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알바 경험으로 보는 피자헛 망한이유
1. 피자헛 자체 밀가루로 직접 만든 도우에서 공장제 도우로 바뀜 여기서 1차 퀄리티 하락
2. 원가절감으로 5~6인 패밀리 사이즈 없어짐. 그리고 3~4인분 라지사이즈를 패밀리 사이즈 가격 처받음
3. 세트메뉴 없앰. 예전 피자헛 세트메뉴는 패밀리사이즈+콜라+오븐파스타+ 홈샘플러(닭다리,폭립박스) 였는데
이거 없애버리고 창렬화 진행
4. 직영점에서 가맹점으로 전환.
이게 가장 치명적인데 직영점은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품질 관리해서 어느지점에서 먹든 똑같은 맛인데
가맹점은 그게 잘 안되서 점바점 차이가 심해졌음
피자헛 맛이 어땠는지 기억에도 없다 잘가시고
저건 또 뭐여..
함께 망해요 피자헛
비디오 테이프가 뭐야?
본문에 비디오 '테이프'라고 안함 당신 '아재'로군....!
응 피자헛 도미노피자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다 망해봐~ 울동네는 없어 ㅎㅎㅎㅋㅋㅋㅋ ㅜㅜㅜ
할아부지~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셔야 해요~
저건 또 뭐여..
넷플릭스 첫 창업 제품임
피자헛 맛이 어땠는지 기억에도 없다 잘가시고
존나 비싸서 사먹어본 적도 없음
그래? 우리동네는 미스타피자랑 경쟁하면서 피자뷔페 같은거 했었는데
조롱 할것까진 없지 않나? 대단하네
갈놈들은 가야지
함께 망해요 피자헛
와 조롱하는 수준 봐라 피자헛이 먼잘못을 했다고
도미노는 1년에 한두번 먹어도 피자헛은 진짜 10년 가까이 안먹은듯..
대체 읍는게 몸니까?
너의 마음
비디오 테이프가 뭐야?
사라다이
본문에 비디오 '테이프'라고 안함 당신 '아재'로군....!
!!!
할아버지 다 들켰어요
약좀 칠해봤을거 같은데?
쾌...청....
에이 이거지
응 피자헛 도미노피자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다 망해봐~ 울동네는 없어 ㅎㅎㅎㅋㅋㅋㅋ ㅜㅜㅜ
어디사쇼.. 대체..
꾸띵피자치킨이 망한다면?
롯데리아 없는건 충격인데 ㄷㄷ
롯데리아가 없는건 좀 심한데 ㄷ
아니 그 흔하다는 롯데리아 마저 없는건 대체...
ㅋㅋㅋ 나도 피자집 버거집은 한개도 없음(나 이사왔을때는 맘터는 있었는데 이사오고 한 2년 지나니까 없어짐) 치킨집은 bhc 굽네 네네 교촌 자담 등등 이것저것 보이던데 배달어플엔 굽네랑 교촌밖에 안뜨고
당진인가
너도??
알게뭐야 시켜먹은지가 언젠지 기억조차 안나는데
사실 나도 내 비디오나 자랑하려고 어그로 끈거
c.c 회사?
어차피 집 주변 피자헛 없이 일찌감치 다 망했어
피자헛 먹어 본 적이 없엉...
와! 비디오!
할아부지~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셔야 해요~
난 도미노파라서....
이거 가맹점주들이 물류대금 소송한거 피자헛이 져서 돈 안주려고 신청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피자헛 주문한적이 없어 회사 법카로 먹은게 마지막이네
예전 동네에 피자헛 사라진 자리에 국밥집 생기는거 보고 애들도 예전같지 않네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
맛없고 비싸기만함
5천원짜리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이제 진짜 힘든가보네ㅠ
비디오가 머에여....? 컴퓨터에 들어가는 곳 없는거 같은데여....?
어느순간 가격이 감당이 안 되서 다른데로 옮겼다.
이거 재생해봤어요?
2002년쯤 먹어보고 안 먹어 본 거 같은디...
소비자의 심리적 상한선을 너무 넘어버려서 소비가 줄었지.... BBQ도 긴장해야 할 걸
20년동안 한 3번 먹었나. 비싸도 너무 비싸지.
먹어서 응원하자
https://youtu.be/sw-YXYJR_QQ?si=o9y_6fjGYMGU14rd 남은건 돌고래유괴단이 만든 광고뿐이네 ㅋ
우리동네도 원래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두달전에 망했네ㄷㄷㄷ
보라더니 왜 안틀어줘요
얼치기 없는 가격 할인이 기본가격 그래놓고 3-4만원 피자에 콜라 다 빠짐 여기에 아예 배달비까지 추가시킴 인과응보
걍 프렌차이즈 피자는 도미노, 파파존스 빼고 다거름
스포) 술을 많이 마시면 간에 해롭간
기억에서 잊혀진지 오래된
피자헛이 몇년 전부터 가격이 많이 싸졌었음.
ㅇㅇ 맞음 근데 이미지란게 쉽게 쇄신되는게 아니지..
작년인가 2년전에 먹었을 때 치즈에서 가짜 맛이 심하게 나더라 그 이후로 절대 안먹음 어릴 때 가족 다같이 외식하던 그때 피자헛이 아님
내가 우리 동네 피자는 가게별로 다 시켜먹어보는데 피자헛은 옛날 2000년대 초반 피자맛임 피자를 먹는데 뭔가 건전한 맛이야
가끔 리치골드 땡길때 먹으려고 찾아보면 내가 원하는 토핑이랑 도우는 없더라...
