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한다 세상을
아니 왜 기름솥에 넣어야 할것처럼 잡는건데
저걸로 어떻게 잡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비둘기는 또 왜 눈이 맑냐 ㅋㅋㅋ 내가 아는 비둘기들은 포악하게 생겼는데
91년도인가 92년도에 먹어봄 할머니댁 갔을때 아빠가 잡아서 아궁이 불에 석쇠류 구워먹어봤음
근데 저걸로 잡을정도면 힘조절이 안되서 이미 어디 부러진 상태일거 같은데
저걸로 어떻게 잡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림고수는 젓가락으로 날아가는 새도 잡는다더니
파리아니었나?
아니 왜 기름솥에 넣어야 할것처럼 잡는건데
온 사방으로 왔다갔다 날텐데 저걸로 어떻게 잡았냐고...
참새구이가 맛있다던데
코린
91년도인가 92년도에 먹어봄 할머니댁 갔을때 아빠가 잡아서 아궁이 불에 석쇠류 구워먹어봤음
석쇠로
종로에 참새구이 판다고 간판 붙어있는 집(구 종로구청 근처, 노브랜드 버거? 근처?)은 봤는데, 가본적이 없어서 정말 파는 지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당... (딱 노포처럼 생기고 어르신들 자주 들락날락 하시는거 보면 정말로 팔 것 같기도 하던데...)
대부분 메추리 라는 소리가 있던데 ....
그런거 메추라기 고기일 가능성이 높음
??? : 인간놈들..저주할테다!
새한테서 표정이 느껴지긴 처음이야...
근데 저걸로 잡을정도면 힘조절이 안되서 이미 어디 부러진 상태일거 같은데
참새: 매형에게 다 이를꺼야!!!!
참새 : 시발 조ㅈ간님아 어캐잡은거에요
꾸와아악
Ein.
이 비둘기는 또 왜 눈이 맑냐 ㅋㅋㅋ 내가 아는 비둘기들은 포악하게 생겼는데
멍청한 새 특 : 인간이 안 잡아먹으니까 인간을 무해하게 보고 주변에서 계속 얼쩡거림 까마귀나 까치 같은 똑똑한 애들은 경계심을 놓지 않음
그 잠시도 가만히 안있는 애를 용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