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각국의 영어 중국어 일본어 히브리어 문서는 인터넷 초창기부터 학술자료로 성을 쌓는 느낌이었다면 한국어 문서는 그런 쪽으로 되게 뭐가 없었음. 나중엔 조선왕조실록이라든지 전산화 프로젝트가 나타나지만..
그런데 2천년대 초반에 출판사들 PDF 자료가 네이버로 잘 검색하면 노출되어 있었거든. 그거 받아다 인쇄하면 그냥 시중에 파는 책. 책을 사거나 도서관에 안 가도 리포터 쓰는데 참고할 책들이 넘쳤달까.. 그런 낭만의 시절도 있었네.
해외각국의 영어 중국어 일본어 히브리어 문서는 인터넷 초창기부터 학술자료로 성을 쌓는 느낌이었다면 한국어 문서는 그런 쪽으로 되게 뭐가 없었음. 나중엔 조선왕조실록이라든지 전산화 프로젝트가 나타나지만..
그런데 2천년대 초반에 출판사들 PDF 자료가 네이버로 잘 검색하면 노출되어 있었거든. 그거 받아다 인쇄하면 그냥 시중에 파는 책. 책을 사거나 도서관에 안 가도 리포터 쓰는데 참고할 책들이 넘쳤달까.. 그런 낭만의 시절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