그래서 비싸게 팔래?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미래이기도 하군
비싸고 맛도 떨어지고 집 근처에 매장도 없고... 가격이라도 쌌으면 먹는데 참...
몇년전 50%할때 한번 먹어보고 너무 맛없어서 충격먹고 거들떠도 안봤는데 이렇게 가시는구나..
팬피자 페퍼로니 못잃어ㅓㅓ
어뭐야 나도 돼지발굽 비디오 있음 저때만 뿌렸나?
심리적 허용선 넘기는 순간 내리막일뿐
아니 내 추억 속의 피자헛이?? 나 성인되고 공식적인 첫 알바가 피자헛 주방이었는데... 어쩌다 이리됬을꼬... 피자헛 없어지기 전에 페퍼로니 팬피자나 한번 주문해 먹어야겠네.
며칠전 먹었는데 기본피자 라지 픽업하면 만팔천원에 토핑은 무난한반면 도우가 먹어본 피자들 중에 제일 맛있던데... 촵촵하다고 해야하나 쫄깃한게 식감이 좋음 매장마다 다르다는 얘기가 있긴 하지만... 몇년전에 빈대떡같이 얇으면서 가격만 싼 피자는 빵집피자빵만도 못해서 진짜 욕 몇바가지 하고 싶었긴 했음 지금은 당연히 없어졌지만
사라지기전에 페퍼로니 팬피자나 한번 먹어야겠다
리치골드 처음먹었을때 놀랐는데 피자헛 가는구나...
동인천 피자헛 사건이 아직도 기억나서 쳐다도 안봄
그나마 근처에 배달되는 피자집인데 사라지면 뭐 먹냐. 구린 지역이라 뭐가 없음.
진짜 마지막으로 피자헛 먹은게 언제더라 한번 친구들끼리 모여서 리필식으로 먹었던가
게다가 지금 다 비싸져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줄어듬.
피자헛 알바 경험으로 보는 피자헛 망한이유 1. 피자헛 자체 밀가루로 직접 만든 도우에서 공장제 도우로 바뀜 여기서 1차 퀄리티 하락 2. 원가절감으로 5~6인 패밀리 사이즈 없어짐. 그리고 3~4인분 라지사이즈를 패밀리 사이즈 가격 처받음 3. 세트메뉴 없앰. 예전 피자헛 세트메뉴는 패밀리사이즈+콜라+오븐파스타+ 홈샘플러(닭다리,폭립박스) 였는데 이거 없애버리고 창렬화 진행 4. 직영점에서 가맹점으로 전환. 이게 가장 치명적인데 직영점은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품질 관리해서 어느지점에서 먹든 똑같은 맛인데 가맹점은 그게 잘 안되서 점바점 차이가 심해졌음
오.. 자세한 이유 ㄱㅅ
개인적으로나는 얇은 도우에 오만 화려한 토핑 뿌슝빠슝 올리는 것보다 두툼한 팬피자에 클래식한 토핑들로 먹는 피자가 좋아서 피자헛 좋아했는디...
나도... 두툼한데 폭신해서 부담스럽지않고 바닥은 튀긴것처럼 바삭한 그거.
90년대 인기 해외프차 핏자헛과 스무디킹 스무디 킹은 한국에서 번 돈으로 미국 본사를 사들이고 한국사업 철수, 핏자헛은 미국도 망해가는데 한국현지화 잘해놓고 고급화 선점뽕을 30년동안 못놓아서 자멸
피자는 아주 가끔 반올림꺼 사먹거나 냉동피자 사먹는거 빼곤 프랜차이즈 안먹은지 오래 됐음....
냉동피자 맛 나서 별로였어
함께 즐겨요~~핏자 헛!!!!
피자 진짜 좋아해서 skt 50% 할인때마다 피자헛,도미노 이렇게 먹었었는데 피자헛꺼만 먹었다치면 설사했음 그 이후로 50%해도 거들떠도 안봄
미래에는 피자헛만 남고 다 망한댓는데!
이제 영원히 다른 평행세계가 되버렸구만...
인생 첫 피자가 피자헛이였는데....
내가 두번째로 먹어본 피자 였는데 이렇게 가는구나
가격을 적당히 받아먹어야지 ㅋㅋㅋ
오뚜기 치즈크러스트 피자 선에서 컷
왠만하면 나도 브랜드 있는 피자헛이든 뭐든 그런데서 먹고 싶은데 어디 한번 메뉴나 보자 하는데 3만원 넘어가서 애당초 눈길 자체가 안감.... 차라리 지금 시점에서 3만원이면 이해라도 하지 오래전부터 가격이 너무 높았잖아.....
피자헛은 망할 조짐이 20년 전에도 보였음 가격을 존나게 올려놔서 치킨이랑 격차가 커서 앙먹던건데 듣보 피자들이 생겨나고 가격경쟁에도 밀림ㅋㅋ 듣보피자들 브랜드 확고해지고 규모 커질때 피자헛은 암것도 안함 망할만 해서 망하는거
피자헛 팬피자는 뭐로 대체해야 하는거지..
한때 피자집 가서 샐러드바랑 같이 먹곤 했는데, 어느순간 너무 비싸... 재휴카드나, 할인 포인트 같은거 없으면 도저히 제정신으로는 못사먹겠더라고... 그래서 안사먹은지가 10년은 됬네... 가까운 동내 음식점, 피자점에서 사먹는 정도...
피자헛 맛없긴 함 얼마전 먹어봄
아~~주 옛날 친구랑 퐁듀? 먹으러 간 이후로 다시 이용해본적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