돌림 하는건 지능 수준이 아닌가벼?
바로 라떼 부터 인신공격 들어가는거보면 그렇게 욕하던 "틀딱새끼" 는 우리의 거울이고 미래였던것
예전에 우리누나가 같이 뉴스보다가 3성 장성 비리 관련 뉴스보고 삼성이 장군도 채용하냐고 했을때 생각나네...
어릴때 통화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면 전화 생각하긴 함 ㅋㅋ 난 엑셀만지다가 통화항목에 다양한 화폐단위가 있는거보고 이런 뜻이 있구나 깨닫았어
통화량이 뭔지 모른다 = 알려줄 수 있음 그걸 모르는데 알거 같다고 한다 = ???
개념이 거시적이라 이해하기 힘들 수 있음 수준에 맞게 맞춤형 교육해야지뭐.....시중에 통화량이 늘면 화폐가치가 하락 이렇게 말하면 기초베이스 없으면 와 닫기 힘들지.....
도대체 뭘 알겠다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