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다른 건 기억 안 나는데
봉고차 기사님이 두 번째로 타는 애 집 마당에 차 후진으로 넣던 거하고
엄마가 도시락 싸 준 거에 옆자리 애가 물 부어서 안 먹고 그냥 가져온 거,
가을에 무슨 코스프레행사 같은 거 해서
엄마가 사온 밀짚모자 쓰고 허리 벨트에 화약권총 두 정 차고 갔던 거
이런 거 생각남.
다른 건 기억 안 나는데
봉고차 기사님이 두 번째로 타는 애 집 마당에 차 후진으로 넣던 거하고
엄마가 도시락 싸 준 거에 옆자리 애가 물 부어서 안 먹고 그냥 가져온 거,
가을에 무슨 코스프레행사 같은 거 해서
엄마가 사온 밀짚모자 쓰고 허리 벨트에 화약권총 두 정 차고 갔던 거
이런 거 생각남.
다른 건 기억 안 나는데 봉고차 기사님이 두 번째로 타는 애 집 마당에 차 후진으로 넣던 거하고 엄마가 도시락 싸 준 거에 옆자리 애가 물 부어서 안 먹고 그냥 가져온 거, 가을에 무슨 코스프레행사 같은 거 해서 엄마가 사온 밀짚모자 쓰고 허리 벨트에 화약권총 두 정 차고 갔던 거 이런 거 생각남.
난 어렴풋이 몇가지 사건들만 대충? 이미지는 좀 흐릿 한데
흐릿한 기억도 없단 말이지...
단편적인 조각은 기억 나는데 전체.기억은 없어
왜 난 전혀 기억이 없지
몇몇부분은 기억나지…
1942하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유치원때 클리어한게 업적임
사실 중간에 한 번 바뀌었다면?
원래 나는 이세계 미소녀로 전생?
유치원에 단체로 소풍갔을때랑 식당에서 밥먹을때 기억나는데
왜 난 이런 단편적인 기억도 없지
폭력성 있던 자폐아가 내 눈을 연필로 찍어버렸던 그때가 아직도 기억나네
ㅁㅊㄴ 아냐;;;
다른 건 기억 안 나는데 봉고차 기사님이 두 번째로 타는 애 집 마당에 차 후진으로 넣던 거하고 엄마가 도시락 싸 준 거에 옆자리 애가 물 부어서 안 먹고 그냥 가져온 거, 가을에 무슨 코스프레행사 같은 거 해서 엄마가 사온 밀짚모자 쓰고 허리 벨트에 화약권총 두 정 차고 갔던 거 이런 거 생각남.
이정도면 작년까지 유치원생 아님?
아 유치원 다니던 중에 가족이 시골로 이사가게 돼서 외갓집에 나 혼자 남았는데 괜히 울다가 외할머니한테까지 쫓겨나면 갈 데 없으니 큰일이라 꾹 참았던 기억도 난다
진짜 올해 초등학새이었냐고...
그럼 얼마나 좋을꼬...
어디를 다치고 무슨 사고를 쳤는지는 기억남
한손으로 꼽을 만큼만 기억나네
구석에서 그림책같은거 보다가 잠들어서 얘가 왜 안오지?하고 찾아온 어머니가 나 깨워서 집에가면 맨날 만화 나올시간이라고 했던건 기억남
난 아에 기억 안 남 심지어 아기~유아~어린이~초등~중등 기억이 없음
어...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