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지운다는 게,
5초의 시간이 지워짐 = 5초 동안 벌어지는 모든 물리적 현상과 간섭에서 자유로워짐. 그 사이 다른 인물들과 현상은 5초 동안 킹 크림슨의 행적(지워진 시간 동안의 움직임)을 인지 못하고 본래 하려던 행동(본래 지워지지 않은 시간 동안 킹 크림슨이 취할 행동)을 따라서 대응하는 행위만 취하는 거라고 이해함.
물론 지워진 시간 동안 보스가 다른 인물에 물리적 간섭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는 논쟁거리가 맞음.
가능하다 = 트리시 팔 자르기, 나란차 죽이기.
불가능하다 = 왜 시간 멈춘 DIO 마냥 애들 죽이고 다니지 않음? 에 대한 대답.
원래 4부에서 완결 낼려고 자기가 넣고 싶은거 다넣고 소재 고갈됨
근데 5부 연재해달라고 난리쳐서 어쩔수없이 급하게 5부 연재하게 되어서 유독 설정붕괴가 존나 많고 초반이랑 후반이랑 설정이 아예 다른 애들도 많다는 카더라가 있음
그리고 킹크림슨은 존나 간단하게 설명하면 끼어들수없는 슬로우 모션형태의 더월드라고 보는게 그나마 이해하기 편할것같음...
대충 삭제된 시간 동안 디아볼로가 무적이 되는거임.
에어로스미스의 총알이 (디아볼로를 꿰뚫고) 리조토에게 박히는게 원래의 진실인데
킹크림슨으로 괄호 내부를 삭제해서 디아볼로는 안다치고 리조토만 죽는거임.
물론 이 해석으로는 자기 팔의 딸을 자르고 지하로 도주한다던지
적에게 미래 자기 자신을 보여준다던지
나란챠를 행드맨 해버린 건 설명할 수 없지만
처음으로 나온 스탠드인 스타플라티나의 사정거리가 5m도 안되는데 온갖 물건을 유치장에 가져온 것 처럼 넘기자고
시간을 날리면 핏방울로 구분하는 게 말이 안 되니까 의식을 날려버리는 쪽 같은데 이조차도 모순이 많다
쿠보 타이토가 이걸 재해석해서 유하바하를 만든거같아
성당 지하 스토리는 아직도 이해못하고 그런 현상이 있어다고 치부중인 독자 1
그 드래곤 뭐시기 ㅋㅋㅋ 풍수판은 진짜
오히려 애니가 잘 풀어서 이해하기 쉽게 연출해줬는데
헤비웨더는 '이게 왜 그렇게 됨?'을 설명 못하는거지 능력이 뭔지는 간단하게 보여줄 수 있는데 이건 능력이 뭔지를 설명하는거부터 난관임ㅋㅋㅋㅋ
6부부터는 더 머리아파지지 ㅋㅋㅋ
오히려 애니가 잘 풀어서 이해하기 쉽게 연출해줬는데
6부부터는 더 머리아파지지 ㅋㅋㅋ
발끈말고불끈
그 드래곤 뭐시기 ㅋㅋㅋ 풍수판은 진짜
그건 그냥 아 운이 존나 좋아지는구나 하면 되는거 아냐?
그건 걍 특정조건 만족하면 운빨 끝내주는거 정도라 생각하니까 별 무리 없던데 그것보단 그 바로 앞에 나온 어째서 어떻게 잘때리면 익사한다는거나 한참 나중에 나오는 로즈 같은게 ㄹㅇ이지 ㅋㅋ
드래곤즈 드림은 원작이 유독 연출이 난해하게 되어 있어서 그렇지 능력 자체는 그리 안 어려움 실제로 애니판에서 연출 살짝 수정하니 그냥 평범해짐
5부 까지 점프해서 연재했던가
6부까지 아님? 스틸볼부터 울점이고
성당 지하 스토리는 아직도 이해못하고 그런 현상이 있어다고 치부중인 독자 1
쿠보 타이토가 이걸 재해석해서 유하바하를 만든거같아
시간을 날리면 핏방울로 구분하는 게 말이 안 되니까 의식을 날려버리는 쪽 같은데 이조차도 모순이 많다
트리슈 팔 잘라같을때 빼곤 이해 안되는 장면은 없던데 스탠드 기본 속도도 스타플라티나 급이고
시간(의식)이 날라가는 동안 킹 크림슨도 물리적 간섭이 불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는데도 트리슈 팔 잘라서 데려가기, 나란챠 죽이기 같은 모순된 장면이 많아서 그만
이해가 안 된다기보단 모순이 있어서 전부 설명가능하게 만들 도리가 없음
부차라티가 부차라티 본건 보스가 마지막이니까 특별히 알려주는거라고 설명해주긴해 도피오한테도 에피타프 빌려줬던거 생각하면 에피타프 한정으로는 타인도 보여줄수 있는듯?
5부때가 그 임금체불때 였던가?
