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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하지만' '와 이렇게 하는 사람 있으면 개쩔겠다'
??? : 세상 어딘가에는... 이런 애가 있겠지? (초롱초롱)
지적하기엔 너무 재미있었다
프로로서의 정찬성보다 십덕으로서의 정찬성이 더 거대해졌기때문 포이리에 굴리고 반죽하던 시절이면 장난치나 ㅈ까라 했을지도ㅋㅋ
원래 격투 만화는 타격감있는 작화랑 개쌉소리를 설득력 있게 말하는 솜씨가 중심이다.
만화니까
저런 사람도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 ㅋㅋㅋ
만화니까
'나는 못하지만' '와 이렇게 하는 사람 있으면 개쩔겠다'
복싱계엔 메이웨더가 저 위치긴 한데 mma에선 누가 있더라
전성기 앤더슨 실바지 ㅋㅋ 저게 전매 특허였잖어
로망
지적하기엔 너무 재미있었다
저런 사람도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 ㅋㅋㅋ
??? : 세상 어딘가에는... 이런 애가 있겠지? (초롱초롱)
완벽한 대학원생이 있을거라 상상하는 교수님의 마음인가
내가 가르치기도 전에 다 알아서 공부해 오는 애가 있겠지?
야생동물의 신체능렵을 가진인간이 어딘가는있겠지?
프로로서의 정찬성보다 십덕으로서의 정찬성이 더 거대해졌기때문 포이리에 굴리고 반죽하던 시절이면 장난치나 ㅈ까라 했을지도ㅋㅋ
히힣 만화 짱 재밌음
재밌으니까 고증 joat 인데.재미없으면 쓰레기임
아 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재밋음)
사실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그만이긴해 ㅋㅋㅋㅋㅋ
그럴듯하게 개소리를 씨부려 대는것 얼핏 들어보면 쉬울것같은 말이지만, 진짜 어려운 부분은 따로 있다. 거짓임을 머리로 알더라도, 가슴은 받아들이고싶은 거짓말 가슴이 받아들이는 순간, 거짓은 낭만이 된다!
원래 격투 만화는 타격감있는 작화랑 개쌉소리를 설득력 있게 말하는 솜씨가 중심이다.
바키라던가ㅋㅋ
격투기 선수들 중에는 저런 격투 관련 창작물 보다가 관심가져서 입문한 경우도 꽤 될 텐데 ㅋㅋ
축구로 따지면 캡틴 츠바사가 해당됨 ㅎㅎ
고증도 고증이지만 만화의 본질은 재미있는 구라인데 그게 구라인거 누구보다 잘 안다면 더 재밌겠다
농담 같아 보이지만 사실 만화나 프로선수들 보고 입문하는 경우는 되게 흔한 것 같아. 더 파이팅 이야기 나오니까 저 식구들도 뎀프시롤 신나게 하더만
잘 살다가 말도 안되는 육체를 만나버린 인간들 소재로 끌고가는 만화니
로망이잖나...
회사에 hid 나온분한테 익스펜더블이나 존윅같은거 보면 어떻냐고 물어보니까 존나재밌던데??? 이러는거봐선 오히려 전문가보단씹덕이ㅜ더 고증무새가아닌가 싶던...
이 분야 앙숙으로는 밀덕vs건덕이 있다.
현실적이지 않으니까 오히려 멋있는거고 낭만인거지 ㅋㅋㅋ
근데 저 만화는 진짜 개지리는 명작인걸 ㅋㅋㅋ 더 복서
갠적으로 웹툰 오지게 보던 시절 때 웹툰인데... 그 시기에 수많은 걸 봤는데 엔딩까지 기억나는 건 저 웹툰 뿐...
나도 모르는 경지에 흥분한 프로
오히려 현실을 아니까 만화를 만화로 볼 수 있을지도?
본인도 가능하면 해보고 샆을 거 아냐ㅋㅋㅋ
머야 누구보다 전문가면서 만화의 허상을 좋아하는거야??
의사가 주인공인 웹소가 장르가 판타지거나 현실고증 제대로 안한거 보여서 짜증날텐데 왜 보냐니까 누구든 살려내는 주인공이 멋있어서 본다는 의사분이 있었어.
무하마드 알리쯤 되면 가능한 경지ㅋㅋㅋㅋ
복싱의 신
알리선수의 모습을 참고해서 그렸습니다 -고증 완료-
내가 느끼기에 더복서에서 복싱은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매개체고, 격투 액션물이라기보다는 철학물에 가까운 느낌이었음
내가 생각 했던게 만화로 나오니 넘 좋아 죽지!
모기 만화는 좀 별로였는데 복싱은 리얼 미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