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맡겼어도 귀중품은 들고 있었어야함. 특히 현금이랑 비싼 전자기기는 꼭. 그게 무거워서 싫으면 비싼값에 호텔 이용하면 됨. 그래야 그나마 털릴 확률이 낮음. 현금 2400달라를 누가 저기에 넣고 아무나 들락이는 곳에 맡기고 가냐... 그건 우리나라에서도 하면 안됨.
맥북 같은 거부터 시작해서 이거저거 놔두고 다니니 쟤네들 입장에서는 그냥 황금고블린이 물건 놔두고 돌아다닌다 생각하는거지.
손에 들고 있는 물건도 훔쳐가는 놈들이 많은데 세치 혀를 믿고 놔둔다고?
솔직히 여행 많이 다니면 그 정도 알텐데 해외 처음 나가본 것 아니라면 흠...
아이슬란드를 매년 가는중이긴한데,
도난은 어느나라든 어디에서든 조심해야하지만
아이슬란드에서는 특히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함
옛날에는 사람도 없고해서,
하이랜드(중앙고원지대) 아무도 없는 주차포인트에 차량을 세워두고, 몇일 주변 산장에 머물다와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사람이 정말 많음.
요즘은 차 그냥 두면 차 창문 깨버리고 다 털어간다. 그래서 에어태그 여러개 사서 숨겨두는판이고,
아이슬란드가 요즘 관광인프라를 너무 올리니까,
현지사람들 너나 할거 없이 숙소 세우고 거기에 동유럽애들 위주로 여름 성수기 시즌때 알바 두고 본인들은 주변 유럽 여행다니고 그러는 판인데
가보면 진짜 사람 질이 안 좋아졌음
현지 가이드보면 죄다 체코, 그리스, 그외 프랑스 스페인 다양하고, 네팔도 있고
현지 뉴스 항상 챙겨 보는데 도난건도 되게 증가했음
그리고 요즘은 한국인 내에서 사기건도 너무 많아서 골치기도하고.
해외나가면 스스로 조심해야함
그리고 이해가 안 가는게 숙소 예약할때 보면 짐 보관서비스 제공하는지 확인하고, 맡기거든
공항이나 버스터미널에 보면 짐보관센터가 있는데
비용이 22년에 28인치 캐리어 넣는거 기준으로 하루 2만원하던게 23년 작년에 4만원으로 2배 올리더라고
24년에는 안 봤는데 또 올렸을것 같고
나는 그래서 보관락커 있는 호텔 위주로 다니면서 짐 맡기는 편이고
창고에 짐 보관한것도 어쩔 수 없이 일주일정도 사람전혀 없는 외지에 북극여우 찍는다고 백패킹갈때 최대한 돈 안되는것만 맡기고 다녀오는편이었는데 저분은 아무리 저기 둬도 된다 했다해도 불특정 다수가 다니는데 흠
하긴 cctv 믿었나보네
그리고 아이슬란드 경찰 대처가 저거보니 우리나라는 선녀였어..
다들 착각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외국인한테 친절하고 우리나라나 가방 두고 다녀도 안전 한거지 바로 옆 일본만 가도 90%는 가방 없어져.
심지어 자기몸 지킬줄 모르는 사람은 여행하는게 위험한게 해외여행이야.
프랑스 파리는 시즌만 되면 소매치기, 날치기, ㅁㅇ중독자 천지고
뭘 믿고 저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네.
여행 유투버가 저런 마인드로 돌아다닌다고?
솔직히 이야기 하면 유럽가면 동양인 무시하는 애들 천지고 자기네 언어 못하면 기본적으로 무시당해.
이미지만 보고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저기서 영어로 항의해봐야 잘 처리해주지도 않아.
우리나라 항공사 물품 추적팀이 1일이면 처리할수 있는 일을 독일계 항공팀은 5주가 되도록 못해서 나랑 말로 치고 받다가
인종차별 발언해서 손이 발이 되게 빌었던 직원도 있을정도야.
그런데 현지에 살고있는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제대로 대응 해줄거 같아?
저기 온 사람들 1-2주면 돌아가는거 다 알고있는데?
한국에 파견 나온 직원이 동양인 비하하는 발언 하다가 변호사에게 내용증명 받는 상황도 있는데?
