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상관이 있습니다. 배우 몸값이 오르면 그 배우를 쓴 영화의 제작비가 오르고 당연히 그 제작비는 영화관 매출 등으로 충당해야 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글로벌 진출이든 어떻든 일단 수요 자체는 지금이 고점에 다다른 느낌이라는 겁니다.
영화 떠나서 평균 천만명이 영화본다고 했을때 몸값은 오르는데 영화보는 사람이 계속 그대로면 값을 올릴 수밖에 없는 그런거죠.
영화값이 지금 사실 비싼게 비싼게 아님. 오히려 OTT 구독료가 엄청 저렴하지. OTT가 가격인상 할 생각이 없다면 극장에선 다른 전략 들고나오는 수밖에 없는거 같음.
그래도 새로운 영화 걸리면 대부분은 영화관에서 먼저 걸리니까 선행이라는 점에선 아직까진 통하는듯하긴함.
결국 악순환의 반복인듯 유지비감당이 안되니 올리고 더 안오고 또올리고
상식적인 말 한거 가지고 웬 듣보가 욕하고 공격하던데
근데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른 건 사실인데 영화만 다른 물가에 비해 비상식적으로 폭등했냐고 하면 그건 아닌 것 같음 여러 말 나오고 이야기 할 필요 없이 소비자가 안 가고 싶으면 안 가고 결과는 영화관이 감당하는게 맞는 것 같음
가격을 내리지 못하면 ott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해야지 갈듯?
극장들은 예전처럼 100만 만봐도 영화 찍은값 나오는 옛날이 그리운듯.
일단 제발 싸게 몇천원으로 점 내려봐 예전처럼 커플들 단골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아서 또 만석 가까이 찰지 누가 알아
배우들 몸값도 한몫 하겠죠...
결국 악순환의 반복인듯 유지비감당이 안되니 올리고 더 안오고 또올리고
ItWillRain
극장들은 예전처럼 100만 만봐도 영화 찍은값 나오는 옛날이 그리운듯.
ItWillRain
일단 제발 싸게 몇천원으로 점 내려봐 예전처럼 커플들 단골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아서 또 만석 가까이 찰지 누가 알아
몇천원까진 아니더라도 한 만원초반정도에 조조는 몇천원했으면 좋겠더라 돈이 안벌리니 조조도 아예 10시 30분이 제일 빠르고..
그거 끊을 줄 모르면 계속 그렇게 가는거지
일본은 비싸더라도 할인을 많이 때려서 한국보단 나은데 참...
일본이 더비쌀걸 기본요금 1800엔에서 2천엔으로올랐는데 학생 시니어 할인드가긴하는데 그래도 1400엔부터인가 그럴걸
우리나라 영화관 가격 해외랑 비교하면 비싼편 아님
내국인이 비싸다면 비싼겁니다. 혹시 비국민이신지
얘네는 경로의 날 여성의 날 같은걸로 몇백엔이면 관람 할 수 있는 날도 여럿 있거든
그건 특정한알에 한해서지 영화를 그날에만봄..? 일반적인 요금정책을놓고 비교해야지 뭐 되도않는 비교를하고있어
뭔 헛소리지 ㅋㅋㅋ 일본이랑 비교하길래 댓 단건데 어디 아프세요?
우리나라도 그러면 문화의날 이런거 하면 훨씬 쌈
그거 모두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할인이 아니잖아; 영화에 한해서는 아직도 일본이 더 비싼 게 맞아 진짜로 누구나 쓸 수 있는 할인이래봤자 무비치케로 사전구매해서 100엔 할인 정도지
그렇군 내가 생각이 짧았네
배우들 몸값도 한몫 하겠죠...
영화관 가격이랑 영화 제작비랑 무슨 상관?
표값 원가는 여전히 7천원인거 같은데 표값은 점바점 케바케임 15000원 주고 표 끊었는데 영수증은 7천원 나옴 나머진 영화진흥회인가 거기가 꿀꺽한대 배우 몸 값이랑 표 값은 상관관계가 떨어질듯
그거랑 관계없어 표값 7천원임 각잡고 뽑으면 1만원정도에 팔아도 남는장사임 영진회 국감끌려가서 다 까발려짐
유클이나 핫딜급 표 없으면 영화관 안 감
상식적인 말 한거 가지고 웬 듣보가 욕하고 공격하던데
ㄹㅇ ㅋㅋㅋ
그 카이스트 교수?
듣보라서 욕하고 공격안하면 관심못받나봄...
가격을 내리지 못하면 ott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해야지 갈듯?
하지만 더 비싸고 광고는 오지게 나오고
늘 우리가 당하던거잔어~
근데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른 건 사실인데 영화만 다른 물가에 비해 비상식적으로 폭등했냐고 하면 그건 아닌 것 같음 여러 말 나오고 이야기 할 필요 없이 소비자가 안 가고 싶으면 안 가고 결과는 영화관이 감당하는게 맞는 것 같음
근데 밥값이 1만원 오버 한 이후로는 영화값도 잘 모르겠음... 느끼는건 그냥 전체적인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경제 관념이 상대적으로 둔감한 나한테도 그게 크게 느껴진다는거...
