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머나먼 옛날에 노나라의 재상이 도둑질 등 범죄 저지르는 것들 다 때려잡고 다 쫓아내면 태평성대 이뤄지는 것 아니냐고 하니까 공자가 "일국의 고관대작인 사람이 겨우 그거냐" 불같이 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짐
이는 훗날 맹자가 강조한 왕을 위정자들, 즉 국가 지도층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주장과 일맥상통 함
민초들 사이에서 범법행위나 어떤 도덕적으로 부정적인 현상이 일어나면 그 처벌도 중요한 일이지만, 어찌하여 사람들이 그런 길로 빠지는지를 파악하고 바로잡는 것이 위정자의 본분이란 것
한마디로 선하지않은 새끼는 인간이 아니니까 다 쳐죽여도 된다는 소리임. 그런데 선악의 기준은 상당히 모호하기때문에, 성선설 잘못 줏어먹으면 딱 인종청소 광신도질하기에 좋음. 그래서 차라리 성악설이 원래 인간은 악하니까 잘 교육시키고 교화시켜서 인간만들자는 얘기라서 훨씬 자비롭고 포용적인 사상이고, 현대 법치국가들도 인간은 원래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고 대전제를 내려놓고 시작함.
순자가 성악설을 기초로 제도와 법률을 통한 교화를 논했는데, 순자 본인도 그런 딜레마로 고민을 많이 했지.
맹자도 순자도 둘 다 유학자인지라 결론적으로는 세상 만민이 교화되는 세상을 꿈꿨지만 서로 그 해석과 수단에 대한 시각이 달랐던 것임
순자의 고민은 철저하고 정교한 법과 제도로 다스리면 사람들이 진정으로 깨우쳐서가 아닌, 그저 위법에 따른 불이익만을 무서워 함이 아니겠냐는 고민을 한 것.
본인에게 해가 되더라도 의로운 일이면 행하고
본인에게 득이 되더라도 의롭지 못하면 아니한다
이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논어에서 보이는 공자의 모습은 사람은 선한데 환경이 거지같으니 좀 좋게 고쳐보면 되지 않을까지만
맹자는 본인이 직접 오심은 사람의 마음이며 이것이 없으면 짐승이니 짐승이 권좌에 앉아있다면 무릇 끌어내려야하지 않겠습니까라며 무려 "왕" 앞에서 역성혁명론을 설파했음
현실을 모르는게 아니라 권력자 왕들 니네가 사람새끼임? 하고 꾸짖은거에 가까운거지
개인적으로는 성선설도 성악설도 둘 다 틀렸다고 생각함
선과 악은 시대에 문화에 따라서 변화하는거라는게 차지하더라도
인간은 그냥 처음에는 백지에다가 경험이라는 글을 새겨가면서 성향이 정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함
이 새하얀 백지를 선이라고 불러야할까? 악이라고 불러야할까?
난 그냥 선도 악도 아니라고 보는데
? : 선하지 않은 놈은 사람새끼가 아니다
성악설보다 성선설이 뭔가 희망차 보이지? 저리 악한 새끼가 사람새끼일리가 없다가 성선설이야
맹자가 말하는 성선설은 인간은 선하다 = 맞음 선하지 않은건 동물이다 = 맞음 동물는 죽여도 괜찮다 = 맞음 이 논리임 선하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니까 뒤지고 싶지 않으면 선해라 라는 뜻임 즉 인간으로서 해야하는 최소한의 커트라인개념
임용한 박사님이 사람들이 유비 촉에 열광하는게 그런 야만의 시대에 선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렇다던데 조조의 서주대효도 생각하면
솔직히 맹자는 평화롭기 짝이 없는 후대의 사람들이 저러는게 더 어처구니가 없겠지 ㅋㅋㅋ
인터넷에서 성선설 밈 말고 제대로 이해하는 놈들을 본 적이 없는데 뭔 ㅋㅋㅋㅋ
? : 선하지 않은 놈은 사람새끼가 아니다
그 머나먼 옛날에 노나라의 재상이 도둑질 등 범죄 저지르는 것들 다 때려잡고 다 쫓아내면 태평성대 이뤄지는 것 아니냐고 하니까 공자가 "일국의 고관대작인 사람이 겨우 그거냐" 불같이 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짐 이는 훗날 맹자가 강조한 왕을 위정자들, 즉 국가 지도층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주장과 일맥상통 함 민초들 사이에서 범법행위나 어떤 도덕적으로 부정적인 현상이 일어나면 그 처벌도 중요한 일이지만, 어찌하여 사람들이 그런 길로 빠지는지를 파악하고 바로잡는 것이 위정자의 본분이란 것
한마디로 선하지않은 새끼는 인간이 아니니까 다 쳐죽여도 된다는 소리임. 그런데 선악의 기준은 상당히 모호하기때문에, 성선설 잘못 줏어먹으면 딱 인종청소 광신도질하기에 좋음. 그래서 차라리 성악설이 원래 인간은 악하니까 잘 교육시키고 교화시켜서 인간만들자는 얘기라서 훨씬 자비롭고 포용적인 사상이고, 현대 법치국가들도 인간은 원래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고 대전제를 내려놓고 시작함.
