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17%로 올해 SBS 최고 시청률 드라마지만회당 12억을 감당하긴 힘들었다고
때깔이 좋긴 했는데 회당 12억;
헐리웃도 배우 출연료 감당 안된단 이야기 나오는데 국내는 더하겠지
배우 출연료가 너무 높아 ㅋㅋ
제작비 때문에 드라마시장 자체가 엄청나게 축소되서 몸값 수십억씩 받는 S급 배우 아니면 일없어서 굶어죽을 지경이라더라
이게 시청자들 눈은 높아졌는데 그만큼 드라마를 많이 보지도 않으니까...
이러니 제작자들이 넷플릭스쪽으로 몰려가는구나
이런거 보니 사극이 안나올법 하구나
이게 시청자들 눈은 높아졌는데 그만큼 드라마를 많이 보지도 않으니까...
이러니 제작자들이 넷플릭스쪽으로 몰려가는구나
넷플도 끝물임. 제작편수를 줄여서 제작자들 지금 미칠려고 함. 영화 드라마 합쳐서 올해 제작편수가 피크대비 50%정도인데, 내년엔 더 줄어들거라고 함.
그나마도 비싸서 태국같은쪽으로 빼는중이라던데
때깔이 좋긴 했는데 회당 12억;
배우 출연료가 지금 미쳤음. 네임드 배우 나오면 제작비 절반이 배우 출연료.
근데 회당 12억이라고 한들 16부작이라니 대충 200억아님??? 영화랑 러닝타임 대비로 생각하면 헉소리날정도까진 아닐거같은디...
영화랑은 땡겨오는 금액이 다른건가..?
영화는 잠재적 투자가 들이 꽤 많은 그래서 위험분산이 되니까, 덜 함.. 근데 영화쪽도 지금 개판임. 영화 배우들이 드라마 찍는 일이 요즘 많이 보이잖슴? 그 이유가 영화도 제작을 안해서 배우들이 놀순 없으니 드라마쪽으로 나오는거.
배우 출연료가 너무 높아 ㅋㅋ
100억 적자네
이제 공중파는 못살아남는 시대가 오는듯
드라마는 지금 공중파만 아니고 다른 곳도 다그럼. 자체 OTT굴리는 tvn조차 드라마는 수익을 못내겠는데... 하는 수준이고, 넷플도 한국 제작비 너무 올라서 한국 드라마 제작 편수를 줄이는 상황..
12억이라
장나라 이혼까지는 흥미진진했지만 그 뒤는 안봄..
제작비 때문에 드라마시장 자체가 엄청나게 축소되서 몸값 수십억씩 받는 S급 배우 아니면 일없어서 굶어죽을 지경이라더라
요즘 보면 그래서 좀 덜 유명한 배우들 위주로 캐스팅되는 드라마들이 늘었음. 어쨌든 드라마를 전혀 제작 안 할순 없으니까. 문제는 덜 유명한 애들로 캐스팅을 하면 이젠 또 해외에 못팔아서 왠간히 대박나도 여전히 적자가 남. 그동안 울나라 제작 회사들이 좀 심하게 배우 몸값을 올려놓은 거지. 결국 지들 발등찍기 한거고, 이제 다같이 뒤지게 생김.
참고로 본문에서 언급한 굿 파트너도 이 케이스인데, 적자 난거..
헐리웃도 배우 출연료 감당 안된단 이야기 나오는데 국내는 더하겠지
이런거 보니 사극이 안나올법 하구나
제작지 비중이 어떤지를 봐야지 ㅋㅋ
시청률 1위가 적자면 애초에 투자를 잘못한 거 아닌가
배우 몸 값때문에 저렇게 비싼거야?
그것도 있고, 전반적으로 드라마도 눈이 높아져서 영화수준으로 좋은 영상미와 좋은 미술을 요구하다보니 거기에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음. 걍 비싼 카메라 하나 달아준다고 이쁜 영상이 나오는게 아니에요
그러기엔 대다수 제작사들이 공통으로 하는 이야기는 '드라마 제작비가 오른 대부분은 배우 출연료...' 임.. 개들이 증거로 내놓는 자료를 봐도 출연료 뺀 순제작비 상승폭은 그렇게 크지 않음.
싼 배우를 쓴다, 어떻게든 원가 절감을 한다
판권 팔면 꽤 남을텐데? 딱 본방 CF까지만 본건가?
2차에 판것까지 다해도 그런건가?
배우 출연료 계산 못한 제작진이 감당할 문제지
이런거 보면 웃긴게 배우를 다른 혹은 신인으로 해서 금액을 낮추는 등의 노력은 안하고 배우의 이름값이있는데 비싸다고함
신인발굴이 안 한다는 이야기지
그런 노력은 안해봤을까....
이게 노력인가 걍 쉽게 아이돌 써서 그런거지
가수출신 배우는 늘상 있어왔잔아. 그리고 이 드라마가 처녀작도 아니였고.
본문 기사를 봐.. 이게 모르고 하는 소리임. 울나라 드라마 제작비는 이미 상당수 해외에 팔걸 전제로 정해진 수준임. 신인이나 이름 없는 애들을 쓰면 해외에 팔수가 없어서 어짜피 적자임. 굿파트너도 상대적으로 싼 배우를 썼음에도 적자난게, 해외에 제대로 못팔아서임.
17%인데 유게에서 처음 보는거보니 공중파 드라마가 어렵다는걸 느낌 게다가 유게아조씨들 한창 티비볼때 잘나가던 장나라도 있는데
요즘 몸값이 너무 올라서 방송사나 미디어사들이 드라마 포기한다고 말 많더라 넷플릭스가 시장교란 종이었는데 넷플릭스가 계속 했으면 몰라도 이제 한국에서 드라마 더 안찍으려고 해서 교란된 생태계만 남았다나
ㅇㅇ 그런데 코메디는 소속 배우들 다 논다고 말하는 엔터 회사들이지만, 몸 값 낮출 생각은 안함.
로케이션도 필요 없는 장르인데 진짜 출연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나?
ㅇㅇ 헐리웃도 마찬가지임
그러니 더 차지하지. 전체 제작비는 내려가는데 몸값은 고정인데.
사무실 집 분식집 이 정도가 배경의 다였는데;;
그러게 세트도 별로 없었는데 한류스타가 없어서 그런가 수출을 비싸게 못했나봄
나온 사무실이나 집들 때깔이 다 좋기는 했지만..흠 ㅋㅋㅋ
ㅇㅇ 지금 문제가 이거임.. 드라마 제작비는 사실상 수출을 전제로 측정되어 있는데, 한류 스타를 넣어서 찍으면 제작비가 치솟아서 수출을 해도 적자보는 경우가 생기고, 한류스타를 안넣으면 수출이 안 되서 적자를 봄. 진짜 드라마 생태계 개판남.
저렇게 배우들 몸값이 뛰면 현장 실무 제작진들 갈아서 만듦
이게 버는 돈은 안느는데 쓰는 돈만 계속 늘어서 그만…
각 방송사 공채 배우 뽑던 시절로 돌아가고 3ㅡ4년에 한번씩 공채 배우 오디션 하고 이거 90년대 초까지 하던 방식인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