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면 괜찮고 아파트면 문제임? 공공임대 아파트 이런걸로 저소득층 지원하는 제도도 나오는 판국에 뭐 몇억짜리 아파트 원해서 저런 문구 썼겠음?
만약 진짜로 이렇게 생각한거면 제발 인터넷 끊고 봉사활동좀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어떻게 이렇게 심사가 배배 꼬인 인간들이 이리 많은지
엿 같으면 내 댓글에 바로 달든가 추잡스럽게 답댓에 고대로 달면서 까네 ㅋㅋ
심사가 배배 꼬인 게 아니라 생각이란 걸 하는 거다 생각
사람들 아파트에 민감한데 저런 워딩으로 하니까 동조자들이 110명이나 나오지
그 사람들이 다 나쁜 사람들이겠냐? 진짜 상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함?
너야 니 멋대로 생각하고 살아도 상관없고 봉사활동 하고 아이고 뿌듯하다~ 이러면 끝이지만
저런 단체에서 기부금 받으려면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이 머리 쓰면서 노력해야 하는지 아냐?
그러니까 봉사단체도 아무나 받아 주는 게 아냐
이런 일 생기면 안 되니까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말이 왜 있고 마케팅 팀이 왜 있는지 모름??
요새는 의식주가 기본이다라고 안배우나보지
칠드런쪽에서 홍보문구를 못 선택 한 것은 맞음.
분리수거라도 후딱 가서 유게에 일말의 희망이 있다는걸 봐서 다행인건가.
아파트가 아니라 그냥 집이라고만 했어도...
거지새끼는 거지새끼 답게 살라는 동조자들이 110명이나 되는게 수준이 너무 처참하네
공공임대를 늘려야하는데 그놈의 부동산 귀신 때문에
저런 문구보다 나도 바람 안 새고 비 안 새는 집에서 살고 싶어 하면 더 가중적인 감성 몰려올듯
요새는 의식주가 기본이다라고 안배우나보지
아파트 아니면 주도 아니냐? 라고 오해하게 써놨잖아
저 아파트가 한강뷰인줄 아시나 공공임대아파트도 아파트여
그런건 모르겠고~ 저 글만 보면 그렇다고
난 그렇게 안보이는데 그건 모르겠고라는 태도가 맞을까
그렇게 안보이면 평생 모르겠지 그럼
단어 하나에 꽂혀서 전체를 폄하해놓고 할말인가 그게
니가 사람들이 왜 화가 난지 모르는거 같아서 알려준겄ㅆ뿐임
분리수거라도 후딱 가서 유게에 일말의 희망이 있다는걸 봐서 다행인건가.
칠드런쪽에서 홍보문구를 못 선택 한 것은 맞음.
진짜 저 멘트로 홍보문구 한건 확실함? 저정도는 포토샵 좀만 하면 주작도 가능한지라...
저런 건 아마 뉴스 같은 데 배너 광고 용일 거임
저게 사실이라면 잘못 선택한건 맞지.. 나도 친구들처럼 깨끗한 아파트 가서 살고싶어 ㅠㅠ
추천수 111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제목의 글에선 추천수가
그리고 밥,옷,집이면 어때? 의식주라는 말을 모르는건가?
아파트가 아니라 그냥 집이라고만 했어도...
거지새끼는 거지새끼 답게 살라는 동조자들이 110명이나 되는게 수준이 너무 처참하네
집이면 괜찮고 아파트면 문제임? 공공임대 아파트 이런걸로 저소득층 지원하는 제도도 나오는 판국에 뭐 몇억짜리 아파트 원해서 저런 문구 썼겠음? 만약 진짜로 이렇게 생각한거면 제발 인터넷 끊고 봉사활동좀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어떻게 이렇게 심사가 배배 꼬인 인간들이 이리 많은지
오히려 거지가 더 설치니까 그리 보이는거. 너무 신경쓰지마.
엿 같으면 내 댓글에 바로 달든가 추잡스럽게 답댓에 고대로 달면서 까네 ㅋㅋ 심사가 배배 꼬인 게 아니라 생각이란 걸 하는 거다 생각 사람들 아파트에 민감한데 저런 워딩으로 하니까 동조자들이 110명이나 나오지 그 사람들이 다 나쁜 사람들이겠냐? 진짜 상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함? 너야 니 멋대로 생각하고 살아도 상관없고 봉사활동 하고 아이고 뿌듯하다~ 이러면 끝이지만 저런 단체에서 기부금 받으려면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이 머리 쓰면서 노력해야 하는지 아냐? 그러니까 봉사단체도 아무나 받아 주는 게 아냐 이런 일 생기면 안 되니까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말이 왜 있고 마케팅 팀이 왜 있는지 모름??
누가 깨끗한 아파트 살고 싶은 게 엿같다고 했나 ㅋㅋㅋ 그냥 집으로 하면 반발도 없고 기부금도 더 받고 좋을 텐데 문제 생기니까 안타까워서 그렇지 하여간 지만 착하고 지만 똑똑해. 사람들이 다 병1신인 줄 아나?
