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이긴 할텐데 중국인들이 막 한국 관광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 코엑스였나., 햄버거 가게 간 적 있었거든. 그 때 한창 중국인 관광객들 공항 면세점 있고 하니까 쇼핑하러 그 쪽 많이 오던 때였는데 중국인들 일반 식당처럼 자기 먹은 거 그 자리에 그대로 놓고 다들 가서 충격 먹었음. 그게 뭔가 매너가 없어서 그런 느낌이 아니라 아예 본인이 가서 버려야한다는 걸 모르는 느낌이었음(그런 문화가 없다는 느낌) 그 지점 알바들도 너무 오래 그걸 봤는지 아무 소리 안 하고 일반 식당 홀 알바 업무 보듯이 테이블 치워서 비우고 하더라
아깝지만 쩔수없는게 미국이 소송의 나라라그럼
저런식품들은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한 식품(오늘내일 하는 류) 가많은데
이걸 나눠줬다가 문제가생기면 즉시 소송걸리거든
그래서 함부로 나눠주기도 뭐하고, 정식으로 퍠기절차 밟자니 돈이 깨지니꺼
그냥 쓰레기통을 따로 분류한 후에 거기데때려박음
"난 버린건데ㅜ니들이줏어먹은거다?" 시전하는거임
왜냐하면 저런건 안버리고 무료로 나눠줬다가 탈이 나서 고소를 먹었다는 일화가 있어서 그냥 다 버림. 버린거 알아서 주워먹는건 고소 못할테니까
분리수거하는 나라들만 바보되는것같은 느낌
노숙자 난이도 진짜 쉽긴함 밤에 총맞을수도 있다는게 문제긴한데 식량은 일단 얼추 해결되는점에서 합격인듯
진짜 그냥버림 ㅋㅋ 출장으로 8개월있어봤는데 적응안되더라
와 사람도 유통기한 지나면 그냥 버리는 구나
중국도 분리수거 도입한지 2년됐다는 소릴 현지가서 들었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본문짤 정도는 아니지만 즈언혀 지켜지지 않더라ㅋㅋㅋ 쓰레기 분리수거 하는거 보더니 여사친이 너 뭐하냐고 역으로 물어봄ㅋㅋㅋㅋㅋ
한국이나 일본에 살던 미국인들이 자기 나라 돌아가면 적응 안되는 것 중 하나라더라. 자기들도 이래도 되나? 생각이 든다고.
저래서 무쟈게 노숙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래서 옛날에 톰과제리 같은거 보면 쓰래기통에서 주워먹는건가?
게임에서 음식이 버려지면 주워먹고 피워업 하는 설정도 어찌보면…
와 사람도 유통기한 지나면 그냥 버리는 구나
노숙자 난이도 진짜 쉽긴함 밤에 총맞을수도 있다는게 문제긴한데 식량은 일단 얼추 해결되는점에서 합격인듯
근데 그나마 비닐포장 된거면 겉만 닦아내고 뜯어먹으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건 쓰레기 냄새 배고 더러운거 묻으니까 하긴 노숙자 신세에 그런건 알아서 먹어야 되겠지만
진짜 그냥버림 ㅋㅋ 출장으로 8개월있어봤는데 적응안되더라
분리수거하는 나라들만 바보되는것같은 느낌
벌레가싫어™
중국도 분리수거 도입한지 2년됐다는 소릴 현지가서 들었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본문짤 정도는 아니지만 즈언혀 지켜지지 않더라ㅋㅋㅋ 쓰레기 분리수거 하는거 보더니 여사친이 너 뭐하냐고 역으로 물어봄ㅋㅋㅋㅋㅋ
벌레가싫어™
한국이나 일본에 살던 미국인들이 자기 나라 돌아가면 적응 안되는 것 중 하나라더라. 자기들도 이래도 되나? 생각이 든다고.
분리수거 하지말자 걍
중국 미국이 저따구로 하는데 우리가 뭘 할수있죠?
미국은 막 버릴 땅 많아서 안해도되는데 한국은 버릴 땅 없어서 해야함 ㅠ
최소한 음식물 쓰레기 냄새나는 동네에서 살지 않을 수는 이씀니다 +거기서 기어나오는 미친 바퀴벌레들과 시궁쥐들이라던가.. 난 우리나라 음쓰 냄새가 여기저기서 안난다는 것만으로도 해야한다생각함
중국은 시늉만 했지 뭐 ㄹㅇ 지켜지는거 없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가서 이거 우리나라만 한다고 되나? 미국 중국 인도가 안하면 무슨소용이지? 싶더라ㅋㅋㅋ
일본도 타는쓰레기/안타는쓰레기만 분류하고 음식물은 타니까 타는쓰레기로 자 버리든데 ㅋㅋ
우리나라가 진짜 오지게 잘하는거였음ㅋㅋㅋㄹㅇ
국가적으로 하는건 꽤 함. 태양광 같은거... 민간은 아직 멀었지만...