적어도 해외여행가면 숙소에 돈아끼지마.
제발 안전한지 좀 알아보고 다니고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놔두고 밖에 간단 생각이 드는게 신기해 오죽하면 호텔도 호텔 내 잠금장치를 믿기 힘든 마당에...
ㅋㅋ 걍 직원이 카메라 끄고 가져갓네 ㅋㅋ
한국이 유독 치안이 좋은거지 대다수의 나라는 저게 평균이야
거기 직원이 두라고 했으니까요. 음식점에서 가게주인이 짐은 여기에 두세요 라고 했으면 두지 않을가요?
북유럽도 치안 ㅂ ㅅ 이네
캡틴따거 이양반도 일본가서 캠슐인가에서 도난당했던거보면 그냥 맘편히 개인룸가는게 편한듯
문제점 : 딴 나라, 그것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도난 걱정 안하는건 미드 오픈하고 이기길 바라는것과 비슷한 상태라는 정보가 필요했음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놔두고 밖에 간단 생각이 드는게 신기해 오죽하면 호텔도 호텔 내 잠금장치를 믿기 힘든 마당에...
쿠미로미
거기 직원이 두라고 했으니까요. 음식점에서 가게주인이 짐은 여기에 두세요 라고 했으면 두지 않을가요?
ㄹㅇ 게스트하우스에 너무 큰걸 바라는것 같긴함 경찰이 맥북 찾아준것도 기적이지
가방 안에 2400달러가 들어있으면 가게주인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을듯
woojoo
문제점 : 딴 나라, 그것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도난 걱정 안하는건 미드 오픈하고 이기길 바라는것과 비슷한 상태라는 정보가 필요했음
그건 우리나라 이야기지 ㅋㅋㅋ
우리나라는 업장 주인이 '맡겨진' 믈건에 대한 책임을 법적으로 져야 하는데 저기는 그게 명시적이지 않은듯.
이러니 저러니해도 한국이 진짜 치안이 좋긴해
해왼데 뭘 믿고? 나같으면 절대 안 둠
https://youtu.be/q9YrnLDKVfw?si=d6s0cmbiqkJAsOTi 영상 보면 짐 저기에 둬도 안전 하다고 나도 어제 기타 여기 뒀는데 아무도 안훔쳐 갔다고 하면서 짐 두라고 하네 사진 퍼오고 영상 이제야봄.. 원본글 올린 사람이 캡쳐를 이상하게햇네
그거 들었어도 게스트 하우스는 한둘이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그 말만 믿고 냅두기엔... 전체적인 치안이 좋다 해도 만약 터지면 골때리는건 자신인걸
우리나라도 "뭐가 있는지 알리고 맡겨야" 책임을 법적으로 짐. 그냥 여행가방이라고만 하면 가방만 지지 내용물은 지지 않음. 목욕탕 락커에 귀중품은 따로 맡기라는 문구는 괜히 달려있는게 아님.
게하=다 가져가세요 그나마 안전하다는 일본에서도 게하는 도둑놈들 천국임. Cctv알게머임 하면서 가져간다 ㅋㅋ
일본 게하는 괜찮던디. 걍 운이 좋은 거였나.
솔직히 당일 출국하는 놈이면 거 가져가도 뭔 수로 잡을거야 이미 비행기 뜬 뒤면 답도 없어...
한국 게스트 하우스 3곳정도 이용해봤고 미리도착해서 2번정도 짐 미리 맡기고 놀러갔다나중에 왔는데 도난당한적은 한번도없음 저기가 치안이 안좋은거
그사람이 범인같음 ㅎㅎ 안전해 아무도 안훔쳐가~
ㄹㅇ 해외 출장 개 많이 다니는데 호텔방 안에 있는 금고도 믿기 어려운 곳 많음.... 심지어 저긴 호텔도 아니고 게하... 물론 가방 놔둔 저 사람들 잘못은 절대 아님.. 진짜 운이 안 좋았다
북유럽도 치안 ㅂ ㅅ 이네
디블로아
한국이 유독 치안이 좋은거지 대다수의 나라는 저게 평균이야
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우지마...유튜버가 올린 영상 하나로 북유럽 치안 ㅂ ㅅ 거리는건 너무 성급하다야
괜히 치안 최고의 나라로 한국 일본 꼽히는게 아님. 중범죄도 탑티어지만, 경범죄까지 합치면 진짜 레알 탑티어임.
