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이 붙으면 봉주는 실용적인 방법을 쓰고 찬이는 맛을 위해서 저런 비효율을 감수하는 게 자주 나오는 편이지만
막국수 편에선 반대로 봉주가 면을 뽑을때 상당히 비효율적인 방법을 쓰고
찬이는 편한 방법을 썼다
[유머] 식객) 막국수 편에서 인상적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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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비효율적이라지만 사실 따져보면 둘 다 비효율적이고.
이젠 흑백요리사를 봤으니 알겠지만 근본적으로 시각적 효과도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지.
둘다 누가 더 옳았다기보단 두사람이 실력은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확실한 개성을 보여준거같아서 좋았음 ㅋㅋ
성찬이는 옛날 국수틀이 없으니까 냉면기계 가지고 한거 아닐까?
전통도 가성비를 따져야 한다
그래서 찬이가 졌구나 (아님)
황포묵편 나와주세요~
전통도 가성비를 따져야 한다
이젠 흑백요리사를 봤으니 알겠지만 근본적으로 시각적 효과도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지.
방송국
비효율적이라지만 사실 따져보면 둘 다 비효율적이고.
그래서 찬이가 졌구나 (아님)
둘다 누가 더 옳았다기보단 두사람이 실력은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확실한 개성을 보여준거같아서 좋았음 ㅋㅋ
성찬이는 옛날 국수틀이 없으니까 냉면기계 가지고 한거 아닐까?
황포묵편 나와주세요~
훗 나는 마트에서 사리면 산다
기계로 뽑으면 면이 일정하게 나오는데 저렇게 사람힘으로 뽑으면 굵었다 얇았다 들쮹날쭉해서 먹을때 굉장히 감점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익힐때도 덜익고 퍼지고 차이 엄청나서 힘들지
옛날식 국수틀을 운암정에서 가져온건 빡종원이 말한 정보를 먹는 방법 중 하나라고 봄 실제로 지금까지 쓸지는 몰라도 임금님이 먹던 방식으로 만든 국수라는건 좋은 기분이 들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