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은근 비슷한거 같음
자기 자신이 최우선이지만 방향성은 타인에게 있음
신데렐라는 타인을 구하고 지키는 갓데스는 아름다워 나는 그런 갓데스 처럼 아름다워질꺼야
도로시는 난 사랑받기 위해 노력했고 그만한 성과를 냈어 난 사랑받아야해!
도로시는 얼핏보면 쥰내 이기적인거 같아도 사랑해줄 대상도 있어야 하고 그 노력도 사실 디기 정상적이였음 물론 지금은 아님ㅋㅋㅋ
다만 신데렐라는 니완용이라는 원인으로 방주에게 버림받게 된거지만 도로시는 그냥 버림패로 버려진거라 동정은 도로시한테 더 갈수밖에 없는 듯...
머랄까 신데렐라랑 도로시랑 비슷하면서 미묘하게 다른 점때메 완전 다른 캐가 된게 신기함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애정결핍에 피나바라기 도로시 슬슬 성장시키고 완결내 완전 아군화했음 좋겠다... 도로시 나올때마다 일 터트리진 않았는데 터트릴까봐 불안해죽겠음
지금 도로시랑 신데렐라 만나는게 최악의 불안요소중하나 보자마자 헬레틱이라면서 난리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