사실 킹크림슨보다 헤비웨더가 더 어려운듯
매화향점소이
헤비웨더는 '이게 왜 그렇게 됨?'을 설명 못하는거지 능력이 뭔지는 간단하게 보여줄 수 있는데 이건 능력이 뭔지를 설명하는거부터 난관임ㅋㅋㅋㅋ
헤비웨더는 어쨌건 작중 설명상 날씨 조작의 연장선에 있는게 끝인데 킹크림슨은 의미불명임
솔직히 지금도 이게 정확히 뭔 능력인가 설명하라면 못할거 같음 그나마 8초간 집단 최면 걸고 그 사이 자기만 자유롭단게 가장 납득 가능한 설명임
미래 보고 불리한 시간이 있으면 날릴수 있다가 기본인거 같은데 판정이 이랬다 저랬다 하니 ㅋㅋㅋ
나란차는 10초 뒤에 나란차가 이동한것을 에피타프로 읽고 순삭했다고 인식했는데
킹 크림슨 능력을 가장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한게 시간 몇초? 날려버려서 에어로스미스 총알 다 통과시키고 리조토만 쳐맞게 만든씬인듯
저래서 5부 이후 죠죠를 제대로 된 이능력 배틀물로 안 봄. 3부는 명확했고 4부까지도 그러려니 했는데 5부부터는 그냥 능력 자체가 이해도 안 되고 지 멋대로.
그래서 최종전에서도 분명 거꾸로 돌아가는 궤적을 그린 장면인데 디아볼로 분신술로 그림ㅋㅋㅋ 주화입마 온듯
크윽 우왓 크윽 우왓
이거 납득가는 해설이 자기 자신까지 포함해서 시간 날리는 거였는데 능력 범위에 자기를 넣고 행동하면 간섭이 가능해질거고 물론 자기도 그 과정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말이지
5부는 유독 편의주의적인 전개나 설정변경이 많아서 다소 거부감이 있더라.
시간 날리고 그 날린 시간동안 나만 자유로운게 능력 아닌가?
원작자는 뭐랬는데? 그린 본인이 알거아냐 아니면 말되게 다시 짜주던가
애초에 아라키 대장님 본인이 더 월드랑 좀 혼동하신듯해서...
하지만 애니팀은 나름대로 해냈습니다
죠르노도 초반 능력이랑 갑자기 바뀌나 했더니 다시 써먹긴 했지.
자꾸 작가가 킹크림슨 능력을 더월드처럼 써대니까 헷갈리는 거. 아라키가 잘못함
킹크림슨은 킹크림슨의 능력을 가졌습니다.
시간을 지운다는 게, 5초의 시간이 지워짐 = 5초 동안 벌어지는 모든 물리적 현상과 간섭에서 자유로워짐. 그 사이 다른 인물들과 현상은 5초 동안 킹 크림슨의 행적(지워진 시간 동안의 움직임)을 인지 못하고 본래 하려던 행동(본래 지워지지 않은 시간 동안 킹 크림슨이 취할 행동)을 따라서 대응하는 행위만 취하는 거라고 이해함. 물론 지워진 시간 동안 보스가 다른 인물에 물리적 간섭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는 논쟁거리가 맞음. 가능하다 = 트리시 팔 자르기, 나란차 죽이기. 불가능하다 = 왜 시간 멈춘 DIO 마냥 애들 죽이고 다니지 않음? 에 대한 대답.
6부에는 더 이상한애들 많아서 그냥 머리 비우고 보는게 맘편함ㅋㅋㅋㅋㅋ
1화에서 나오고 안나오는 정신폭주
감수팀 : 뭔지 모르겟지만 그려라!!!
저 총알이 지나가는 과정을 건너뛰어서 마치 워프하듯 총알이 순간이동하는거랑 이후 연출이 모순이 있긴하지
저 중간에 사라진 총알 궤적으로 "시간을 건너 뛴다"를 설명하고자 한거같은데
난 그냥 슈퍼아오코타임정도로 해석함
원래 4부에서 완결 낼려고 자기가 넣고 싶은거 다넣고 소재 고갈됨 근데 5부 연재해달라고 난리쳐서 어쩔수없이 급하게 5부 연재하게 되어서 유독 설정붕괴가 존나 많고 초반이랑 후반이랑 설정이 아예 다른 애들도 많다는 카더라가 있음 그리고 킹크림슨은 존나 간단하게 설명하면 끼어들수없는 슬로우 모션형태의 더월드라고 보는게 그나마 이해하기 편할것같음...
5부 만화책으로는 무슨 말인지 모르것드라
대충 삭제된 시간 동안 디아볼로가 무적이 되는거임. 에어로스미스의 총알이 (디아볼로를 꿰뚫고) 리조토에게 박히는게 원래의 진실인데 킹크림슨으로 괄호 내부를 삭제해서 디아볼로는 안다치고 리조토만 죽는거임. 물론 이 해석으로는 자기 팔의 딸을 자르고 지하로 도주한다던지 적에게 미래 자기 자신을 보여준다던지 나란챠를 행드맨 해버린 건 설명할 수 없지만 처음으로 나온 스탠드인 스타플라티나의 사정거리가 5m도 안되는데 온갖 물건을 유치장에 가져온 것 처럼 넘기자고
나는 트리쉬, 나란챠의 경우는 기습+상대방 기량 차이가 크게나면 피해를 입는게 확정운명 같은게 되서 시간을 스킵하는것만으로도 피해를 입는 결과만 남는게 아닐까라고 납득하기로 함
5부 6부 능력이 너무 난해하게 폭주해서 알순 해버리고 7부 능력이 심플해진거지?
일순
7부도 그닥 심플하진 않음
7부도 D4C 같은거있고 8부도 드문드문 난해한거 튀어나오는거 보면 그냥 작가 마음인듯 일단 본인은 등장인물의 사고방식이 단순할수록 직관적인 능력을 준다는 느낌으로 만든다곤 하지만...
킹 크림슨은 '시간을 지운다'라는 표현이 대체 뭔 능력인가가 넘 불친절하고 난해하게 설명돼있어서 그렇지 무슨 능력인지 개념을 알면 어렵진 않음 트리쉬 팔 자른거랑 나란차 죽인거는 설정붕괴가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