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다니는 생명체 (일단은)
한집에 살아도 이게 이성이라고 인식되는 일은 없다
근데 가끔씩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어? 나름 괜찮게 생긴건가?' 라는 생각이 듦
물론 그 생각이 들어도 하는짓 1분만 들여다 보면 '아니네 내가 잠시 미친거네' 라고 생각함
에휴 저걸 어떤 불쌍한놈이 데려갈꼬 싶음
근데 주변에 보면 저런게 좋다는 사람이 있기도 함
인생에 진짜 도움이 안됨
근데 기분나쁘지만 가끔씩 있어서 도움될때가 있음
그리고 '역시 꼴린다' 라거나 '부럽다' 라고 하는 미친 인간들이 존재하기도 함
딱 친누나라는 존재랑 비슷한듯?
아, 난 누나 없음
이쁜 건 이쁜데 하는짓마다 ㅆ.....
남들이 이쁘다고 함 나는 닭가슴살 세팩이랑 바꾸자는 사람 있으면 바꾸고 싶음
그게 좋은건데 알못 뇨속
너.. 아쿠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