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은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외교는 그 중 하나가 아니었다. 전쟁이 끝난 후 독일에 주둔하면서 탈나치화 과정, 즉 나치당 출신들을 정치, 행정, 정치 권력의 자리에서 제거하는 과정을 비판했는데, 이는 아마도 순진함에서 비롯된 것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는 그의 비정치적인 언론 성명은 아이젠하워가 그를 바이에른 주둔 미군 사령관에서 해임하는 결과를 낳았다. 제15군단으로 전출되었으나 1945년 12월 교통사고로 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고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60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전쟁 끝나고 나치 옹호하다가 아이젠하워한테 쫓겨남.
미국은 전쟁 후 타국 점령지 뒷처리는 좀 서툴어
미국 역사대체물에서 패튼 제어기가 필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