이렇게 장문으로 반박같지도 않은 반박하는거보니 거지새끼는 말이라도 똑바로 해라라는 말처럼 들리는데요
깨끗한 아파트에서 못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런 워드를 쓰니
공공임대를 늘려야하는데 그놈의 부동산 귀신 때문에
저런 문구보다 나도 바람 안 새고 비 안 새는 집에서 살고 싶어 하면 더 가중적인 감성 몰려올듯
나도 이 생각함 자세히 안알아보고 저런 광고 문구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텐데
ㄹㅇ 아니 문구가 너무 사치 부리는 느낌이잖아... 아파트에 못사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디...
일베애들이 주로 외치는 복지거지 논리를 여기서도 보는군
공공임대가 늘어나면 얼마나 좋아
지방 월세 저렴한 저소득을 위한 임대 공공아파트도 아파트야. '아파트'하니까 무슨 서울에 10억짜리 아파트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후원 안하는 애들이 까지 후원하는 사람들은 아무말 안하는데....
저런 애들이 집 가지면 집값 떨어진다고 소방차도 오지마 경찰차도 오지마 임대아파트 노는 애들 우리 단지 놀이터에서 못 놀게 해 거리는 거지.
아파트라는 단어 문제삼는것도 웃긴게 기초수급자들 돈까스먹는다고 민원넣는거 만큼이나 피곤한 일인듯 기초수급자용 공공임대아파트도 있고 신축 원룸보다 오래된 아파트도 있는데 세이브더 칠드런이 뭐 반포자이 달라는것도 아닌데 말이지
안전한 곳에서 살고싶다 말하면 될것을 괜히 아파트라 써놔서..
가장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아파트 아닌가...?
ㄹㅇ 뭐 어디 신축 달라는 것도 아니고 3040년 된 구축만 해도 저 아이들한테는 감지덕지일텐데 아파트 악귀들이 괜히 예민해져서 별 거 아닌 광고 문구에 시비턴 거 같기도 해
졸라 비싸잖아 빌라가 좀 싸지
서울은 모르겠지만 지방은 빌라가 훨씬 더 많고 저렴함
이건 욕해도 되나용
이것도 사실 욕하긴 좀 그렇지. 저정도 나이에 충분히 부끄러울수 있음.
이건 좀 욕먹을만 하지 저나이때 애들이 그런거 신경 엄청써서 힘들다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겨우 한벌만 얻어서 힘들다던가 워딩을 좀 더 잘해야....
그럼 저 나이 애들은 가난하단 이유로 걍 입으란 색상 입어야 하나...
애매하다. 주는대로 쳐입으세요 하는건 아닌데 색깔 맘에 안들어요! 안입어요 하는 식으로 보이잖아 그리고 저 색 남자애가 입으면 안되는 색도 아닌거같고;;; 레드와인색이 어때서...
옛날 에피소드 뷰묜 친구가 버린 옷을 부모가 주워와서 입힌거 학교 갔다가 그 친구한케 걸려서 이지메 당하는 내용이 있지
욕까지는 몰라도 패딩 사려고 맘 먹으면 2~3만원으로 살 수 있는데 얻어 온 게 분홍색이라 겨울을 추위에 벌벌 떤다는 느낌은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짐
더 맘에 드는 옷을 입고싶을 수 있고, 그 욕구가 부당한 건 당연히 아님. 그런데, 설 한파에 패딩한장 없다는데 얻어온 게 분홍색이라 못 입는다는 것도, 그러니 모금해서 맘에드는 색의 새 패딩을 사줘야 한다는 것도 대다수가 납득하긴 어렵지.
유게에 대한민국에는 굶어죽는 사람 없는 지상천국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 ㅈㄴ 많긴함 자기눈에 안보인다고 그런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
'깨끗한 아파트'이러니까 거부감이 들지 깨끗한 아파트는 서민한테도 쉽지 않은 일이니까 거부감 생기지
아파트 다니는거 부러워할수도 있지.... 4090 산 사람 부러워하는거처럼.
근데 아파트란게 신축 구축 천차만별인지라 ㅋㅋ 유게이들도 맨날 무주택자라고 투덜대지만 솔찌 진짜로 실거주 가능한 집 산다고 하면 여기서 집 못살 사람 아무도 없음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 정도는 다들 들어갈 수 있을 테니까
그냥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유게에 많다는 거밖에 안 됨. "나도 못 하는데 니들이 이걸" 이러는 거니까.
그 어디였더라 자기네들 후원 받으면 종교 믿으라고 강요하는 후원 업체들 있다고 해서 거기는 절대 안하는중 그리고 딱 한번 다른 후원업체 후원 했다가 계속 해달라고 눈치주는데도 있어서 이젠 좀 하기 싫드라
공공임대가 저런 사람들을 위한 복지인데 대체 얼마나 심사가 꼬였으면 저런걸로도 난리임?
아다르고 어다르다 이런거 아닐까
진짜 불쌍하다. 가난하다고 동정을 얻는 문구조차도 하나하나 꼬투리잡혀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