ㅇㅇ전기차 상용이라든가 태양광은 진짜 개오지게 잘됐더라 차많은 도로 옆에서 상쾌한 공기를 느끼는 기분은 진짜 신기했음
걔네는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 소각 온도를 찾아서 그게 가능하다고 하더라
우리도 지금 시대에 시작했으면 안 했을 걸? 저게 아직 관아에서 시키면 착실히 따르던 습성이 남아있던 시절에 시작한 거라 정착된 거
꽤 오래전이긴 할텐데 중국인들이 막 한국 관광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 코엑스였나., 햄버거 가게 간 적 있었거든. 그 때 한창 중국인 관광객들 공항 면세점 있고 하니까 쇼핑하러 그 쪽 많이 오던 때였는데 중국인들 일반 식당처럼 자기 먹은 거 그 자리에 그대로 놓고 다들 가서 충격 먹었음. 그게 뭔가 매너가 없어서 그런 느낌이 아니라 아예 본인이 가서 버려야한다는 걸 모르는 느낌이었음(그런 문화가 없다는 느낌) 그 지점 알바들도 너무 오래 그걸 봤는지 아무 소리 안 하고 일반 식당 홀 알바 업무 보듯이 테이블 치워서 비우고 하더라
ㅇㅇ나도 중국가서 커피나 KFC(컨더지) 기서 치울라니까 진짜 뭐하냐고 역으로 물어보더라 그리고 다른가게에서 사온 음식 걍 먹어도 되는것도 신기했고 암튼 애초에 문화가 엄청나게 다른거 같음
왜냐하면 저런건 안버리고 무료로 나눠줬다가 탈이 나서 고소를 먹었다는 일화가 있어서 그냥 다 버림. 버린거 알아서 주워먹는건 고소 못할테니까
소송에 미친 나라라 뭔 일이 터질지 감당이 안되지
우리도 이제 충분히 소송에 미친 나라.
음식 진짜 아깝네
저 정도면 야생에서 살아남기도 가능하겠다
저런것들 노숙자들이 알아서 알뜰히 수거한다던데
수거만 할뿐 아니라 다른 노숙자들에게 팔기도 함
내가 미국에 살았다면 식품비는 진짜 아꼈을거 같아ㅋㅋ
분리수거는 아니어도 한국도 유통기한 지나면 바로 폐기하는데 니네 편의점 알바 안해봄?
대한민국이 아무리 환경보호니 분리수거니 ㄱㅈㄹ을 떨어봐야 지구 오염은 중국 미국이 다 시킴 ㅋㅋ
아깝지만 쩔수없는게 미국이 소송의 나라라그럼 저런식품들은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한 식품(오늘내일 하는 류) 가많은데 이걸 나눠줬다가 문제가생기면 즉시 소송걸리거든 그래서 함부로 나눠주기도 뭐하고, 정식으로 퍠기절차 밟자니 돈이 깨지니꺼 그냥 쓰레기통을 따로 분류한 후에 거기데때려박음 "난 버린건데ㅜ니들이줏어먹은거다?" 시전하는거임
우리도 편의점 음식 유통기한 지나면 그냥 가져가도 됐었는데 저거랑 똑같은 과정으로 이젠 수거하지.
저게 식당들만 저러는게 아님. 저 동네는 일반 시민들도 한입먹고 그냥 맘에안들면 바로 버려버리는게 일상이더라.
저기는 그전부터 나눔 엄청 발달했는대 우리는 요즘에서야 임박 상품몰 조금 생기는 수준이라 비웃을 수준이 아님
야채가비싸다면서저렇게버린다고? ㅅㅂ?
루리웹-3291769
한국은 의미 있음. 우리나라는 매립지가 없어서.
루리웹-3291769
쟤넨 걍 사막에 묻으면 된다
부대찌개를 어떻게 음식 쓰레기로 만들었지 궁금했는데 이걸 보고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세계의 절반은 굶주린다는데.. 크..
저러니 도시에 쥐가 없어질수가 없지 ㅋㅋㅋㅋㅋ 저게 가능한 이유는 음식값의 대부분이 인건비임 저나라는 ㅋㅋㅋㅋㅋㅋ
ㅎㄷㄷ 저긴 떨이나 1+1 할인행사같은거도 안하나
그랬다가 소송걸린다자나 ㅋㅋ
근데 저 사진들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1인당 쓰레기 배출량으로 볼때 우리도 남말할 처지는 아님. 제3세계 입장에서는 저놈들이나 한국인이나 쟤넨 왜 멀쩡한거 버리냐고할걸.
스벅에서 일할때 저랬음 유통기한 지나면 소스고 빵이고 다 버리는데 개 아깝더라
저것도 대도시나 저럼 그래서 대도시에 노숙자가 모임
저거 버리는 량을 줄이고 줄여서 저만큼 버리는건가?