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게는 당연히 안하지
하지만 애들도 맛을 알고 간에 대한 선호도가 확실해서 간이 잘 되있을수록 잘 먹음
부모들이 건강을 생각해서 직접 엄선한 재료로 만든 이유식 = 한번 맛 보고 쳐다도 안봄
위에꺼에 간 함 or 시중 유통 제품 = 사방 팔방 다 흘리면서 마구 퍼먹음
이라 부모랑 애들 서로 스트레스 안 받을려면 적당히 타협하게 되지
유전쪽은 동양인 기준 당분 많이먹어도 당뇨 안걸리는게 그냥 그 사람이 인자강인거라 내용이 좀 다름
본문의 내용은 유전의 문제와는 별개로 식문화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됨. 나라마다 주로 먹게 되는 재료들이 다르니까. 완전 똑같은 사람이 2명이 있더라도 당분을 많이 먹는 문화권에서 자라게 되면 당뇨 걸릴 가능성이 높겠지
제목이 conception(수태)기도 하고 내용 보면 The analysis of a six-year period showed a 30% decrease in obesity risk for babies conceived or born during rationing, with a faster increase in type 2 diabetes and hypertension in those after the sugar ration ended.라서 임신 기간 중도 영향 준다는 연구가 맞음. 실제로 그런지는 검증이 필요하겠지만 연구 내용만 보면 ㅇㅇ
입맛은 진짜 이유식 때가 크게 결정하는거 같더라
이거는 "그런 거 안 먹으면 오래 살 이유가 있나?" 가 절대 통하지 않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니까.
알콜과 설탕이 간에 주는 부담은 같다
임신할떄부터 지켜야하는거면 입맛이 당겨버린 임산부들이 지키기엔 엄청 빡세겠네 ㄷㄷㄷ
아 그 당이 아니었구나
하지만 이유식의 간을 세게하면 안된다는건 아주 오래전부터 국룰임
아 그 당이 아니었구나
똥싼땅
그 당도 애기한테 주입 시키면 안좋을거 같긴 한데...
입맛은 진짜 이유식 때가 크게 결정하는거 같더라
근데 또 짜거나 달지 않으면 이유식을 오질라게 안 먹어서 부모들은 또 환장함 ㅋㅋ
Cyker
하지만 이유식의 간을 세게하면 안된다는건 아주 오래전부터 국룰임
쎄게는 당연히 안하지 하지만 애들도 맛을 알고 간에 대한 선호도가 확실해서 간이 잘 되있을수록 잘 먹음 부모들이 건강을 생각해서 직접 엄선한 재료로 만든 이유식 = 한번 맛 보고 쳐다도 안봄 위에꺼에 간 함 or 시중 유통 제품 = 사방 팔방 다 흘리면서 마구 퍼먹음 이라 부모랑 애들 서로 스트레스 안 받을려면 적당히 타협하게 되지
우리 조카는 고기를 안먹음. 야채, 구황작물만 찾고 삶은가지랑 생오이를 그렇게 좋아해 다섯살짜리애가. 그래서 고기 먹이려면 오이를 미끼로 걸어서 '고기 두점 먹으면 오이 줄게'로 먹여야 함 참 신기해
부럽구만.. ㅠㅠ 가지랑 오이를 선호하는 아기라니...
난 오히려 이유식때 과일 잘만 먹고 그랬다던데 기억이 있는 나이부터는 과일 아예 잘 안먹음 1년에 3, 4종류 먹는데
알콜과 설탕이 간에 주는 부담은 같다
술을 덜 마시는만큼 단걸 먹을 수 있어요!
엥 진짜임?? 좀 충격인데
내가 술 안주로 달달한거 먹는걸 싫어한건 내 몸이 알아서 조절한 거였군!!
반대지. 단걸 안먹으면 술을 먹을 수 있어요.
아냐;; 그런 이상한 말 퍼트리지마... 알콜은 직접적으로도 간접적으로도 간을 망치는 진또배기 독이고 설탕은 에너지원이라 그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아. 과도하게 오랜기간 섭취했을때 간을 지방간화 시켜서 문제가 되는거야..
그래? 내가 읽은 책은 또 아니래서
... 천천히 죽인다는데? ...
글쎄, 음주운전 때문에라도 상식적으로 알콜보다 당이 더 나쁘다는건 말이 안됨.
설탕이 아니라 액상과당 얘기하는거 아님?
