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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신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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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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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교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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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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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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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제비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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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섬유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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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지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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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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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ㄹr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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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고양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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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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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하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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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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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녀석 네녀석이 몇백만년동안 15도를 낮출동안 인간은 고작 120년만에 1.5도를 높혔다
쟤내 짠물에선 못살자너 그럼 살 수 있는 면적이 그렇게 넓진 않을거같은데
담수 면적만 조져도 범지구적 변화가 일어나는것이 아닐지
그런걸로 경쟁좀하지마 짤
인간이 싸지른 CO2만큼 니들이 낳아줘야겠다.
후후후... 지질학적 단위를 너무 우습게 보시는군요 도우... [고작] 몇백만년일것 같습니까? 크큭!!!
이 무슨... 우주전쟁에서 외계인 쓰러뜨린 박테리아 같은 놈들이었네
쟤내 짠물에선 못살자너 그럼 살 수 있는 면적이 그렇게 넓진 않을거같은데
칭찬봇
담수 면적만 조져도 범지구적 변화가 일어나는것이 아닐지
진화 과정 중에서 담수에만 살게 된 거 아닐까
지구 이산화탄소 평균치만 내려도 되니까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겠지
담수 면적이 생각 이상으로 좁던데 고작 그거로 가능한거면 인위적으로 포집+기후변화도 가능할거 같어
양치식물의 후예로 속씨 식물에 밀려 물을 선택했다니까 아직 물로 가기 전에 육지를 뒤덮어서 빙하기를 만들었나보지.
찾아보니 북극해를 중점으로 엄청 번식하며 거따 이산화탄소를 쌓았다 나오네 해수에서도 살 수 있는 종이 있던거려나
저때 북극해가 갇혀서 표층이 담수가 됐데. 북극해 전역을 물개구리밥이 덮었음
그 당시 대륙의 위치 덕분에 북극해의 염도가 매우 낮은 상황이라 초거대 물개구리밥 군집이 조성되었다고 함
ㅇㅎ 염도가 낮아서 가능했던거구나
지금도 극지방의 염도는 일반적인 바다보다 염도가 낮은데 북극해가 사실상 내해나 다름 없는데 민물이 미친듯이 유입되고 있었으니 말 다했지 게다가 저 시기면 K-Pg 멸종의 여파가 계속되던 때니 기후도 더욱 극악이었을거임
인간이 싸지른 CO2만큼 니들이 낳아줘야겠다.
허접녀석 네녀석이 몇백만년동안 15도를 낮출동안 인간은 고작 120년만에 1.5도를 높혔다
루리웹-3240858339
그런걸로 경쟁좀하지마 짤
인간 데단해!
루리웹-3240858339
후후후... 지질학적 단위를 너무 우습게 보시는군요 도우... [고작] 몇백만년일것 같습니까? 크큭!!!
그 말인즉슨 아직 더 할 수 있다는 소리군
지구: "그러던가 말던가~"
저건 팔레오세ㅡ에오세 극열기 얘기인데 10~20만년이다.
개구리밥: 그래, 참 장하다! 인간아, 내가 졌다.
... 쟤네들은 살아 남았지만 인간은 벌써 죽겠다고 아우성 ...
이 무슨... 우주전쟁에서 외계인 쓰러뜨린 박테리아 같은 놈들이었네
토착종 이기는게 쉽지않아~ ㅋㅋㅋㅋ
하지만 거지같은 한국의 겨울에 싸그리 죽는다.
기업들은 탄소배출 어쩌고 하기 전에 개구리밥을 풀어라
개구리밥 1번 유입되면 제거가 힘듬 ㅋㅋ 수초 사다 딸려온 개구리밥 2개가 수만개로 늘어나더라
다 빼서 버려도 다시 생성 됨?
일부러 약간 냅두고 전부 버림 그래도 일주일이면 복구댐 ㅋㅋ
꿀잼이다
반대로 저래서 어항에 하나 가져다놔도 시발 끊임없이 수면을 다 덮어버림 수질 정화 효과는 좋은데 너무 계륵임
바닷물에서 살 수 있는 개구리밥을 기르면 지구 온난화도 어느정도 대처 가능하지 않을까
저거 생명력 생각하면 자칫하다가 개구리밥이 바다 다 덮어버릴수도 있음...
바닷속 햇빛 차단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줄 알고?
지금도 극단처방들 있는데 이게 뭔 결과를 가져올지 몰라서 안지르고있는거라
부상수초는 잔잔한 물에서만 생존 가능 바다에 작응해도 잔잔한 지역말고 서식불가능 할거야
다들 마음속에 설국이
자연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면 생기는 예시를 우리는 창작이나 실수로 이미 많은결과를 봤음 해서 생기는 변수자체를 예측도 어렵고 통제가능여부도 알 수 없기때문에 안하는거임
바닷물이 아니라 일반적인 담수호(호수나 댐등)등이 저걸로 덮히지 않고 또 인간도 지구온난화 반대목적으로 인공적으로 풀지 않는 이유가 있겠지. 담수호 내부 생태계가 박살난다던가 하는...
아 졸라 이벤트 수준.....
비슷한거 : 부레옥잠이 다른 나라에선 호수 환경 망치는 악성 식물 취급 받는데 우리나라에선 겨울에 싹 얼어죽고 봄에 새로 생성되기에 친환경 식물 취급 받음
저수지에 풀어놓을까...
집에 개구리밥 어항만 쫙쫙깔아도 굳이 다른 화분 둘 필요가 없구만
저거 수면에서 싹 걷어다가 퇴비 만들면 1년 내내 비료값 안들고 채소 키운다. 고항집 근처 저수지에서 저거 걷어가는 놈은 나 뿐이다. 그냥 놔두면 미나리 죽는다고 내가 걷어가니 다들 좋아했다.
안그래도 퇴비로 쓰기 딱 좋은 놈이네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이산화탄소를 침전시킨다는게 뭔 의미지?
지금 고온 온난화 기후 위기가 대기중 이산화탄소인데 그반대로 줄여버려서 빙하기 만드는것
산소를 만들며서 남는 탄소를 고형카본으로 만들겠지
이신화탄소를 흡수하고 풀이 죽어 가라앉으면 그게 침전물이 아닐까?
아아 빙하기의 주범 물개구리선족
공룡들도 개구리 먹는걸 내가 왜 먹어하다 빙하기가 왔다는 거구나
외국에서는 잡초 취급하는 부레옥잠도 있다구! 한국 환경에서는 겨울에 씨가 말라서 방제할 이유도 없음.
우리가 수백년간 석유펑펑쓰면서 이산탄소늘린거랑 개구리풀이 흡수랑 얼추맞아떨어져서빙하기가 없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