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막상 다이어트 빡세개 하면서 퇴근 후 운동 빡세게 조지는 삶을 사니까 연애 생각이 안나.... n오히려 진이 빠져서 딸치는 횟수도 줄었어...
근
근손실이고 뭐고 그냥 진빠져서 힘들어.... 그냥 가능한 만큼 기계적으로 살게되네.
뭔지안다..
그거 하체운동횟수 주1회로 줄이고 대신에 달리기 주3회이상으로 늘리면 딸치는횟수는 원복 + 알파됨
하체운동 주2회하면 몸이 스트레스를 못이겨서 한주내내 아파서 딸칠생각도안드는거
다이어트 식단에 PT 주 3회(1시간), 매일 유산소(러닝 또는 천국의 계단 1시간 정도)하는 중인데 그럼... 하체운동을 엄청 많아 한다는 느낌은 아닌데...
그럼 다이어트식단때문인가?? 나 운동하면서 권장 칼로리 섭취가 2700인데 2300쯤먹었을때 거의 한달간 딸칠생각도안들었는데
운동은빡세게 하는데 칼로리는 적게들어와서 근육은 안생기고 몸회복은 느리고 ㅈㄴ 헛운동이었음
그럴지도 모르겠네. 내가 권장량이 2300인데 요즘 2000쯤 먹으니까.
다들 그렇게 헬창이 되는 거구나
땀복입고 천국의 계단 1시간 하다보면 헬창들은 진짜로 뇌가 익어서 손상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