임신할떄부터 지켜야하는거면 입맛이 당겨버린 임산부들이 지키기엔 엄청 빡세겠네 ㄷㄷㄷ
ㄹㅇ... 안그래도 임신하면 입맛이 아예 바껴서 힘들다고하는데 호르몬 문제까지 겹친 와중에 단거까지 줄이라 그러면 스트레스 너무 심할거같음;;
이거는 "그런 거 안 먹으면 오래 살 이유가 있나?" 가 절대 통하지 않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니까.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야지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면 하고 싶은대로 하고ㅋ
선호도 자체가 줄어든다고하니까 '그거 안먹고 오래살건데?' 로 자랄수도있으니 안통하지
당분이 참 애매해 안 먹으면 죽을수 있는데 먹으면 또 죽을 수 있음
뭐 당분만 아니라 뭐든 그렇지만 소금도 많이 먹으면 건강에 나쁘고 비타민도 과다섭취하면 죽어버리고
단순당은 해로움 ㅇㅇ 특히 과당
충치도 유아때의 입을 통한 충치균 전염이 평생 간다는 말도 있고. 이래저래 인생도 시작이 반이다 싶다.
언제는 유전이라며
당뇨는 선천적(유전성) 당뇨도 있음 저건 당연히 후천적 당뇨를 말하는거
유전쪽은 동양인 기준 당분 많이먹어도 당뇨 안걸리는게 그냥 그 사람이 인자강인거라 내용이 좀 다름 본문의 내용은 유전의 문제와는 별개로 식문화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됨. 나라마다 주로 먹게 되는 재료들이 다르니까. 완전 똑같은 사람이 2명이 있더라도 당분을 많이 먹는 문화권에서 자라게 되면 당뇨 걸릴 가능성이 높겠지
당뇨랑 고혈압이 유전이 좀 심하긴한데 그런경우말고 관리부족으로 인한 성인병으로 걸리는경우를 말하는듯
유전적으론 70대에 죽을 건데 40대에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으로 죽으니까 미국 초고도비만으로 사망하는 사람들 보면 40대도 못 가고 죽는 사람이 상당수더라
임신 직후가 아니라 출생 아닐까
아니 임신 직후가 맞음 출처가서 보셈
제목이 conception(수태)기도 하고 내용 보면 The analysis of a six-year period showed a 30% decrease in obesity risk for babies conceived or born during rationing, with a faster increase in type 2 diabetes and hypertension in those after the sugar ration ended.라서 임신 기간 중도 영향 준다는 연구가 맞음. 실제로 그런지는 검증이 필요하겠지만 연구 내용만 보면 ㅇㅇ
그렇구만
임신했을땐 엄마가 조심해야지 엄마랑 일심동체자나
과일도??
당분 자체는 생물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다보니 과일까지 제한하는건 오히려 영양소 부족이 될지도? 물론 과도한 섭취는 자제해야지
현대 과일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정크푸드임
요즘 과일은 품종개량으로 당이 엄청 많아져서 조절할 필요가 있다더라
그래서 분유도 일부러 달게 만들어서 애기들이 자기들 분유만 먹게하려고 한 회사도 있다고 예전에 들었는데...
찾아보니 단맛 차이는 비린취 때문이고 모유랑 당 함량은 별 차이가 없었구나...
그런데 모유나 분유 자체에 당이 있는건 어쩔수 없지 않나 그 외에 이유식을 최대한 슴슴한걸 줘야 한다는건가
모유도 먹는 거에 따라 다르니 엄마도 덜 달게 먹어라 이거지
제로슈거를 하라는 말이 아니니까
비슷한 이유로 서양에서 학교에 음료수 자판기를 치워놓는다던데. 유소년기 때 정제당 먹어버릇 하면 쉽게 살찌거나 성인병에 취약해지고, 다이어트를 해도 요요에 대응하기 힘들어지는 세포로 길들여진다고 하더라고
입맛 땡긴다고 치킨 조지고 그러면 애가 대사증후군 온다는거넹…태교가 미신이 아니었구나
아기용 과자가 비싼 이유가 다 있구나
난 단거 진짜 안좋아하는데 우리집안 다 당뇨라 나도 빼박 당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필요읍어 유전이야 ㅜ ㅠ
국산 분유부터가 문제 아닌가? 그래서 독일 분유 수입해 먹인다고는 하더만.
아 내가 그래서 단거 안좋아하나?? 집에가면 물어봐야겠다ㅋㅋ 근데 난 선호도가 낮은게 아니라 진짜 그냥 안좋아해서..
조카가 어릴때 간식이랑 단거 안 먹이면서 키워졌는데 3살때 우연히 아이스크림 맛을 보고선 애가 봉인이 풀려버렸음
아니 수십년전에 말하라고 이제와서 어쩔.
태어난 후에 환경요인에 의한 스트레스 유무가 더 큰 것 같은데. 나도 원래 단 음식 별로 안 좋아했는데 성인되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탄산음료 좋아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