유럽 어느 관광 대국은 통계에 절도가 무지 낮음. 이럴리가 없는데 했더니, 날치기는 통계 안낸다던가.
북유럽 뿐만 아니라 유럽 절도로 악명높은건 각종 통계조사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긴 해
유럽에서 안심하고 방치할 수 있는 곳은 기차역에 있는 유료 락커뿐이다. 공원 소풍객 등 뒤 짐도 훔쳐가는 곳이 유럽임
그냥 외국에 나가면 자기 물건은 꼭 잘 챙겨야함 괜찮다 하더라도
걍 교육비로 생각하쇼...
난 이래서 게스트하우스 안가
똥탱조무사
캡틴따거 이양반도 일본가서 캠슐인가에서 도난당했던거보면 그냥 맘편히 개인룸가는게 편한듯
캡슐도 도난당함? 캐리어넣고 잠그는 곳도 있던거 같은데;;;
보니까 호스텔이내 내가 캡슐로 착각한듯 https://youtu.be/OFgd6PV5BMA?si=HSxPnRolcNfA_56G
아아 캡슐은 내가 딱한번뿐이지만 가보면 캐리어자체를 목욕탕 탈의실 칸처럼 넣고 카드키로 보관하고 그래서 나름 안전하다 생각했는데 호스텔은 그런게 아닌갑네
그런데 호스텔은 캡슐하고 일반 호텔하고 차이가 뭐임?
근데 돈은 직원들이 빼간다는 이야기도 꽤 많아서, 싸구려 가면 답이 없음.
그래도 이건 거진 찾았네ㅋㅋ
큰차이는 없음 캡슐호텔은 사방이 막혀 있는데 그런식인 호스텔도 있고 그럼
이거 예전에 봤었는데 여기 뎃글보면 사람들이 직원일거라고 하던데 직접 경찰에 갖다 줬고 경찰들도 개인정보라고 안 알려주고
애초에 외국인은 믿는게 아니다 ㅋㅋㅋㅋㅋ
안됐긴 했는데 외국에서 고급 호텔도 아니고 저 말 하나 믿고 덜컥 짐 맡기면 피볼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건 부정할 수 없지
나도 치안 좋다는 일본 가서도 호텔에서 미리 짐 맡길수있어도 체크인전까지 그냥 물품보관소에 돈내고 짐넣고 돌아다니다 다시 가져가는데
해외 나가면 일단 한국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마라
ㅋㅋ 걍 직원이 카메라 끄고 가져갓네 ㅋㅋ
타인을 왜 믿지??? 다른 나라에서 왜?
해외 나가면 절대적인 1철칙. 나와 내 일행 아니면 누구라도 믿지마라.
유럽은 호텔 직원이 훔쳐가는 곳
호스텔이나 게하는 그렇지,영리한 놈들은 훔쳐도 잘 안 따질만한 만만한 물건을 골라서 훔쳐가더라. 비싼건 일부러 그냥 두고 가기도 함.
당연히 잃어버린 사람의 잘못은 없는데, 저런 일 안당하고 싶으면 함부러 짐 맡기고 돌아다니면 안됨 고급 호텔이면 가능하지만...
일단 찾은데서 치안 상위권같음 보통 못찾는게 정상 아닌가
아이고 이 험한 세상 저렇게 나이브하게 살아서야... 도둑질 당한건 안타깝지만, 자기 재산은 자기가 지켜야한다는 전제는 늘 가져야지. 어느 나라를 가든 말이야. 심지어 한국에서도 저렇게 큰 돈을 두고 돌아다니진 않잖아?
