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해봤는데 진짜 전투는 찰지게 잘만들어놨네...
지금 상태로 조금 더 보완 하고 몬헌의 수렵 멀티플레이 요소 처럼
다른 플레이어와 같이 돌발 퀘스트나 사냥하는 멀티 시스템 같은 거도 고로고로 갖추면
몬헌 만큼의 게임성으로 성장할수있다고 생각함
둘은 분명 다른 게임인데 내가 왜 몬헌을 언급했냐면 하면서 공통되는 부분을 많이 찾을 수 있었음..
심지어 안내벌레도 있음... 물론 여기서는 책벌레지만...
몬헌은 근접적인 전투고 해리포터는 지팡이를 활용하것이 좀 다른 부분이지만
식물재료를 수집하고 키워서 버프 아이탬 만드는 것도 비슷하고
트랩이나 전투 식물을 제조해서 적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것 등.
월드맵을 돌아다니다니면서 강한 몬스터를 찾아 도전하는 느낌도 뭔가 몬헌의 향기가~
분명 전투는 되게 잘만들었는데 조금더 마법을 전략적으로 체계화 시키고 적절한 벨런스를 맞춰서 긴장감을 더 높이고
익스펠리아무스 처럼 무장해제 마법같은 시스템을 더 잘 활용해서 몬헌처럼 적의 특성을 파괴하거나 해제 시키는 등
콤보 연계기도 존재하지만 아직은 뭔가 부족함... 아무튼 계속 시리즈가 나와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