이것도 너무 단순한 이해인데;;;; 윤리판단이란 것이 따지고 보면 굉장히 냉혹한 것일 수 있다는 건 맞지만...
성악설보다 성선설이 뭔가 희망차 보이지? 저리 악한 새끼가 사람새끼일리가 없다가 성선설이야
저 논리로 패악질 하는 왕을 죽임
맹자가 말하는 성선설은 인간은 선하다 = 맞음 선하지 않은건 동물이다 = 맞음 동물는 죽여도 괜찮다 = 맞음 이 논리임 선하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니까 뒤지고 싶지 않으면 선해라 라는 뜻임 즉 인간으로서 해야하는 최소한의 커트라인개념
성선설 = 동물은 죽여도 돼
맹자 어디에 그런 말이 나오냐.
정명론?
맹자의 역성혁명론
성선설 = 동물은 악하다
냅둬 사실 사람들은 경서 한 줄 안 읽어봤을겨 성선설이든 성악설이든 '단죄'가 목적이 아닌데 다들 사이다만 찾는 시점에서 글러먹은 것이지만
정명론은 공자야
방벌론이랑 역성혁명은 성선설에서 안나온다.
맹자 양혜왕 장구
그건 처음 알았네 정명론으로 군주의 덕치를 강조했더고 해서 그것만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양혜왕 어디서 성에 따라 선하지 않으면 동물이니 죽여도 된다는 말이 나옴?
양혜왕에 역성혁명은 몰라도 동물이 선하지 않다는건 어디있음? 곡속장에도 동물을 아끼는 마음을 넓히라고 되어있고, 여민동락장에는 동물 이야기 없지 않나?
사단장에서 사단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한 것, 인의가 없어 하늘을 져버린 잔적의 사람을 필부라 해서 레볼루숑해도 된다는거 짬뽕한거 아닌가 싶은디요?
내가 뉴비라 제대로 못 이해할 수도 있는데 내가 기존에 이해한 바는 지금 ai가 알려주는 바와 동일함. 그런 주장이나 주석은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음?
임용한 박사님이 사람들이 유비 촉에 열광하는게 그런 야만의 시대에 선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렇다던데 조조의 서주대효도 생각하면
인기전술이든 이미지메이킹이든 그렇게까지 했으면 진심이나 다름없다
조조까지 갈필요도 없이 동탁만 봐도...
초토화 작전은 그 당시 흔한 일이라 단지 조조는 그 규모가 컸을 뿐
규모가 크면 얘기가 달라지는것도 사실이라... 포로 학살 같은 경우 고대에는 꽤 있던 일이지만 백기처럼 스케일 크게 지른 경우는 또 따로 언급이 되잖음 ㅋㅋ
규모가 커서 언급이 될 뿐임 한방에 주변 마을 싹다 태워 버리는 것은 역사에 남지만 오늘이 여기 태우고 내일은 저기 태우고 하는 경우는 역사에 남지 않지 상대 보급을 끊기 위해 우군 마을을 싹 다 태우고 남자와 아이들을 군인으로 만드는 경우도 흔하게 벌어짐
인터넷에서 성선설 밈 말고 제대로 이해하는 놈들을 본 적이 없는데 뭔 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성악, 성선설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 손에 꼽지 않나?ㅋㅋㅋㅋ 고등학교 도덕교과서, 윤리사상 교과서 수준만 알아도 중상위는 찍을텐데
껄껄..
