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주작이 아닐까?
30평생 가장 가까운 도시가 차로 40분을 달려야 하고 산지가 전체 70%를 차지하는 시골에서 살았는데,
그러면서 수많은 면, 리 단위 작은 공동체를 많이 겪었지만 시골을 사람새끼들이 아닌 지옥마굴로 표현하는 저런 혐오글을 볼 때마다 도대체 같은 대한민국에 살고있는게 맞는건가 믿기 힘들단 말이지.
아니면 저정도로 답이없는 어른들이 사는 마을이 진짜 있긴 있구나 싶긴하고,
시골에서 사람문제로 듣거나 본 경우는 마을이장이 쓰레기라던지 특정 몇명이 뭐 했다더라 라는것만 봐왔는데
마을에 불을 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체적으로 답이없는 경우는 본 적이 없어.
아니면 진짜진짜 외부와의 교류가 거의없이 수십년간 고여버린 손에 꼽을 정도로 닫힌마을이면 가능할 것 같은데.
당연히 케바케지. 본문의 내용이 사실이라해도 전혀 이상하지않아. 저런곳들 실제로 있으니까.
그런데 중요한건 상식적이고 사람 살 만한곳이 대다수고 마굴같은 곳은 소수라는거.
그런데 세상 시골마을 절대다수가 텃세가 극심해서 상종도 하지 말아야할 인간들이 사는 곳이라고 인터넷 여론이 형성되어버린게 안타까워.
진짜저런 시골이 대부분인거면 시골에 가족이 있는 모든 젊은 사람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다 저딴 성격이라는 건데 말이 안되잖아.
연고없는 시골살이에 관한 썰이나 내용이 커뮤니티,유튜브에 널려있어서 환상이 없음
보아하니 모든 꼬움은 막줄에 있군
시골에 남은 건 농업 종사자 아니면 거기서 말라죽는 걸 선택한 답 없는 노인네들 밖에 없음
뭔 직업이었길래 일년에 5일밖에 못 쉬었냐
막줄핵심.. 은근 그 속에서 잘지내는가벼
연고 있어도 시골은 쉽지 않음
은퇴까지 개같이 일해야겠네....
연고없는 시골살이에 관한 썰이나 내용이 커뮤니티,유튜브에 널려있어서 환상이 없음
뭔 직업이었길래 일년에 5일밖에 못 쉬었냐
투잡 뛰는 사람들이 일년 내내 일하더라. 비유가 아니라 진짜 저러다 죽는거 아닐까 걱정 될 정도로 일 함.
나도 일주일에 2~3일 잤나...쉬지 안고 일했음.투잡.쓰리잡해서 .물론 뇌출혈로 보물고블린처럼 모았던것 다털림.
히익..
시골에 남은 건 농업 종사자 아니면 거기서 말라죽는 걸 선택한 답 없는 노인네들 밖에 없음
보아하니 모든 꼬움은 막줄에 있군
농협 아가씨 소개시켜줄게~했으면, 봄봄 소설 주인공될뻔……
연고 있어도 시골은 쉽지 않음
그나마 연고 있는 게 최소 조건인데 그러고 난 후도 쉽지 않음
주거환경이 도시에서도 주택에 살던게 아닌이상 변할수밖에 없으니 주택관리부터 기타 잔잔한일까지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지 인간관계는 도시나 시골이나 어렵고
시골잠깐 내려가서 사람마주치면 "(사촌형이름)집 사촌"이라고 먼저 말하고 다님 이게 시골에서의 통행증임
5번이 결국..
잉곱지 하는거보니 전라도로 갔나보네..
막줄핵심.. 은근 그 속에서 잘지내는가벼
저정도면 msg를 심하게 쳤거나 주작일듯ㅋㅋㅋ
옆집할배빼고는 생각보다 잘지내는듯
일을 하니 넘모 힘들어요.. 소박하게 대출없는 32평형 취향으로 리모델링된 화이트톤 자택에서 1년만 휴양하고 싶워요...
환가비
은퇴까지 개같이 일해야겠네....
지방이라 6년만 노예같이 일하면되오
집값이 싸면 다 이유가 있음
젊은 세대가 이 악물고 도시에서 나가지 않으려 하는 이유가 다 있는것을
수도권 도시에 악착같이 있으려는것도...
젊은 사람이 도시를 가려는건 시골텃세가 싫은게 아니라 그냥 도시가 편해서 그런거아님?
귀향하는 작품들 시놉시스가 괜히 거기가 가족의 고향이다란 설정 끼고 있는 거 아님.
귀향,귀농하는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부모나 조부모가 그곳에 땅과 집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 텃세가 90%는 반감함.
우리동네 근처 시골귀농을 내가 할만하다고 생각하는이유 촌동네라고 쓰고 도심지(버스터미널) 까지 도보 1시간 컷이되는데 그 증가원인대부분이 산이 차지해서 차량이동이나 자전거이동하면 반으로줄어들어서.
근대 부동산 특수로 뜬동네라 개발소식 0인데도 비싸 ㅠㅠ
저분들 대단한 사람들임 타운하우스라는 걸 국내에 정착시킨 분들 ㅋㅋㅋㅋㅋㅋㅋ
요약 : 잉 곱지 끝 ㅋㅋㅋ
잉곱지 하나를 위한 빌드업 ㅋㅋㅋ
농협아가씨 소개시켜줬으면 이 글 안썼을 듯
늙으면 뻔뻔해짐.
막줄핵심 글쓴이도 동네방네 쑤시고 다녔다 아프다면서 여자 꼬실생각하네 ㅋㅋㅋ
시골에서 금전 관련 업무면 농협밖에 답이 없는데 농협갔다 본거겠지, 그걸 헛소리하면서 비웃고 있냐?
농협 아가씨는 예쁘다 메모
글쎄... 주작이 아닐까? 30평생 가장 가까운 도시가 차로 40분을 달려야 하고 산지가 전체 70%를 차지하는 시골에서 살았는데, 그러면서 수많은 면, 리 단위 작은 공동체를 많이 겪었지만 시골을 사람새끼들이 아닌 지옥마굴로 표현하는 저런 혐오글을 볼 때마다 도대체 같은 대한민국에 살고있는게 맞는건가 믿기 힘들단 말이지. 아니면 저정도로 답이없는 어른들이 사는 마을이 진짜 있긴 있구나 싶긴하고, 시골에서 사람문제로 듣거나 본 경우는 마을이장이 쓰레기라던지 특정 몇명이 뭐 했다더라 라는것만 봐왔는데 마을에 불을 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체적으로 답이없는 경우는 본 적이 없어. 아니면 진짜진짜 외부와의 교류가 거의없이 수십년간 고여버린 손에 꼽을 정도로 닫힌마을이면 가능할 것 같은데.
그냥 케바케 아닐까, 내가 태어난 곳은 지금은 개발되서 어떤진 모르겠지만 옛날엔 본문보다 심했었음.
당연히 케바케지. 본문의 내용이 사실이라해도 전혀 이상하지않아. 저런곳들 실제로 있으니까. 그런데 중요한건 상식적이고 사람 살 만한곳이 대다수고 마굴같은 곳은 소수라는거. 그런데 세상 시골마을 절대다수가 텃세가 극심해서 상종도 하지 말아야할 인간들이 사는 곳이라고 인터넷 여론이 형성되어버린게 안타까워. 진짜저런 시골이 대부분인거면 시골에 가족이 있는 모든 젊은 사람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다 저딴 성격이라는 건데 말이 안되잖아.
저런 곳이 아니면 글을 안써
히틀러도 측근한테는 친절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