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그냥 초창기때부터 행보 보면 본인들이 알아서 아득바득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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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이 아니라 그당시 빅히트 시절에 있었던 다른 PD가 방탄 최고 커리어 만들어 줌.
방시혁의 방탄 커리어 시작이 그 유명한 데뷔 전 선배 아이돌 무대 지원이랍시고
보컬로이드 시유하고 같이 애들 백댄서로 내보내서 춤추게 만들던 때고
스케쥴도 없고, 불러주는 방송도 없고, 불러주는 행사장도 없어서 애들이 직접 발품 팔면서 돌아다니고
이후로 애들 앨범 퀄리티 좋아지고 이름 좀 알리니까 소속사가 그때부터 개같이 부려먹으며 굴리니까
소속사 스케쥴에 지쳐서 우리 지금 요단강에 발 담그고 갈까 말까 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대놓고 하소연 하고
방시혁이 지 인맥들 투자자라고 애들 불러서 들러리 세우고 인사 시키기나 하고.
그리고 그 유명한 방탄소년단 데뷔일 기념 축제인 FESTA도 하이브가 중소기획사 빅히트인 시절에 스케쥴도 하나도 없고 방송에서 불러주는 곳도 없고 행사장에서도 불러주는 곳 없어서 애들이 놀고 있을 때, 방탄 멤버들이 이렇게 시간 허비할 게 아니라 팬들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뭔가 하자고 해서 멤버들이 직접 소속사에 건의해서 멤버들이 만든 축제임.
그리고 그게 FESTA가 되어서 그 후 후배 아이돌 그룹들이 이 축제를 그대로 다 따라하게 됨.
후배 아이돌이 다 따라하는 축제 기간을 소속사가 아니고 스케쥴 없고 불러주는데 없어서 시간 날리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만든거.
여기에도 소속사(방시혁)이 한 건 아무것도 없음.
사건 터지기 전 재계약만 아니었어도 진작 하이브 탈출해서 자기들이 소속사 만들어도 성공했을 방탄소년단.
같이 뛰었던 PD는 미국쪽 지사장으로 갔다가 팽당했다던데
같이 뛰었던 PD는 미국쪽 지사장으로 갔다가 팽당했다던데
성공하려고 온몸 비틀었구나 ...
양파네양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