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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메탈러 도미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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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쿠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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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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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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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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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뭐하냐 안성탕면축제 해야지
면은 원래 튀겨서 만들어
김천축제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재밌어는 보임
사람 많은거 즐길 수 있으면 재밌을거고 인파 많은거 도저히 안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더 짓누르겠지 먹는 행복은 원래 잠깐인거라
타 지방 사람 : 안성 산다고? 그럼 안성탕면 만듬 깔깔깔 안성 사람 : (ㅅㅂ ㅅㅂ...) 맞아...
라면의 유탕처리제품 이라는게 기름에 튀겼다는 거거든요
걔는 맛부터 다시 실려놔야... 말도 안되게 맛이 없어져가지고 손이 안감
구미에는 농심공장이 있다
안성 뭐하냐 안성탕면축제 해야지
-항공모함-
걔는 맛부터 다시 실려놔야... 말도 안되게 맛이 없어져가지고 손이 안감
어릴때는 안성탕면만 먹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진짜 개맛없어져서...
안성재 셰프가 끌여줌?
-항공모함-
타 지방 사람 : 안성 산다고? 그럼 안성탕면 만듬 깔깔깔 안성 사람 : (ㅅㅂ ㅅㅂ...) 맞아...
만약 섭외해서 레시피 받고 축제하면 인정해야지......
안성 방짜유기에 담아낸 안성탕면 ㄱㄱ
ㄹㅇㅋㅋ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
안성탕면 맛은 있었냐?
그냥 넝심 라면 자체가 맛들이 없어짐 다른 라면들도 원가 절감을 가장한 리뉴얼로 맛들이 죄다 너프임 라면은 우지사건 전 시절이 진짜 맛났음
안성탕면이 2000년대 초반 맛 리뉴얼 되면서 된장라면 맛으로 바뀌면서 호불호 갈리게 됨 그 전엔 팬들 많았음.... 뭐랄까 신라면이 프리미엄 라인이라면, 안성탕면은 이코노믹 라인이랄까 특유의 싼마이한 매콤한 맛이 있었거든.... 근데 그게 된장라면 맛으로 리뉴얼 돼서 ㅜㅜ
계란 넣어도 맛있었는데, 이젠 뭔가 다들 나사가 하나 빠져있어서 슬픔. 미원이 있어야 해.
맛있었어. 안 먹어 봤어?
김천축제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재밌어는 보임
노벨프로젝트
사람 많은거 즐길 수 있으면 재밌을거고 인파 많은거 도저히 안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더 짓누르겠지 먹는 행복은 원래 잠깐인거라
사실 축제란게 구실만들어서 노는게 목표니 저런거 좋다고봄
근데 축제란게 원래 사람 많은 곳 아님? 사람 많은 곳 싫으면 축제를 가면 안 되지
김천축제와 구미축제를 합치면 좋겠는데
라면도 신선한게 더 맛있다니
기름이 산패하면서 점점 기름쩐내가 심해짐.
튀긴 라면? 응???
큐릭
면은 원래 튀겨서 만들어
원래 우리나라 인스턴트 라면은 기본적으로 유탕라면이니까
유탕면 말하는듯
큐릭
라면의 유탕처리제품 이라는게 기름에 튀겼다는 거거든요
라면은 다 튀긴거야
면발 공장에서 튀겨 나온걸 바로 축제에 납품했나봐
원래 라면 튀겨져서 나옴
건면이.....있어오
라면을 다시튀긴게 아니라 공장에서 갓나온 상태로 만든다는거
음 너 약간 야한냄새 나네
라면 자체가 유탕면이야..
유탕면요
라면은 원래 국수를 튀긴거란다...
소면은 안 튀겨!
유탕?안성탕면 아닌가여 오....
ㅇㅇ 그리고 금방 튀긴 라면은 진짜 맛잇거등
튀기지 않은건 라면이 아님. 라면탈레반인 본인이 방금 그렇게 정했음.
구미 축제에 나온 건 유탕면이던데
라면은 다 튀긴거라길래...
99.9%는 튀긴거니까 틀린 말은 아니지 않을까?
세계 첫 인스턴트 라면 이름이 치킨 라면이였는데 치킨처럼 면을 기름에 튀겨서 치킨라면 이라고 지었단다.
인구 쭉쭉 빠져서 지역경제 안돌아가는 지자체들 살려고 몸부림 치는 게 느껴지네 그 와중에 대박치면 뭐 나쁠 거 없지..
제로라면은 언제나오냐?
애초에 밀가루부터가 제로가 아닌데여
단맛베이스인 라면이 몇없어서 못나온다네요
건면 같은 거 팔고 그러잖음
방금 갔다 왔는데 구미역 앞 좁아터진 도로에 사람이 너무 붐벼 내향성 유게이는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틱뎀을 받고 그냥 뻗습니다
구미: 라면공장 있음
대구에서 구미 가는 열차가 15시까지 전부 매진이더라.
주말에는 대구-구미 구간은 대부분 자리가 없지....
곧 대구-구미 전철 개통이나 내년엔 접근이 더 쉽고 사람도 더 많아질듯
지역축제 잘 되는거보면 보기 좋다 사람들도 관심이 높아지고
통영축제보다 나아보이네... 오늘 통영갔다가 너무 실망해서 앞으론 백종원 축제쪽은 안가게될듯
통영은 조리 담당들이 숙련자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조리 속도가 더디고 대기줄만 계속 늘어남. 구미는 그래도 선발과정을 거쳐서 그런가 라면치고는 속도도 빠르고 맛도 좋았음.
나 사는데 오뚜기 공장있는데 저런거 안하나... 그 앞에 지나갈때마다 라면스프냄새 오지게 남
대 라마카세
구미에서 먹는 라면이라....구미가 땡기네여
이런식으로 축제의 정상화가 진행되서 서로 특색은 살리면서 선의의 경쟁하면 진짜 개꿀잼 대행복파티 할거같다.
독특한 지역축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갓튀긴게 맛있다고는 하더라고. 신선한 라면이라니 뭔가 어폐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맛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
구미 가는거 쉽지않던데 참 부지런들해...
구미역 앞의 그 좁아터진 도로에서 하는 것 같던데 좀 넓은 데서 하면 안 되나
좀더 넓은 도로인데 여기도 꽉 찬거임
천안 뭐함? 호두과자라면 축제 해야지
갓튀긴 라면 엄청 차이까진 아닌데 조금 더 낫더라 일단 면이 잘 안퍼짐
구미인데 왜 구미베어 축제가 아님?
그건 독일꺼
갓 나온 라면이라는거여??? 공장에서 바로 만든??
만든지 2~3일 된거.. 제일 빠른거
올핸 준비 잘했나보구나 잘됐음 좋겠어
니들은 라면 축제 가지 마라. 진짜 뒤질뻔 했다..
시가지 한복판이라 차끌고 가면 지옥이라 카더라
구미 사람 특 = 차 없이 어디 안감
구미 만이 아니라 지방사람 특일걸.
서울도 마찬가지
스울은 지하철이라도 있지 않남? 하긴 프라모델 구경하고 산답시고 돌아댕겨보니 하루가 모자라긴 하드라
작년에 알게돼서 올해는 함 가보고 싶었는데 치과예약이 잡혀서...흐흑 ㅠㅜ
내일까지 함
닉값 ㅇㅈ
가즈앙~
닉값 ㄴㅇㅈ. 전방에 힘차게 가즈아!!!
이렇게 지역 축제가 잘 된다고 하니까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