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카이스트 아는 교수님 연구실 가보니 죄다 인싸더라고! 다들 옷도 깔끔하게 입고 (... 그래도 공대생 스타일은 벗어나지 못했지만) 심지어 주 6일밖에 일을 안하고 심지어 유부남도 있었어! 다들 너무 똑똑한 사람들이라 할 일 다 하고 자기관리까지 했던 거야...
일본에서 러브호텔 청소 알바를 좀 했었는데
진짜 가장 지독한 냄새는 똥냄새가 아니라 노숙자 몸에서 나는 냄새임...
카운터 담당이 실수로 노숙자 커플을 2시간 숏타임으로 받았던 모양인데
노숙자 커플 나가고 나서 그방은 하루 통째로 못 썼음.
뭐 환기시키고 방향제 뿌리는걸로 해결될 수준이 아니였음.
진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구린내가 진동을 하는데 여자애들은 청소하러 들어가지도 못하고
비위 좋은 남자애들 몇 들어가서 겨우 청소 끝냈는데 점장이 오늘 이 방은 걍 열어두고 손님 받지 말라더라..
뭐 그방에서 털어갈 수 있는 비품은 죄다 털어간건 그 냄새 앞에서 말할 건덕지도 못 되었고...
우리아들 꿈이 박사되는건데 근데 대학원생은 안될거라고 하더라.....일단 알겠다고 대답은 했음
그사람이 더럽게 살고싶어서 더럽겠어 박사과정이면 교수가 얼마나 괴롭히겠어...
연구실에 라꾸라꾸를 들여놓지 말 것.....
나는 어제 교수님을 묻었다. 이유는 타당하다. 씻을 시가도 안 줬기 때문이다. 나쁜 놈.
이게 진짜로 있었던 거구나 도시전설로 들었던 내용인데 ㄷㄷ
퇴근이..주 2회요?
주2회............ 사람 아니야.........
우리아들 꿈이 박사되는건데 근데 대학원생은 안될거라고 하더라.....일단 알겠다고 대답은 했음
의학박사로 가자
의대가 더 빡쎌텐데
명예박사를 꿈꾸는 ㄷㄷ
아무튼 대학원생은 안했죠?
아씨 대체 어떻게 되는거지.. 일단 알겠습니다
의학'박사'를 대학원 안거치고 어찌할건데 쌍팔년도처럼 돈주고 사게?
대학원생을 거치지 않겠다니...얼마나 대단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기에...
보니까 자기나름대로 연구 노트를 작성하고 있다고 주장함. 그래서 그 연구노트를 열어보니 수학문제 풀이 연습장이였음. 암튼 연구 노트임...
오 내가 잘못알았네
파트타임하면 되니까 못할건 없음
일단 감당 안되서 알겠다(너의 생각을 잘 알겠다)라고 대화를 급종료했음.
정치인들 보면 명예박사 학위는 많이 받더라 그쪽을 노려보는 것도...
그리고 박사도 결국 그냥 학위라서 대학원 수업듣고 졸업요건 채우고 논문 통과하면 딸 수 있는거임. 전공마다, 대학원마다, 교수마다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그냥 수업듣고 논문 무조건
포켓몬 리그 우승한 지우도 결국엔 마스터(석사) 따리인데.... 포켓몬 리그 우승보다 더 위대한 족적을 남겨야 대학원 안가고 박사 할 수 있겠군
아 등록 잘 못 눌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처럼 수업만 들으러 다니다가 논문 어떻게든 써서 통과되면 딸 수 있는 박사도 얼마든지 많으니 본문처럼 실험실에서 무조건 굴러야 박사딸 수 있는건 아님. 음악전공은 보니까 아예 방임이던데 뭘 ㅋㅋㅋ 지도교수 얼굴보기도 힘들더라
뭐 테일러 스위프트가 얼마전에 뉴욕대 명예박사학위 받았는데 그 급 정도 되면 대학원 안 가고 받을 수 있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석박 통합과정을 벌써 알다니!?
