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 부산에서 직장 생활 안할려고함
일단 월급을 최저시급 맞춰주는데가 없음 맞춰주는데가 젊은사람들 모여서 일하고 있는데임
대부분 20살되거나 대학교 졸업하면 경기도나 서울로 넘어가서 일한다고함
내 친구도 세후350받다가 부산갈수밖에 없게됐는데
부산 첫 직장에서 세전으로 300준다는데....
일자리환경도 ㅈ같다고함
기술직?으로 배우는 애들도 1년 바짝일하고 대부분 자기 가게차려서
젊은 사장들이 많다고 하더라고
젊은 사람들 부산에서 직장 생활 안할려고함
일단 월급을 최저시급 맞춰주는데가 없음 맞춰주는데가 젊은사람들 모여서 일하고 있는데임
대부분 20살되거나 대학교 졸업하면 경기도나 서울로 넘어가서 일한다고함
내 친구도 세후350받다가 부산갈수밖에 없게됐는데
부산 첫 직장에서 세전으로 300준다는데....
일자리환경도 ㅈ같다고함
기술직?으로 배우는 애들도 1년 바짝일하고 대부분 자기 가게차려서
젊은 사장들이 많다고 하더라고
내가 10년 전에 그걸 못버티고 상경했음. 일자리 적다 ->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냐면 서울은 막말로 ㅈ같으면 때려침 ㅅㄱ 하면 다른곳 이직이 가능함 아무리 취업시장이 어렵니 마니 해도 눈 좀 낮추면 어케어케 들어가서 살수있음 심지어 연봉상승률도 기본은 함 근데 부산은 이미 아는거임. 어차피 니가 갈 곳은 내가 아는 박사장 김사장 이사장네 회사라는걸 아얘 거리낌 자체가 없이 고여있고 썩어있음 그러다보니 당연히 기술 발전도 안되고, 영업은 지방정부과제 같은거 받고 지역내 중소기업 우대정책 이런걸로 버티거나 그냥 학연 지연 인맥 파티임... 한해 한해 늙어가고 망해가는 고향을 볼때마다 참 안타까움
내 친구도 다 경기도 삼....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