호텔에서 방해금지 펫말이 생긴 이유기도 하지
그런데 난 그래도 호텔 선호하는게 도난보다는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한게 더크다보니 게하를 첨부터 거르게됨 ㅋㅋㅋ 피로를 풀려면 잘자야하는데 여럿이서 자는공간이면 괜히 불편해서 ㅋㅋㅋㅋ 그런데 지금보니까 진짜 캐리어는 돈 좀 들어도 물품보관소가 짱이긴하네
ㅇㄱㄹㅇ 돈 조금 아낀다고 저런데 갔다가 피보면 아무것도 안해준다 ㅋㅋ 호텔 직원 새끼들도 돈 훔치는 세상이던데
나는 일본여행때도 호텔에 미리 짐 맡길수 있어도 굳이 물품보관소에 맡기거든 이유는 도난보다는 그냥 호텔까지 갖다 다시나오는게 귀찮아서 ㅋㅋㅋ
아~ 그러니까 카메라 끄고 훔친거구만 ㅋㅋㅋ 잡혀도 감옥 안 가니까 ㅋㅋㅋㅋㅋㅋ
직원 소행 아님?
저남자가 멍청하네 직원이 짐을 놔두라는건 => 잠깐 10분 20분 놔두라는거지 하루 지나서 , 저녁에 찾아가는건 뭐냐 ??????
외국 나가면 그냥 휴대폰이고 짐이고 계속 가지고 다녀야함 외국애들 믿는게 아니야 한국에서는 그래 하던 행동이 외국에서 안통함
저런거 보면 유럽 가보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져.
본인이 너무 뇌가 순수했다 정도가 죄임 ㅋㅋ
내 손,주머니,시야에서 떠난순간 내 물건 아님
나도 일본여행가서 5만엔 털렸었다 ㅜㅜ 조심 또 조심!
역으로 소매치기 하자는 것 마냥 역으로 도둑질 하고 다녀도 되겠네!ㅋㅋ (그러다 ↗됨)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오는 외국인들이 치안 좋고 물건 둬도 안 훔쳐간다고 놀라는구나...
사건 발생 후의 게하 직원이나 사장, 그리고 경찰의 대응은 아쉬을 수 있는데, 여행유튜버라며.... 해외여행 처음 가봐??순진한거냐? 바보냐? 아님 유툽각 노리고 알면서도 저런거냐.. 본인 실수가 가장 큰거 같은데, 누구탓할거 없다~
다른것은 다 다 그렇다 치는데 짐에다 돈 넣어놓고 간것은 이해불가 난 돈은 무조건 뺴서 들고 다니는데 호텔 방에도 안둠
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에 귀중품에 현금에 유틉 찍을라고 일부러 저런건가 싶다
해외여행때 저렇게 행동한다고??
자꾸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저런 나라만 손해임. 온라인에 우리나라 치안 ㅂㅅ이에요 하는 꼴인데 누가 가려고하겠어 지금 당장은 영상 올린 사람이 할 게 없겠지만 이렇게 자꾸 알리는게 중요한거 같음
아이슬란드 그냥 막연히 치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미개하네;;; ㄷㄷ
이건 본인 부주의지. 우리나라 치안 생각하고 외국에서 행동하는건 실수하는거다. 일본정도는 치안이 좋으니까 괜찮다는 글 보이는데 아니야, 일본도 관리 안하면 도난당한다.
...이거 유툽각 노린거 아니지?
왠지 놓고 가라는 직원 찾아서 줘패면 다른 물건도 찾을거 같다....
근데 저건 좀..너무 순진했다 게하에서 호텔같은 서비스를 기대한건 좀..
가방을 맡겼어도 귀중품은 들고 있었어야함. 특히 현금이랑 비싼 전자기기는 꼭. 그게 무거워서 싫으면 비싼값에 호텔 이용하면 됨. 그래야 그나마 털릴 확률이 낮음. 현금 2400달라를 누가 저기에 넣고 아무나 들락이는 곳에 맡기고 가냐... 그건 우리나라에서도 하면 안됨.
현금 2400달라 들고 호스텔 간거부터가 잘못임
ㄷㄷ
맥북 같은 거부터 시작해서 이거저거 놔두고 다니니 쟤네들 입장에서는 그냥 황금고블린이 물건 놔두고 돌아다닌다 생각하는거지. 손에 들고 있는 물건도 훔쳐가는 놈들이 많은데 세치 혀를 믿고 놔둔다고? 솔직히 여행 많이 다니면 그 정도 알텐데 해외 처음 나가본 것 아니라면 흠...