성선설 말하는 사람들은 너네가 인터넷에서 말로만 하던 게 일상에서 일어나던 세상 사람이라고
솔직히 맹자는 평화롭기 짝이 없는 후대의 사람들이 저러는게 더 어처구니가 없겠지 ㅋㅋㅋ
그러니깐 성선설은 악한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않았다는 것이지?
애초에 맹자의 성선설은 '착하지 않은 새끼는 사람새끼가 아니다'는 요즘에도 보기드문 사이다패스 주장이다
아니 이게 아녀;;;;; 군주에게야 철저한 잣대를 들이댄 건 맞지만... 무항산 무항심(배가 고픈 민초에게서 어떻게 선을 바랄 수 있겠냐)고 말한 것도 맹자임;;;;;
사람 고기는 생각하는 고기라 맛이 좋네영ㅎㅎ 하던 시절
저 위정자라도 도리를 다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철학을 당시 군주들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 깡이 있었던 맹자가 현실을 모르는 철부지였다고? ㅋㅋ
고찰 하나 없이 걍 선, 악 단어에 꽂혀서 그거에만 지랄하는 애들이 쭉 있음 ㅋㅋㅋ
성악설은 인간은 원래 악하니 교육해서 고치면 선해진다인거고 성선설은 인간은 원래 선하니 교육해서 선을 유지시키고 그게 안되면 죽여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순자가 성악설을 기초로 제도와 법률을 통한 교화를 논했는데, 순자 본인도 그런 딜레마로 고민을 많이 했지. 맹자도 순자도 둘 다 유학자인지라 결론적으로는 세상 만민이 교화되는 세상을 꿈꿨지만 서로 그 해석과 수단에 대한 시각이 달랐던 것임 순자의 고민은 철저하고 정교한 법과 제도로 다스리면 사람들이 진정으로 깨우쳐서가 아닌, 그저 위법에 따른 불이익만을 무서워 함이 아니겠냐는 고민을 한 것. 본인에게 해가 되더라도 의로운 일이면 행하고 본인에게 득이 되더라도 의롭지 못하면 아니한다 이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둘 다 일단은 그게 핵심이고 성선설에서 그게 안되면 죽여야한다는건 아님 역성혁명에 관해서 애기한게 와전된거
성현께서 사람이 되는 법을 어디다 써놓으셨다
걍 수박 겉핥기도 안되는 수준에서 비웃는거지
최소한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저러신거 아닌가?
저 시대에는 순수 선이었으면 잡아먹히는 시대이긴하지...
정작 이글에도 성선설 제대로 아는 놈 한놈도 없음. 성선설이나 성악설이나 핵심은 교육인데 윗놈들도 짐승이니 뭐니. 꺼무라도 읽어라 쫌.
성선설이 실제로 선하지 않으면 왕도 갈아엎어도 된다는 급진적 주장이랬나
모든 사람은 산하다. 따라서 선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 아닌 것들은 왕이 바로잡아야 하고 왕이 사람이 아니면 왕을 갈아버려야 한다
내가 뉴비라서 모르는 걸 수도 있는데 그동안 보고 들은 걸 생각하면 맹자가 한 말이 아니라 맹자에 대한 급진적인 해석이나 주석을 보고 주화입마에 빠진 걸 인용한 거로 보임.
맹자가 하마 타고 다니면서 주먹으로 중화를 지배 했던 사람 맞음?
맹자 엄마는 죽어갈 때도 공부하는데 오지말라고 막으며 맹자가 임종도 못보게 했다 이렇게 독하게 공부한 사람인데 철부지는ㅋㅋㅋㅋ
맹자의 성선설이 틀린 이유
뭔 헛소리래
자리가 사람을 만듬 착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착하면 바보되는 위치에 서게되면 악마가 되는게 기본값
그걸 맹자가 몰랐겠냐고 아저씨야 ㅋㅋㅋ 진짜 저놈의 송곳짤은... 만화는 좋았다만 그걸보고 중딩도 다 아는걸 존나게 자랑스럽게 진리인척 해요.