너무 귀여운데
녹차양갱이
근데 그 짓 할 바엔 그냥 대학원생을 하는 게 맞는거 아님? ㅋㅋㅋ
녹차양갱이
독자연구로 학회에서도 이건 ㅇㅈ이지 하는 논문 내놓으면 학위는 어디서 받는걸까
이게 진짜로 있었던 거구나 도시전설로 들었던 내용인데 ㄷㄷ
그사람이 더럽게 살고싶어서 더럽겠어 박사과정이면 교수가 얼마나 괴롭히겠어...
일단 화암살던 그 아조씨는 널널하게 사는데도 저랬어... 한겨울에도 검은반팔티에 반바지 외벌신사로 사시던
카이스트에서 석박사 과정 하는정도면 알아서해가 아니라 교수가 죽을때까지 올려주려고 가르치는거라 쩔수없음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카이스트 아는 교수님 연구실 가보니 죄다 인싸더라고! 다들 옷도 깔끔하게 입고 (... 그래도 공대생 스타일은 벗어나지 못했지만) 심지어 주 6일밖에 일을 안하고 심지어 유부남도 있었어! 다들 너무 똑똑한 사람들이라 할 일 다 하고 자기관리까지 했던 거야...
...라고 쓰면 될까요, 교수님?
퇴근이..주 2회요?
아래는 구라래
주2회............ 사람 아니야.........
검색해보니 아래는 구라래
나는 어제 교수님을 묻었다. 이유는 타당하다. 씻을 시가도 안 줬기 때문이다. 나쁜 놈.
연구실에 라꾸라꾸를 들여놓지 말 것.....
저런 사람이 내가 세명을 봤는데.. 주술회전 도르브처럼 이동한 공간에 냄새로 영역전개하고 다님.
근데 교수님 욕할일인진 사실 물어봐야암 연구 재미있을땐 걍 계속 하고싶어하는 독종들이 있긴함..
보통은 욕하면 됨 독종들은 가끔 있는거라
카이스트라 뭐
유게에도 교수가 2인 이상 있었던가
우리 아버지는 박사과정 때 학교 옥상에 텐트치고 사셨다는데...
근로기준법(아직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앞만 보고도 대학원생일줄 알았다. ㅋㅋㅋ
"권고"한다고
ㅎ 우리 학교 건물에는 샤워실도 있는데
아무리 시간 없어도 잠깐 씻고 온다고 뭐라하는 교수 못봄..
대학원생은 최종 목표가 뭐임?
졸업
석,박사.
기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쪽은 개발자로 밝혀졌지.
루리웹 명예 대학원생 게시판.jpg
뭣
아무리 박사과정이어도 안 씻는건 ㄹㅇ 폐급임
위는 실제 공지고 아래는 드립임 드립이 과하게 퍼져 가짜뉴스된거
일본에서 러브호텔 청소 알바를 좀 했었는데 진짜 가장 지독한 냄새는 똥냄새가 아니라 노숙자 몸에서 나는 냄새임... 카운터 담당이 실수로 노숙자 커플을 2시간 숏타임으로 받았던 모양인데 노숙자 커플 나가고 나서 그방은 하루 통째로 못 썼음. 뭐 환기시키고 방향제 뿌리는걸로 해결될 수준이 아니였음. 진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구린내가 진동을 하는데 여자애들은 청소하러 들어가지도 못하고 비위 좋은 남자애들 몇 들어가서 겨우 청소 끝냈는데 점장이 오늘 이 방은 걍 열어두고 손님 받지 말라더라.. 뭐 그방에서 털어갈 수 있는 비품은 죄다 털어간건 그 냄새 앞에서 말할 건덕지도 못 되었고...
사람 몸에서 나는 냄새는 자기 본인은 몰라. 그래서 문제
음.....
대전 공대 vs 포항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