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담 탈취
그냥 건담이 아니라 순수 연방 기술로만 만든 플래그쉽, 사실상 연방 군사 기밀이 여기저기 박힌 물건임
그걸 일개 시민운동에서 시작된 조직이 그 시민조직 탄압 조직의 본거지에 들어가서
군사기밀을 탈취함
2. 정규군 전함 탈취
달에서 티탄즈가 운용하던 전함이라지만 살라미스급 전함을 긴빠이해감
3. 연방 본거지인 자브로 직접 타격
연방군 본거지 공격을 한건 지온정도밖에 없단거 생각하면 어떻게 보일까..
의도는 이렇게 하면 연방도 우리를 인정할거다 하는 의도라고 스폰서...들이 이야기 하지만
샤아는 소설판에선 그거 우리 전쟁으로 확전될거같은데 하며 우려했지만
결과적으론 정말로 전쟁으로 확전되버림
그래서 한 중반쯤에.. 샤아와 블랙스가 지구로 내려온 화에서
쟈미토프가 정치가들도 지구에 살아야한다(지구서 다 굶겨죽이게)라고 아첨을 떤것도 있고
저런 경과가 있어서인지 티탄즈는 지구연방 지휘권을 의훠에서 인준해서 받게 됨
그런 에우고가 선역으로 보이는건
그 적수인 티탄즈가 개판 오분전 수준의 서사와 방식이다보니 쉽게 보이는건데
따져보면 에우고랑 티탄즈는 동급으로 노답 조직이라 할수 있을지도
뭐 에우고는 그래도 학살은 안했다지만...
zz에서는 할 뻔한거 쥬도 일행이 반대해서 실패로 끝남
zz에서도 쥬도가 허슬 플레이로 다 커버쳐서 그렇지 그냥 에우고 x망하고 지리멸렬각이었지 ㅋㅋ
ZZ는 따져보면 쥬도는 큰 흐름선 크게 뭔가 한게 없다할 수준으로 에우고는 게속 패배하기만 한게 이야기지 마지막마저도 하만은 자신의 실패로인한 반란과 분열로 인해 패배한 꼴이고 어떻게보면 그게 좀 슬픈 이야기기도 함
하긴 이미 z종료 시점에...
가령 샹그릴라를 떠나는 장면부터도 그 뒤엔 샹그릴라가 평범하게 네오지온에게 제압됨 아마 평화롭게 외전에서 그 에우고 도와준 공무원이 시장이 되었단 해피엔딩이라지만.. 본편 전개로만 따지면 아마 배드엔딩이었겠지.. 지구도 이미 다칼 제압은 진작에 되버렸고 콜로니 떨구기 자체도 저지 못하고 피난민만 보호하는것으로 끝남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싸움이고 Z보다도 따져보면 훨씬 암울한 이야기지
그당시 티탄즈가 이미지 챙기고 착한짓으로만 이길상대는 아니긴해서..
문제는 또 그거임 애초 에우고가 싸워야할 상대는 연방 정부지 티탄즈는 겨우 그 연방 정부의 꼬리밖에 안되는데 그 꼬리잡기에 전력 다해서 그냥 공멸로만 끝나서 흐지부지 되버린거임 티탄즈는 티탄즈대로 지들 힘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고, 아니 주제도 모르고 깝지다 조져진거고 그냥 ㅂㅅ과 머저리 관계임 저 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