인간은 욕심이란걸 가지고 태어나는걸 부정하는게 성선설이니 틀렸다고
아성공께서 인간의 욕심이나 본성을 부정했다는 말은 또 금시초문인뎁쇼?
이것이야말로 '수박 겉핥기'를 몸소 체현한 현자(詪者)가 아니겠는가?
성선설은 인간은 누구나가 선하게 태어남 -> 인간의 본성은 선함
성선설은 인간의 악성을 부정하는 이론이 아닌데요. 인간의 본성과 짐승의 본능을 동시에 타고나는게 인간이고 그렇기에 자기의 본성이 가진 선을 갈고 닥아야 한다는게 성선설임
성선설의 최소한의 기초조차 제대로 이해 못 한 애들이 보통 이런 소리를 하던데 ......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말고, 인터넷이라도 좀 쳐봐. 진짜 꺼라위키만 읽어도 이 처참한 수준의 헛소리는 안 나왔다
그 선함이란 것에 칠정오욕은 배제가 된다는 것은 어디서 나온 결론인지...
자기 스스로 틀린 성선설을 정의하고서는 틀렸다고 하니까 틀린 거지... 맹자의 성선설이 아니라 내가 생각한 틀려먹은 성선설을 가져 와서 이건 틀렸다 해 봐야 무슨 소용임...
그건 성무선악설이겠지 인간은 선함도 악함도 모두 가지고 태어났으니, 선함을 닦아야한다
무식하면 아가리라도 해야 중간은 가지 ㅋㅋㅋ
그 지금 네가 이야기하는게 고자 - 순자 라인의 성악 또는 성무선악 이야기인데..
제발 꺼무를 위에서부터 천천히 읽어다오..
동양의 성무선악설은 인간은 선도 악도 타고 나는게 아닌 본성만을 타고 난다고 보는 쪽이고, 맹자는 그런 성무선악설에 인간이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인의를 무시한다고 했었음.
그런 논리면 성악설도 똑같이 반박 가능 내가 볼땐 나무위키조차도 안 읽을 거 같은 수준인데 아는 척 말시길. 이미 그런 수준에서 하는 얘기는 아니니깐.
ㅋㅋㅋ악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악하면 바보되는 위치에 서게되면 선인이 되는 게 기본값. 성악설이 틀린 이유.
저 시대에 사람 새끼가 아니면 왕이여도 반란당해서 뒤져 마땅하다를 왕한테 대놓고 얘기하는 씹상남자한테 현실을 모른다 ㅇㅈㄹㅋㅋ
복잡한건 모르겠고 그냥 누굴 조지기위한 맹분인거지?
역성혁명을 논하긴했으니 뭐.. 물논 그게 핵심은 아님
서로를 조지지 말고, 아래 사람 조지지 말고, 윗사람 조지지 말고 잘 돌아가는 사회를 만들자가 핵심인 거고, 그걸 방해하는 놈을 조지자는 거지...
정 반대임. 뭐가 잘 안 될때 단순히 누군가를 조짐으로서 해결하는 조ㅈ같은 생각을 버리라는 말임.
뭐 동물은 조져야 한다. 보다 사람은 누구나 선할 수 있는 자질을 타고 나지만, 혼란한 사회가 그런 사람의 선함을 방해 한다. 그렇기에 개개인은 호연지기를 쌓아서 스스로의 선함을 쌓아야 하고 왕과 위정자는 그런 사회와 세상을 바로 다스려야 한다. 로 봐야할 거임
나무위키로 보고 온건데 기본적으로 사람은 선한데 사회가 제대로 잡힐때 이야기고 고로 사회가 문제면 바꿔야된다는게 논리라고 함 예로 정도전이 맹자영향 받아서 사회가 이꼬라지니 역성혁명 일으키려 한거고
논어에서 보이는 공자의 모습은 사람은 선한데 환경이 거지같으니 좀 좋게 고쳐보면 되지 않을까지만 맹자는 본인이 직접 오심은 사람의 마음이며 이것이 없으면 짐승이니 짐승이 권좌에 앉아있다면 무릇 끌어내려야하지 않겠습니까라며 무려 "왕" 앞에서 역성혁명론을 설파했음 현실을 모르는게 아니라 권력자 왕들 니네가 사람새끼임? 하고 꾸짖은거에 가까운거지
내가 아는 성선설은 사람은 착한데 악하게 행동하네? 뭐가 문제지? 아! 사람이 아니라 사회가 문제고 나라가 문제구나! 엎어! 이거고... 성악설은 사람은 안학니까 혼자는 못변해! 나라나 사회가 개조시켜야 돼! 이걸로 이해하고 있는데..
