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이 분노한 쥬도에게서 본건 정확히는 모르지만 내 생각으로는 사천왕이나 그런 일본의
무신이나 귀신의 모습이 아닐까 싶음
반대로 카미유와 하만은 서로가 추구하던것
어머니, 남성의 모습을 봄
결국 뉴타입 능력은 전능한 마음을 읽는 능력과는 거리가 멀고
그저 추상적 이미지에 가까운 뭔가를 보는게 아닐까
아무로가 겪은것도 라라아지만 아무로와 라라아는 서로 닮아있고
서로를 용납할수 있었기에 모든걸 알수 있었다지만..
반대로 서로가 보려하는 마음을 훔쳐보는것이 굴욕적이거나
그 사람의 분노를 직접 보는것이 두렵거나 한다는 문제서 초능력자로서 뉴타입으론 세상을 바꿀수 없었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