그냥 답답하네요;; 도둑놈이 나쁘긴 한데 외국은 진짜 무법천지라;;
우리나라의 치안수준이 해외에서도 동일할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이해못하겠음...
믿고 거르는 사람 '유튜버'
우리나라가 얼마나 안전한지알수있음 주작이든아니든간에 해외로나가면 사람들믿으면안됨
아이슬란드를 매년 가는중이긴한데, 도난은 어느나라든 어디에서든 조심해야하지만 아이슬란드에서는 특히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함 옛날에는 사람도 없고해서, 하이랜드(중앙고원지대) 아무도 없는 주차포인트에 차량을 세워두고, 몇일 주변 산장에 머물다와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사람이 정말 많음. 요즘은 차 그냥 두면 차 창문 깨버리고 다 털어간다. 그래서 에어태그 여러개 사서 숨겨두는판이고, 아이슬란드가 요즘 관광인프라를 너무 올리니까, 현지사람들 너나 할거 없이 숙소 세우고 거기에 동유럽애들 위주로 여름 성수기 시즌때 알바 두고 본인들은 주변 유럽 여행다니고 그러는 판인데 가보면 진짜 사람 질이 안 좋아졌음 현지 가이드보면 죄다 체코, 그리스, 그외 프랑스 스페인 다양하고, 네팔도 있고 현지 뉴스 항상 챙겨 보는데 도난건도 되게 증가했음 그리고 요즘은 한국인 내에서 사기건도 너무 많아서 골치기도하고. 해외나가면 스스로 조심해야함
그리고 이해가 안 가는게 숙소 예약할때 보면 짐 보관서비스 제공하는지 확인하고, 맡기거든 공항이나 버스터미널에 보면 짐보관센터가 있는데 비용이 22년에 28인치 캐리어 넣는거 기준으로 하루 2만원하던게 23년 작년에 4만원으로 2배 올리더라고 24년에는 안 봤는데 또 올렸을것 같고 나는 그래서 보관락커 있는 호텔 위주로 다니면서 짐 맡기는 편이고 창고에 짐 보관한것도 어쩔 수 없이 일주일정도 사람전혀 없는 외지에 북극여우 찍는다고 백패킹갈때 최대한 돈 안되는것만 맡기고 다녀오는편이었는데 저분은 아무리 저기 둬도 된다 했다해도 불특정 다수가 다니는데 흠 하긴 cctv 믿었나보네 그리고 아이슬란드 경찰 대처가 저거보니 우리나라는 선녀였어..
게하는 귀중품 따로 챙겨야지...ㅉㅉ
유럽 놀러갔다가 기분 제일 잡쳤을때가 소매치기 새끼가 훔쳐갈려다가 걸리니깐 오 소리 하고 그냥 갈려는거 붙잡아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그래서 너 도난당한거 있냐' 하고 끝남. 그 뒤로 유럽은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사라짐.
다들 착각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외국인한테 친절하고 우리나라나 가방 두고 다녀도 안전 한거지 바로 옆 일본만 가도 90%는 가방 없어져. 심지어 자기몸 지킬줄 모르는 사람은 여행하는게 위험한게 해외여행이야. 프랑스 파리는 시즌만 되면 소매치기, 날치기, ㅁㅇ중독자 천지고 뭘 믿고 저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네. 여행 유투버가 저런 마인드로 돌아다닌다고? 솔직히 이야기 하면 유럽가면 동양인 무시하는 애들 천지고 자기네 언어 못하면 기본적으로 무시당해. 이미지만 보고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저기서 영어로 항의해봐야 잘 처리해주지도 않아. 우리나라 항공사 물품 추적팀이 1일이면 처리할수 있는 일을 독일계 항공팀은 5주가 되도록 못해서 나랑 말로 치고 받다가 인종차별 발언해서 손이 발이 되게 빌었던 직원도 있을정도야. 그런데 현지에 살고있는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제대로 대응 해줄거 같아? 저기 온 사람들 1-2주면 돌아가는거 다 알고있는데? 한국에 파견 나온 직원이 동양인 비하하는 발언 하다가 변호사에게 내용증명 받는 상황도 있는데? 적어도 해외여행가면 숙소에 돈아끼지마. 제발 안전한지 좀 알아보고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