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래닛 코스터 2 잠깐 즐긴 소감

[마지막 이야기]

다양한 기구나 꾸밀 거리가 많이 추가되었고

그래픽도 확실히 발전했음 색감도 화사해졌고

복잡하고 손님 많은 밤에 다시 확인해봐야겠지만 스터터링은 없음

그런데 각종 UI 불러오는 게 조금씩 늦는 게 보임

더빙도 잘 되어있고 튜토리얼도 좋은데

번역퀄이 들쭉날쭉임

애들이 자막은 존대하는데 음성은 반밀을 깐다거나

추론하기도 힘든 엉뚱한 설명이 붙어있다거나

Close가 모두 폐장으로 번역된 건 컨셉인지 오역인지

일단 최적화는 두고 볼 문제지만 내 컴이 고사양이라 아직 문제가 없는 건지도 몰라서 좀 두고 봐야 할 듯

워터파크 만들기 기대된다

[LaughManyNope]

롤코타 2만 해봤는데 뭔가 플래닛 코스터는 복잡해보여서 꺼리게 되더라
지금도 내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잠자고만 있음

[마지막 이야기]

보다 자유로운 롤코타 3인데
자유롭다는 건 어렵다는 거긴 하지
그래도 전작에서 불편하다고 지적된 게 개선되긴 함

[마지막 이야기]

취소
솔직히 좀 ↗같다

[LaughManyNop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