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평일 11시에 70개 이상 일본어 방송이 켜 있네...예전에 지인한테 롤은 일본 사람들 성향에 안 맞아서 유행하기 어렵다라고 했는데...영향력 있는 사람+버튜버가 재미있게 하는 게 방송에서 뜨니까 핫해지네세월이 흐르고, 시장과 사람은 변한다는 걸 느낀다...
성향이 생각보다 되게 무의미한거 같을때도 있음 알고보니 성향을 속단했단거였다든가.
정확하게는 PC 보급율이 생각보다 저조하고, 패드나 조이스틱으로 하는 게임에 익숙하고 선호하는 성향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 일본 서버도 늦게 들어가서 한국이랑 중국애들 놀이터가 되서 NA하던 썩은 물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울거다 했는데... 세월이 흐른 게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