성선설은 엎어! 라기 보다, 왕이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세상을 어지럽게 하면, 쫓겨나도 할 말이 없다. 쪽에 가깝긴 함
둘 다 교육이 핵심임 한쪽은 선함을 유지시키고자 한쪽은 교정시키고자 하는 차이고 성선설에서 엎어! 하는건 아님 왕과의 대담 중에서 나온 발언이라 별개로 쳐야함
전국시대 특: 옆 동네에 철광산이 나왔어? 자 드가자~(전 날까지 사이좋게 지내던 옆동네를 몰살하며)
성선설이 옳냐 성악설이 옳냐? 와 같은 질문을 하는 놈이 있다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놈이라는 의미다. 성선설과 성악설은 무슨 VS 놀이처럼 둘 중 뭐가 정답인지를 찾으라는 철학이 아니다.
반대의 가정이지만 지향점은 사실상 동일한것이니...
애초에 성선설의 골자는 선하게 태어나도 세상이 ㅈ같으면 악해지기쉽다. 즉 계속 공부하여 천성의 선을 유지하려 노력해야한다 아님?
ㅇㅇ 사실 성악설도 그 결론 자체는 같이 가지 결국 사람은 타고나 천품과 자질이 어찌되었든 죽을때까지 학문과 수행을 쌓아 도달하지 못할지언정 성인의 경지를 추구하며 살다 죽어야 한다는 것
거기에 왕들은 세상을 왕도정치로 똑바로 다스려라. 세상이 혼란스러우면 주왕, 걸왕처럼 니들도 쫓겨나도 할 말 없다. 도 첨부했죠. 그래서 맹자가 역성혁명론 말했다는게 저 부분이고요
성선설을 사람은 원래 착하다 정도로 이해하고 끝나니까 비웃는 거지 잘 보면 그런 뜻이 아니지만 어차피 욕하고 싶은 애들은 알려줘도 욕하더라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나요? 사실 이건 여러가지 논점을 내포하는데, 사람이 문제인가 환경이 문제인가 하는 내용이고 또 한가지, 교사들이 반드시 짚어주는 부분이 선악이 절대적인 기준이라 할 수 있는가 입니다......
그냥 이름만 보고 대충 후려치는게 성선설 성악설이지
뇌피셜 ㅈㄴ 싸질러 놓은 댓에 추천박는 놈들 뭐하는 놈들이냐 ㅋㅋㅋ
그런 부류는 보통 법가나 마키아벨리를 숭상하는 경우가 많던데
맹루카스의 유교는 차갑다.
아닌 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성선설도 성악설도 둘 다 틀렸다고 생각함 선과 악은 시대에 문화에 따라서 변화하는거라는게 차지하더라도 인간은 그냥 처음에는 백지에다가 경험이라는 글을 새겨가면서 성향이 정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함 이 새하얀 백지를 선이라고 불러야할까? 악이라고 불러야할까? 난 그냥 선도 악도 아니라고 보는데
그게 댓글에서 간간히 언급되는 성무선악설임 ㅋㅋ
현실적으로 성선, 성악, 성무선악 셋 다 틀렸음 인간은 그냥 생존에 유리한 여러 감정적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고 나중에 그 성향중에 몇가지를 선이라고 부르고 몇가지를 악이라고 부르고 있을 뿐이지.
결국 그게 선이든 악이든 문화와 시대가 결정한다는 부분이니 애초에 전재 자체부터 글렀다고 말할 수도 있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