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만큼 삶을 고장내는 게 없음.
아무리 내가 애사심이 깊고 회사와 업무에 대한 애착이 깊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나'와 '회사'는 고용 계약으로 연결된 관계일 뿐임.
이 사실이 중요한 게 결국 나와 회사는 별개의 존재고 분리된 존재라는 거지.
그걸 망각한 사람들은 결국 인간성을 잃더라고.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장례식으로 연차쓸 때는 미리 전달해주세요"같은 개소리를 지껄이게 되는 거고
회사 내에서 그런 사람들이 보리면 되도록 엮이지 않는 게 답임.
그런 사람들은 이미 인간적인 사고가 불가능하니까.
회사덕질 멈춰
회사덕질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