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사실 저런 편견은 페이커도 많이 받아왔겠지만임요환때는 진짜 사회의 시선이 더 곱지 않을때라정말 고생많이 했었지
한국 프로게이머의 아이콘이 임요환이었던 게 진짜 다행인 거 같음. 없는 트집거리도 만들어서 게임 욕하는 시대에 진짜 처신 잘 했지.
아시안컵때 저것보다 수위는 낮지만 비슷한 질문 받아본거 같은데
ㄹㅇ 임이어서 가능했다라는말에 나는 부정못하겠음. 내가 저소리 들으면 저런 대처못했엉.
아시안 게임때 비슷한 질문을 받긴했었지
아직도 게임가지고 질병코드에 넣고 치료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 거기에 편승해서 돈 먹으려고 정신과 의사들까지 기웃거림.
아 액정이 눈부셔
그저 빛
아시안컵때 저것보다 수위는 낮지만 비슷한 질문 받아본거 같은데
e스포츠가 스포츠가 맞냐? 란 질문 받았다고 본거같은데.....
어떻게 보면 E스포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라 페이커도 좋은 질문 이라고 말했음 물론 페이커 답변도 너무 좋았고
아 액정이 눈부셔
아시안 게임때 비슷한 질문을 받긴했었지
한국 프로게이머의 아이콘이 임요환이었던 게 진짜 다행인 거 같음. 없는 트집거리도 만들어서 게임 욕하는 시대에 진짜 처신 잘 했지.
왜사나
ㄹㅇ 임이어서 가능했다라는말에 나는 부정못하겠음. 내가 저소리 들으면 저런 대처못했엉.
e스포츠를 있게 한 선수이자 최고의 인성을 겸임하니 스타에서 붙은 황제란 별명이 e스포츠에서까지 황제가 될 수 밖에
역시 대상혁
아직도 게임가지고 질병코드에 넣고 치료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 거기에 편승해서 돈 먹으려고 정신과 의사들까지 기웃거림.
선후가 반대로 된거 아님? 돈받아먹으려고 질병코드 등재하려던거 아닌가
그거 주장하는 주축세력이 정신과의사들이야
플게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도박중독 치료 프로그램처럼 게임중독도 연구가 필요하다...까진 일리가 있는데 그걸 아무나 입원시켜서 돈벌이로 써먹으려는 속내가 너무 뻔히 보이지
대 상 혁
조명 일부러 저리 깔았나 이상하게 깔았네
어둡게안하면 안보여
페이커가 오기 전에는 평범한 거울이었어
그저 빛
진짜 임요환은 0에서 1을 만든사람이지 그 1에서 10을 만든 페이커도 대단하지만 아예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1을 만든게 더 어려웠을테니까
사막 위에 풀 한포기를 틔우는 게 풀밭 위에 숲을 세우는 것 보다 어려운 법이지
엥 2에서 3을 만든 사람 아닌가요
진짜 대놓고 공격적인 상대에게 말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 보면 신기함 난 저렇게 대놓고 긁으면 머리에 피쏠리면서 언어 상실하고 "그게 무...ㅁ뭔 개소리에요!!"하고 생각을 제대로 전달 못하는데 그러고 집가서 아 씹 이렇게 말할걸!! 후회하고
봇치니?
페이커는 진짜 자격이 있구나...
임요환 선수가 ㄹㅇ 첫 단추를 잘 꿰어서 E스포츠가 완성된거니까 임요환이 최고냐 페이커가 최고냐는 질문은 건국해서 시작을 알린 황제와 전성기를 이끈 황제 중, 누가 더 대단한가? 라는 질문 같은거라 비교 자체가 안됨. 만든 사람과 전성기를 이끈 사람이 같은 조건 자체가 아니니까
진짜 큰 축복이 1대 임요환 2대 페이커라는것인듯
스타하면서 많은 선수들이 있었고 더한 임펙트를 보여준 사람들도 많았지만 대명사 하면 임요환인 이유
웃긴건 아침마당에 출연하기전 임요한씨는 정부에서 E스포츠 대표로 초청되서 귀빈대접 받고 아침마당도 그러한 마음으로 갔는데 방송국놈들이 그리 꼰대였을수가
청와대간거였나? 그때도 유니폼 입고가지않았나
ㅇㅇ 같이 사진 찍고 대접했지 그래서 그쯤에서 공군 게임단도 창립됬었나?
페이커의 경우 저런 사회의 시선은 좀 줄었는데 대신 인터넷 악플러가 설치는 세대 같음
지금도 게임을 정신병이니 질병이니 운운하는 새끼들이 나오는데, 저때면 더 심했으니...
초반부 표정이 보고 어떤생각이 드는지 대변해주네.. 나도 같은심정 ㅋㅋ
역시 황제님과 마왕님은 품이 다르구만.
....임요환 선수의 "우문현답"은 정말 존경스러움....
임요환이 진짜 대단하지 죽일려고 작정한 mc, 등뒤에 범죄자를 보는듯한 눈빛의 아짐들 사이에서 슈퍼세이브를 자연스럽게 해냈으니
조직폭력배건은 아쉽게도 진실이었지.
아침마당이 이야기하는거는 MMORPG리니지 이야기였고 임요환이 말하는거는 E스포츠에 대한 말이니깐 이건도 다르게 봐야할거 같음 ㅋㅋㅋㅋ
저 방송은 암만봐도 한창 주가오르는 프로게이머에 대해 개임이 선망되는거 자체가 자체가 아니꼬워서 KBS가 작정하고 대표주자 담그려고했던거 같은데 임이 정말 잘 참고 잘 넘김
당시 게임에 대한 부모님들의 시선은 거의 ㅁㅇ 일탈 도박 같은 느낌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