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北군인들…“주민 도토리 빼앗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잉걸불에 태운 도토리국수를 먹으려고..ㄷㄷ
북한 주민들한테는 군인들이 도적떼 취급 당한다는건 유명한 일이지
전국시대 아시가루느낌이네
북한에서 가장 열량 공급 안되는 집단이 군대인데 시민들에게 덤벼?
다른 주민 한명은 저번에 군인한테 강탈 당했다 저 광경 보고 합류 했다고 함
그나마 수령님의 군대라고 호가호위했는데 이젠 ㅈ으로 보는일이 많나봄
생각해보면 그 주민들도 군생활 다 한번씩 해봤을텐데 되게 가소롭지 않겠나 싶다
그래도 탄광 주변이라 도토리 딸 나무는 남아 있었나 보네. 대부분 민둥산이라 열매 맺을 나무도 안 보이는 것 같더만.
안그래도 작은 땅에 인프라도 열약하니 북한 사람들 사는건 비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