밥은 먹어야 하지만 영화는 굳이 안 봐도 되는 거라서 많이 봐야 이득인데 지들 발로 걷어찬 게 계속 되는 중이란 게 다른 점이지
한국 영화 시장 성공이유 중 하나가 부담없늦 티켓값이었지
저번에 뉴스보니까 영진위가 탈루의혹 있던데?
비용 올리면 서비스가 좋아지든 그래야하는데 비용은 올리는데 서비스는 하락하니까 가기 싫어짐
저거 평생 극장 가볼일 없고 영화에 관심없는 계층이 오히려 배우 게런티나 반납하라고 발작한 그 의견아님??ㅋㅋㅋㅋ
가격을 내린다고 그만큼 관객이 더들지않을거라는 판단이 솔직히 맞는거같긴함 극장이란 공간 개념이 요즘세대에 어필이 안되는듯
배우들 몸값이 미친듯이 오른것도 큰데 남일처럼 얘기하시네
그게 영화관 가격이랑 무슨 상관인데
당연히 상관이 있습니다. 배우 몸값이 오르면 그 배우를 쓴 영화의 제작비가 오르고 당연히 그 제작비는 영화관 매출 등으로 충당해야 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글로벌 진출이든 어떻든 일단 수요 자체는 지금이 고점에 다다른 느낌이라는 겁니다. 영화 떠나서 평균 천만명이 영화본다고 했을때 몸값은 오르는데 영화보는 사람이 계속 그대로면 값을 올릴 수밖에 없는 그런거죠.
그럼 제작비 높은 외국영화는 영화관 가격 올리면 받아 들일거임? 뭔 말도 안되는 소릴
물가 자체가 한번에 가파르게 올라서 소비가 더 멈춤 한달 개인 소비 30만에서 15만으로 더 줄임
영화값이 지금 사실 비싼게 비싼게 아님. 오히려 OTT 구독료가 엄청 저렴하지. OTT가 가격인상 할 생각이 없다면 극장에선 다른 전략 들고나오는 수밖에 없는거 같음. 그래도 새로운 영화 걸리면 대부분은 영화관에서 먼저 걸리니까 선행이라는 점에선 아직까진 통하는듯하긴함.
서보스도 안좋은데 가격만 비싸서 기다렸다가 OTT로봄
솔찍히 저게 맞지 서비스는 점점더 거지같아지는데 가격은 점점더 올라감 그렇다고 직원이 많아서 올라가냐? 그거도아님 극장 요즘 직원 완전 최소로 지정해놔서 티켓 확인 안하는곳 완전많음
물가가 올랐지만 월급은 안오르니 사치품을 뺄수밖에 없지 뭐..
국정감사에서 할인받은 4천원의 행방이라는 미스테리가ㅋㅋㅋㅋ 딱히 시설비용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어디 투자한 것도 없고. 그거 보니 좀 재밌긴 하더라. 아직은 결론 안 났는디ㅋㅋㅋ
절대값은 크게 비싸지 않을수 있지만 대체제비교나 가성비 영화자체퀄리티 봐서는 지금 개 비싼게 맞음
커플들이 영회보는이유중하나가 가성비+시간보내기+공통의주제를 대화할수 있다는거였는데 그걸 OTT가 대체하게됨 심지어 편의점 팝콘이 더싸기도하고
영화 극장 유통과정에 배우 몸값 못집어넣어서 안달난 놈들이 왜 이렇게 많냐
티켓값이 저렴했을때는 시급이 얼마였던줄아나? 시급오르는건 찬성하면서 다 내리라네....ㅋㅋㅋ
2014년이랑 비교해보면 2014년 영화값 10000원시급 5210원 2024년 영화값 15000원 시급 9860원 이렇게만 보면 많이 안오른거 같은데 영화관에 요새 이상한 관이 추가되면서 심플한 2D일반관이 잘 없어
대부분이 심플한 2디관임. 잘없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용산이나 왕십리 cgv에서 인기작 예약하면 무슨 돌비관 골드클래스 이런 관이 절반이던데
사실 티켓값을 내린다 해도 근본적 해결은 안 되는 게 다른 산업(공연, 스포츠등)은 티켓값 비싸도 잘 나감 걍 돈값할 만큼의 서비스를 못하니까 점점 더 발길 떨어지는 거지 솔직히 난 영화관 자체가 사양산업인 거 같음
그냥 사람들이 영화관을 자꾸 ott랑 비교하니깐 문제인거임. 애초에 시청 환경이 다른데 그걸 왜 같은 급으로 놓고 비교를 하냐
이거 최민식배우님한테 배우급여는 어디서 나오는데 ㅇㅈㄹ에 영화제작사들은 뭐받고 다니냐 부터 ㅈㄴ 까던데 국회감사 보니까 극장마다 표값이 다 다른거보고 이새키들 또 어디서 날조했네 싶더라니깐
완전 맞는 비유는 아닌데. 가격은 오르는데, 음식 맛이 보장되지 않는 식당을 가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
저러고 몇일동안 티켓값을 내리긴 했음 다만.....인기 작품들은 제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